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가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찾은 휴가지나
집, 카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독서를 하는 것도
괜찮은 피서법 가운데 하나인데요.
최근 인기 도서와
이번 여름철 특별히 추천하는 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정훈기자가 소개합니다.
제주시내 한 도서관,
밖의 찜통더위는 잊은 채 책상에 앉아 독서를 하며 망중한을 즐깁니다.
직장인들의 휴가와 학생들의 방학이 겹치면서
평소 미뤄온 독서를 하는 겁니다.
그럼 여름 휴가철 인기 도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 책
텔레비전, 컴퓨터, 학원 없이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제주에서의 한달 살기 체류기를 담은
한 방송작가의 도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정조, 나무를 심다-
조선 제22대 왕 정조,
문화군주와 개혁군주로서의 정조가 아닌 우리 땅에 엄청난 숲을
가꾸며 조선 최고의 '식목왕'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궁궐과 능 뿐만 아니라 전 국토에 나무를 심은 이유와 방법 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이 처럼 여행서적이나 인문사회과학서 등 휴가기간 단골 서적 뿐만 아니라 최근엔 흡인력 높은 소설도 여름철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은정 / 한라도서관 사서]
"대부분 문학,사회,과학,경제,정치 이런 책을 많이 보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제주도에 한달살기 붐이 일면서 관련서적이나 가족들이 함께 오기 때문에 어린이 도서도 많이 대출되고요. "
특히 각 도서관들도 여름휴가 기간 독서 애호가들을 위해
읽을 만한 책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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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의 경우 성인용과 청소년, 어린이용 등 연령대에 맞춰
최근 출간된 서적 가운데 인문 사회분야와 경제ㆍ경영 분야까지
주요 화제를 다른 책을 선정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CG-OUT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다양한 책들이 무더위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으려는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