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다문화학생 1천390 여명…큰폭 증가
  • 제주에 다문화학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학생은 1천390여 명 입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1천120여 명에 비해 23%, 270명 정도 증가한 겁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211명이 늘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2016.06.28(화)  |  이정훈
  • 여름철 위생 취약업소 식품 안전점검
  •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위생 취약업소에 대한 식품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주요점검대상은 공항과 유원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 휴게음식점,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으로 무신고 식품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여부 등입니다. 또 여름철 식중독이 우려되는 생선회 취급업소에서의 수족관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대형마트 내 조리식품이나 편의점 도시락 등을 수거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2016.06.28(화)  |  양상현
  • 도남동 첨단산업단지 부지 개발 제한 '해제'
  • 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예정지였던 제주시 도남동 일대에 대한 개발행위 제한이 해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무산된 만큼 내일(29일)자로 개발행위 제한지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축행위나 형질변경 등 기존에 제한됐던 개발행위가 다시 허용됩니다. 도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최근 토지 가격 상승 등으로 타당성이 부족해 사업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 2016.06.28(화)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0628
  • 1. <김혜숙 개인전> 연갤러리에서 김혜숙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꽃과 나비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간: 오늘까지, 장소: 연갤러리) 2. <시간 속을 부는 바람> 강요배 화백의 ‘시간 속을 부는 바람’전이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삶과 예술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기간: 7월 10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3. <앉은 자 위로 부는 바람> 목정훈 작가가 7월 15일까지 갤러리 소다공에서 첫 개인전 '앉은 자 위로 부는 바람'을 엽니다. 목 작가는 '마음'과 '사색', '기도' 등의 단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5일까지, 장소: 갤러리 소다공) 4. <조선시대 간찰전> 내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조선시대 간찰전이 열립니다. 지금의 편지에 해당하는 간찰은 사람들과의 교유와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던 것으로, 조선시대 생활방식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기간: 내일일까지, 장소: 소암기념관 기획전시실) 5.<'예술아 놀자' 특별기획전> 생활속에서 편하게 예술을 만나는 ‘예술아 놀자’ 특별기획전이 오는 30일부터 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원로작가의 작품 등 도내외 작품 100여점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기간: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장소: 연갤러리) 6. <작은 그림 어울림전 > 한국전업미술가 협회 제주지회와 국제 작은 작품 미술제가 다음달 1일부터 작은 그림 어울림전을 엽니다. 뜨거운 예술혼으로 삶의 무게를 견디며 탄생한 그림들과 작은규격의 그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7월1부터 7일까지. 장소: 제주대학교 박물관 전시실)
  • 2016.06.27(월)  |  양상현
  • "소신 없고 논문 표절 '의혹'"…그래도 '적격'
  • 제주시장에 이어 오늘은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인사특위는 이 예정자의 논문 표절 의혹과 지역현안 소신부족 등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이렇다할 검증이 없어 맥빠진 청문회에 그쳤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 예정자의 도덕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히 이 예정자가 미주리대학교에서 작성한 석사 논문과 지방행정연수원 당시 제출한 연구보고서가 상당수 중복된다며 자기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싱크: 김광수/ 제주도의회 의원> "결론부터 얘기하면 많은 부분 복사해다가 붙였어요. 글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위공직자의 입장에서 이것도 문제가 되겠다 싶으면 도민들에게 아예 *수퍼체인지* 사과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서귀포시는 강정해군기지와 제2공항 건설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 하지만 정작 이 예정자의 주소지는 제주시인데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뚜렷한 소신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싱크: 이경용/ 제주도의회 의원> "민원이 많이 터져요. 민원이 터지는데 도의원, 지역 주민이 전화를 하면 제주시 가버려요. 가버리면 전화도 안받고 민원 해결이 안되니까. *수퍼체인지* 나중에 와서는 전화 못받았다고 얘기하고 이런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이 예정자는 임기 내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며 강한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싱크: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 "지금 저의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까는 일단은 서귀포시장의 직무를 충실히 해야되겠다. 그 다음은 생각하지 않는다. *수퍼체인지* 그만둘 수도 있다는 각오로 하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번 인사청문회 역시 이렇다할 검증이 없어 맥빠진 청문회였습니다. 의원들의 질문은 무딘 칼에 그친데다, 이 예정자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답을 반복하며 형식적인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쟁점없는 청문회를 이어간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 예정자에 대해 사실상 적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다음자 1일자로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와 고경실 제주시장 예정자를 정식 임명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6.27(월)  |  김기영
  • 1천 4백억 광역소각장 수주 전쟁
  •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서는 광역 소각장 사업 시행사가 모레 결정됩니다. 1천 4백억이 넘는 대규모 공사에 국내 유수 대기업들이 뛰어들었고 도내 주요 건설사도 협력사로 참여하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는 오늘부터 광역소각장 수주전을 심층보도합니다. 오늘은 광역소각장이 어떤 사업인지, 그리고 업체결정은 언제 이뤄지는지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광역 소각장이 지어질 구좌읍 동복리 일대입니다. 4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하루 2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 두 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봉개와 서귀포에서 운영중인 소각장 두 곳의 처리능력은 하루 270여 톤. 광역 소각장이 들어서면 처리 능력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브릿지:김용원 기자> "광격 소각장 조성사업은 환경자원순환센터 예산 가운데 가장 많은 1천 4백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입니다." 사업을 따내기 위한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건설분야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뛰어들었고 도내 이름난 건설 토목 업체들도 모두 협력업체로 가세했습니다. 업체들은 소각장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서와 최저입찰가를 이미 지난달 제주도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 그리고 공무원 등 14명의 건설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설계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소각 능력과 기계설비 토목 등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자가 사실상 시행사로 선정됩니다. <인터뷰:윤승언/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관리과장> "구좌읍 동복리에 새로운 소각장을 1천 4백억 원을 투자해서 7월 초에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연말 착공해서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광역소각장 1천 4백억 수주전의 승자는 29일 열리는 건설 심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광역소각장을 둘러싼 온갖 루머들이 확산되면서 시행사 선정과정에서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6.27(월)  |  김용원
  • 道교육청, 정기인사...행정국장에 양봉열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5급 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직무대리에 양봉열 총무과장이 승진 임용됐으며 총무과장에 김희운, 교육예산과장에 고수형 서기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국제교육협력과장에 강영훈, 교육행정과장에 오용탁 서기관이 승진 임용되는 등 4급 승진 4명, 5급 승진 3명 등 모두 34명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 2016.06.27(월)  |  이정훈
  • 특별도 출범 10년…성과와 아쉬움 '교차'
  • 다음달 1일이면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꼭 10년을 맞게 됩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그동안 4천 500건이 넘는 중앙권한 이양과 함께 새로운 자치제도가 만들어지고 많은 산업 특례가 운영되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특별자치도에 대한 낮은 체감도와 함께 각종 부작용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사람과 상품,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완성을 위해 지난 2006년 7월 1일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 외교와 국방, 사법을 제외한 모든 국가 사무의 이양을 목표로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된 하나의 작은 정부로 육성하는게 특별자치도의 모델입니다. 씽크)한명숙 전 국무총리 (지난 2006년 7월 1일) 총리로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느덧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10년을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5차례의 특별법 제도개선을 통해 4천 500 여건의 권한을 이양받았고, 전국 최초의 자치경찰과 감사위원회 설립 등 새로운 자치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와 영어교육도시 등 국제자유도시 핵심산업 육성과 투자진흥지구 제도 등을 통해 59개 국내기업이 제주로 이전했고, 15조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무사증 입국 허가 대상 국가가 180여개 나라로 확대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2007년 54만명에서 지난해 262만명으로 5배 이상 증가하며 세계의 관광 1번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제주인구는 56만명에서 지난해 64만명으로 8만명 늘었고 경제성장률은 1.9%에서 2014년 4.8%로 급성장했습니다. GRDP 지역총생산은 8조원에서 13조 8천억원으로 역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인터뷰)조상범 道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특별자치도 5년 이후에 중국이 G2 국가로 성장하면서 인구, 관광객, 투자, 이런 전반적인 제주경제가 발전하는... 하지만 지난 10년은 많은 아쉬움도 남기고 있습니다. 종전의 4개 시군을 2개 행정시로 통합하면서 민원 불편을 낳고 있고, 또 4천 500건이 넘는 제도개선을 추진하면서 실제 제주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은 사실상 제한적이어서 도민체감도를 높이는데 한계를 보였다는 지적입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비한 상하수도나 공항, 환경기초시설과 같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면서 오히려 도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고, 각종 개발로 인한 환경훼손과 부동산 가격상승 또한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핵심 권한 이양에 정부가 번번히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 또한 특별자치도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체감지표는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청년 고용확대라든지 아니면 주택난 등 여러가지 면에 있어서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년. 지난 10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6.27(월)  |  양상현
  • 이중환 예정자 인사청문…도덕성·소통능력 '쟁점'
  • 이중환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7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 예정자의 도덕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인사특위 위원들은 이 예정자가 미주리대학교에서 작성한 석사 논문과 지방행정연수원 당시 제출한 연구보고서가 상당수 중복된다며 자기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대민 업무 경력이 부족해 주민들과의 소통부분에 우려가 크다며 업무 수행능력에도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중환 예정자는 표절 의혹과 관련해 세부내용은 다르다며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16.06.27(월)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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