정부의 맞춤형 보육정책 시행에 반발해
내일(23일)부터 전국 어린이집들이
집단 휴원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역 민간어린이집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민간분과위원회는
그제(20) 오후 긴급 회의를 열고
집단 휴원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반대하는 의견이 높게 나와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단 휴원할 경우 보육 현장에 혼란이 우려되고
희망 보육 신청으로 사실상 효과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 소속 제주지역 회원사는
모두 21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