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4백억 광역소각장 수주 전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06.27 16:34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서는 광역 소각장 사업 시행사가
모레 결정됩니다.

1천 4백억이 넘는 대규모 공사에
국내 유수 대기업들이 뛰어들었고
도내 주요 건설사도 협력사로 참여하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는 오늘부터 광역소각장 수주전을
심층보도합니다.

오늘은 광역소각장이 어떤 사업인지,
그리고 업체결정은 언제 이뤄지는지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광역 소각장이 지어질 구좌읍 동복리 일대입니다.

4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하루 2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 두 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봉개와 서귀포에서 운영중인
소각장 두 곳의 처리능력은 하루 270여 톤.

광역 소각장이 들어서면 처리 능력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브릿지:김용원 기자>
"광격 소각장 조성사업은 환경자원순환센터 예산 가운데 가장 많은
1천 4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입니다."

사업을 따내기 위한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건설분야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뛰어들었고
도내 이름난 건설 토목 업체들도 모두 협력업체로 가세했습니다.



업체들은
소각장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서와 최저입찰가를
이미 지난달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 그리고 공무원 등 14명의 건설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설계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소각 능력과 기계설비 토목 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자가 사실상 시행사로 선정됩니다.

<인터뷰:윤승언/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관리과장>
"구좌읍 동복리에 새로운 소각장을 1천 4백억 원을 투자해서 7월 초에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연말 착공해서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광역소각장 1천 4백억 수주전의 승자는
29일 열리는 건설 심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광역소각장을 둘러싼 온갖 루머들이
확산되면서 시행사 선정과정에서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