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위 현장 방문…한천 진단 20억 요청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10.10 17:09
제주도가 태풍 피해 현장을 찾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한천 구조 진단에 필요한 예산 2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표류하고 있는
해군의 구상권 청구 철회 건은
정부와 여당의 반대 때문이라며
당정 갈등으로도 불거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17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쑥대밭이 됐던 한천.

저류지가 제기능을 못했는지,
한천 복개 구간의
구조적 문제 때문인지

제주도는 아직까지
범람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태풍 피해복구와 철거비 등으로
지원받은 특별교부세는 17억원.

제주도는 이 외에
한천 구조진단과 용량점검 등을 위한
예산 2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피해현장을 찾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록을 깨는 집중호우가 왔을때를 대비한 진단과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는 이 부분을 시급히 해주셔야 되는거예요"


<씽크:황영철/ 의원(새누리당)>
"빨리 계획을 완성해서 국비 요구를 해야 적절하게 지원되지
또 이리저리 하다 시간 늦춰지면 적절한 국비 지원 못받을 수 있으니까.."


이보다 앞서 도청에서 열린
도정 현안보고에서도
예기치 못한 기후변화에 대응 하기 위한
제주도의 후속대책 등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씽크:이명수/의원(새누리당)>
"예경보 시스템이나 매뉴얼, 자체 시스템 그리고 주민 의식 문제
등에 보완점은 없는지. 그리고 제주 만의 자체 기상 측정 시스템이
충분하게 갖춰졌는지.."

해군의 구상권 청구 문제는
당정 갈등으로도
불거졌습니다.

<씽크:진선미/의원(더민주당)>
"철회하는 부분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모든 야당 의원들은 동의하고 있지만 단 한 사람의
여당 의원들은 동참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 지사는
다른 국책사업에서도 주민들에게
손해배상을 물린 전례는 없었다며
정부의 강경 대응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법적인 책임에 대해서 엄정하게 간다라는
선례를 만들어보겠다는 정부 일각의 의욕 이런 부분들로
인해 이 부분이 잘 안풀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자치경찰단장 공모가 장기간 지연되는 문제는
외부 인사 영입이 아닌 자체 승진의 길을 열어놓기 위한
취지라며 계급 체계 개편을 위해 행자부와 조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