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오늘 제주를 찾은 가운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기후 대응과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 철회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늘 낮 제주도청에서 열린 도정 현안보고에서
진선미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가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관련 자료를 축적해
기후 대응에 있어 선도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군의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 문제에 대한
지사 입장을 묻는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법적 책임에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선례를 만들려는 정부 의욕 때문에
해결이 안되고 있다며
공사 지연 손해가
주민들의 반대 운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도 의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자치경찰단장 공모 지연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자치경찰 계급 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와 자치총경 자리를 신설하는 방안을 조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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