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째 열대야…오늘도 찜통 더위 속 소나기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8.20 08:01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제주시 최저 기온이
26.6도를 기록해 지난달 18일부터 33일째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기상 관측이래 열대야 연속일수로는 지난 2012년
33일을 기록한 후 2번째입니다.

주말인 오늘도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며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한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단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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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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