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신고 종료…특별재난지역 선포 언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10.17 17:10
태풍 차바 피해 신고 접수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잠정 피해규모가
250억을 넘고 있는데요,

정부와 중앙 정치권에서도
제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합의한 만큼,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태풍 차바 피해 신고가
종료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시설물과 사유시설물에 대한
피해 접수를 모두 마무리한 결과


공공시설물 147억, 사유시설 107억 등
25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주 파견된
중앙합동조사단 조사가 끝나봐야
정확한 피해규모가 확정되지만,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90억은
넘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중앙정치권도
정부에 제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회의에서
제주를 포함한 피해지역 세 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씽크:이정현/새누리당 대표>
"정부에서 가급적이면 아주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중하면서도 강력하게 요청 드립니다."

특별재난지역은
안전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친 뒤
최종 선포됩니다.

<씽크:국민안전처 관계자>
"저희가 요건이 되면 바로 (선포)할 것입니다.
날짜는 말씀드릴 수 없고요."

여야 전현직 당 대표가 제주를 잇따라 방문했고,
김재수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도
제주 지원을 약속한 만큼,
중앙합동조사단 조사 중에도
조기 선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는 별도로
사유시설 피해 복구와 보상비로 11억여 원을
지원했고 예비비로 22억을 추가 확보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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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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