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기업 체감경기 코로나19 이후 첫 반등
  • 역대 최악으로 치닫던 기업들의 경기 체감 지표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이달 제주지역 BSI, 즉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29로, 14년 만에 최저점을 찍었던 지난달보다 2p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대비 4p, 비제조업이 2p 상승했습니다. 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7.5%로 가장 높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14.0%, 자금부족 13.5%를 차지했습니다.
  • 2020.05.28(목)  |  변미루
  •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 '시동'
  •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산업화를 위한 개발과 실증 시험이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서울대와 제주도, 농협중앙회,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10개 기관은 오늘(27일) 제주도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전동·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고 실제 보급과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현재 농촌이 직면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스마트 농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05.27(수)  |  변미루
  • 제주 어업 경영주 76%가 60대 이상
  • 제주 어민들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제주도 어업 경영주의 연령대는 70대 이상이 44%, 60대가 32%로 둘이 합쳐 전체의 7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령대가 내려갈수록 비율이 낮아지면서 20대 경영주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어가와 인구 수는 4천여 가구, 9천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각각 25%, 37%씩 감소했습니다.
  • 2020.05.27(수)  |  변미루
KCTV News7
02:07
  • 전통시장 매출 회복세…모처럼 '활기'
  •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하락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한파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전통시장에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굳게 닫힌 지갑을 열고 미뤄왔던 장을 봅니다. 동문시장을 찾는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직후 하루 2천명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5천명까지 다시 늘었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까지 풀리면서 소비 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겁니다. <장남규 / 동문재래시장 상인회 부회장>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로) 카드 결제가 70~80%입니다. 아무래도 시장에 활기가 띠니까 상인들도 조금은 더 좋아하시는 거죠." 시장을 오가는 택배 물량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산물을 중심으로 주문이 늘면서 택배 기사들도 분주해졌습니다. <이용협 / 택배 운송 기사> "전체 매출의 10분의 1 정도로 줄었다가, 이제 50%까지 올라왔어요. 생선이 많이 늘었고요. 카라향 같은 과일도 (늘었습니다)." <변미루 기자> "코로나19로 깊은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의 매출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은 지난 주 68%에서 이번 주 41%로 일주일 만에 무려 30% 가까이 줄어들며 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율도 57%에서 38%로 18% 이상 하락해 피해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소비 절벽에 부딪혔던 지역 상권. 비록 더딘 속도지만,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5.27(수)  |  변미루
KCTV News7
02:03
  • "전 재산 담보로…" 대출 규모 사상 최대
  •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충격으로 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기업 대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렌터카 700여 대를 운용하는 한 업체입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화되자 은행 3군데에서 5억 원이 넘는 대출을 받았습니다. 20명이 넘는 직원 인건비와 자동차 보험료까지 한 달에 8천만 원에 달하는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렌터카 대표> "집하고 농지하고 지금 나름대로 담보물로 다 잡혀서... 한심할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이걸 다 내려놓을 수도 없고, 끌고는 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규모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2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도내 대출액은 31조 5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0.7% 늘어 올 들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기업 대출 규모가 13조 5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2천억 원 넘게 급증했고, 가계 대출 규모도 44억 원 늘어난 16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장욱 /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장>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자금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더욱이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나 한국은행이 금융 지원을 많이 해줘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같은 대출 증가세는 코로나19 정책자금 지원이 본격화한 이달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가라앉을 전망입니다. 다만 이대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상환 능력 저하에 따른 연체율 상승과 대출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5.26(화)  |  변미루
  • 코로나19 여파 대출 규모 31조 넘어서
  • 코로나19 여파속에 제주지역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지난 3월 제주 금융기관 대출액은 31조 5천억 원 규모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급증한 수치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중심으로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기업대출이 한 달 만에 2천억 원 늘었으며, 가계대출도 4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20.05.26(화)  |  변미루
  • 도내 기름값 20주 연속 내림세
  • 제주지역 기름 값이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도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 258원으로 이달 들어 계속 1천 25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 640원을 기록했던 지난 1월 첫째 주 이후 20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경유가격도 리터당 1천 127원으로 지난 1월보다 350원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 2020.05.24(일)  |  김용원
  • 오늘부터 제주 마늘 수매 시작
  • 올해산 제주 마늘에 대한 수매가 서귀포 대정농협을 중심으로 오늘(2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마늘 수매 단가는 상품 기준 ㎏당 2천 300원입니다. 앞서 마늘제주협의회는 수매 단가를 kg당 2천원으로 결정했다가 생산비 보장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반발로 2천 300원으로 재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마늘생산자협회는 일단 수용하지만,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기구를 만들어 가격을 결정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 2020.05.23(토)  |  변미루
  • 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내달 5일 마감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다음 달 5일에 마감됩니다. 이에 따라 아직 아직 충전을 하지 않은 시민들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를 통해 기한 내에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재난지원금을 카드로 받으려다 실수로 기부를 한 경우 정정 신청도 다음 달 5일까지입니다. 오프라인 카드 충전금 신청에 적용되는 요일별 5부제는 다음 주부터 해제될 예정입니다.
  • 2020.05.23(토)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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