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 개발 제한"…관리 강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07.04 17:01
최근 제주시가 해안가 공유수면에
무단으로 전망 데크를 설치했다가
한바탕 홍역을 치렀는데요,

이를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유수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건축행위를 비롯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각종 개발행위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한림읍 해안가 마을입니다.

여름철이 되면서
빼어난 해안절경을 관람하려는
관광객과 올레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최근 제주시는 이들을 위해
공유수면 일대에 관람시설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보존해야 할 공유수면을
행정이 스스로 훼손한다는 비난 여론이 일면서
해당 시설은 곧바로 철거됐습니다.

공유수면 관리의 허술함이 드러난 이번 일을 계기로
제주도가 도내 공유수면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공유수면 내에서
모든 개발행위 대해 제주도와 반드시 협의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묵인됐던 소규모 편의시설과 관람시설도
제주도 허가 없이는 지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인터뷰:강경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관리담당>
"개발행위들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 부분을 경관보존 차원
에서 공유수면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관리강화방침을 시행하게.."




제주도는 이달 한달 동안 도내 해안가를 실태조사합니다.

공유수면에 방치돼 있는 해안초소나
경관을 헤치는 시설물은 현황을 파악한 뒤
철거할 계획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특히 해안가 공유수면에 있는 암반지역에서의
건축행위도 엄격히 제한할 방침입니다. "

제주미래비전에도 해안가에서 일정 지역은
건축을 제한하는 그린벨트제도가 제시됐습니다.

제주도는 미래비전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공유수면 보존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해안변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