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농협, 대구·경북에 2천만 원 성금 전달
  • 제주농협운영협의회와 제주농협지역본부가 지난 17일 대구·경북농협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제주농협은 행정과 농업단체와 연계해 우한교민과 대구지역에 감귤 2천 300박스를 위로 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습니다.
  • 2020.03.21(토)  |  변미루
  • 제주 휘발유 가격 하락세…리터당 1450원
  •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1일) 제주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리터에 평균 1천 450원으로 전주보다 100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 447원으로 제주와 비슷합니다. 이같은 가격 하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이 제주를 비롯한 국내에도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2020.03.21(토)  |  변미루
  • 이스타항공, 항공사 중 첫 전면 운항 중단
  •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국적 항공사 가운데 이스타항공이 처음으로 운행을 전면 중단합니다. 중단하는 노선은 제주를 기점으로 한 김포, 청주, 군산 노선 3개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운행을 멈춥니다. 이스타항공은 일본의 입국 제한 강화 조치로 이달 초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데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이 악화되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전에 이스타항공을 예약한 승객들은 인수기업인 제주항공 항공편을 대체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0.03.21(토)  |  변미루
  • 제주-목포 항로에 대형 여객선 투입
  • 제주와 목포를 잇는 항로에 새로운 여객선이 취항할 예정입니다. 씨월드고속훼리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에 의뢰해 건조한 2만 7천톤급 카페리선인 퀸제누비아호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제주-목포 항로에 투입됩니다. 이 선박은 길이 170미터, 너비 26미터의 국내산 대형 카페리로, 승객 최대 1천 200여 명과 승용차 470여 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
  • 2020.03.21(토)  |  변미루
KCTV News7
02:05
  • 카지노 휴업 행렬…"희망퇴직 받아요"
  • 제주와 해외를 잇는 국제선 항공기가 모두 끊기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들을 상대로 한 카지노들도 매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문을 닫거나 구조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카지노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입구에는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만 덩그러니 붙어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일한 고객층인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자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겁니다. 이렇게 임시 휴업을 결정한 곳은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군데 가운데 3군데에 이릅니다. <카지노 업계 종사자> "손님이 없으니까... 지금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이랑 교통편도 다 끊기고 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휴업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사증 입국제도가 일시 중단되고 국제선 항공편까지 완전히 끊기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수는 하루 10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카지노 매출 역시 큰 폭으로 떨어져 이달 들어서는 작년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경영난이 악화되면서 업계는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카지노들은 기존 24시간 영업을 8시간으로 단축하고, 직원들의 휴가 또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식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정연모 /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제주지부장> "지금 상황은 아주 많이 어렵습니다. 카지노 업계의 존폐를 걱정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외국인 카지노의 원래 목적은 외화 획득과 고용 창출에 있는 건데, 지금 외화 획득과 고용 창출이 모두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관광진흥기금 납부 유예를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제주도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3.20(금)  |  변미루
KCTV News7
03:03
  • 제주 곳곳 착한 임대인 운동 급속 확산
  •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며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이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산읍마을회가 상가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고 제주 칠성로 상가 건물주들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의회에서는 공유재산 내 상가 임대료 감면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엔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였던 성산일출봉 진입로 주변 상가입니다.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한산하기만 합니다. 주차장도 빈자리가 많고 일부 점포들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성산읍마을회가 회의를 거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김석보 / 서귀포시 성산리장> "코로나19 때문에 요즘 성산일출봉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다들 어려운데 임대료를 낮춰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저희 마을에서도 이런 임대료 낮춰주는데 동참하려고..." 마을회는 마을 소유의 상가 임대료를 우선 4개월간 매달 25%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으로 임차인들은 적게는 45만원에서 많게는 3천 4백만 원까지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현무광 / 임차 상인>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예요. 지난 2월부터 직접적인 충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임대료를 인하해주셔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 등에서 참여하던 착한 임대인 운동이 민간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조합에서도 10개 점포의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10% 인하하거나 이미 받은 임대료의 50%를 반환해주며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지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원과 강성민 의원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송영훈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공유재산 임대료의 50%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조항을 달았습니다. 만약 이 조례가 4월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제주시 지하상가와 한림 중앙상가 418개소에 5억 원의 임대료가 감면이 될 것으로..."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 건물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등을 감면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3.20(금)  |  허은진
  •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신청 규모 2천억 육박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신청 규모가 2천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이후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와 특례보증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5천 300여건에 1천 93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대기건수가 8천건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종합 안내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3.20(금)  |  양상현
KCTV News7
01:50
  • [영농정보] 조생 양파 첫 수확…가격 '호조'
  • 영농 소식입니다. 올해산 조생 양파가 좋은 분위기 속에 첫 수확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작황도 좋고 초기 출하 가격도 높은데요.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에 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상품 관리가 주의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양파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서 알이 꽉 찬 조생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겨울동안 잘 자란 양파를 뽑아 내고 뿌리와 잎을 제거 합니다.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농가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문수희 기자> "올해산 조생종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좋은 상품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양파 수확 시기가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졌습니다. 양파가 자라는 동안 기온 변동 폭도 적어 양파 생육 상태도 좋습니다. 가격도 1kg 당 1천 5백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5백원 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정식 / 양파 재배 농가> "(양파) 구도 그런대로 괜찮고 앞으로 비가 온 뒤에 저장양파가 소진되면 가격도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조생양파 예상 생산량은 3만 3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0%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양파 재배 면적이 전년 대비 18% 줄며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안 /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 "수확할 때 선별을 잘해서 상품률을 높여 좋은 가격을 받았으면 합니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양파 역시 소비 부진이 예상돼 어느때보다 철저한 상품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3.20(금)  |  문수희
KCTV News7
02:01
  • "사납금 내려요" 택시업계 고통 분담
  •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을 꺼리면서 택시를 타는 사람도 크게 줄었습니다. 그만큼 택시기사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는데요. 법인 택시회사들이 고통 분담을 위해 사납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고지에 택시가 줄줄이 세워져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택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기사들이 운행을 중단한 겁니다. 지금 같은 수입으로는 매일 회사에 가져다줘야 하는 10여만 원의 사납금조차 내기가 빠듯합니다. <택시기사>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으니까 (사납금의) 절반 이상은 자기 돈으로 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둔 사람도 있고, 안 나온 사람도 있고."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자 스스로 운전대를 놓은 퇴직자도 지난달 기준 107명으로 평소보다 2배나 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도내 법인 택시회사들이 고통 분담에 나섰습니다. 전체 택시회사 34곳 가운데 19곳이 소속 운전기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납금을 인하해주기로 한 겁니다. 택시 1대당 월 40만 원의 사납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강성지 /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모든 도민이 애쓰고 계시는데, 우리 택시업계도 동참하고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 기간만이라도 월 40만 원 상당의 사납금을 인하해서 기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입니다)." 회사의 결정에 택시기사들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습니다. <백금민 /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의장> "코로나19 사타에서 인해 너무 힘든데, 사업주들의 큰 결단과 저희들이 큰 요구로 인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다행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업계의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경영 안정을 위한 별도의 지원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3.19(목)  |  변미루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