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올해산 노지딸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출하 초기 가격은 나쁘지 않은데
올 봄 일교차가 큰 탓에
상품성과 생산량은 떨어져 농가들이 걱정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따뜻한 오 월의 봄 볕 아래 딸기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잘 익은 딸기를 한알 한알 조심스럽게 수확합니다.
어느새 소쿠리 안에는 빨간 딸기로 꽉 찼습니다.
본격적인 노지딸기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가격은 1kg 당 5천 5백 원으로 예년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일교차가 큰 탓에
생육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홍규철 / 노지딸기 재배 농가>
"수확을 해보니까 전에 비해 수확량과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작황이 좋아야 기분도 좋고 일 할 맛이 날텐데..."
특히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도 가량 낮아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송상철 / 제주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팀장>
"최근 야간 기온이 낮아 꽃대 형성이 덜 돼서 수확량이 줄고 있습니다."
시설재배와 달리 수확기간은 한달 정도.
상품성이나 수확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 '노브랜드'가
제주지역까지 진출하면서
도내 소상공인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들어서는 첫 기업형 슈퍼마켓인데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소상공인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아라동의 한 2층 건물에
물건을 들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생활용품부터 식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이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 매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제주에는 처음 들어서게 되는 첫 기업형슈퍼마켓으로
매장 개점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권 파괴하는 노브랜드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
이들은 대형마트와 난립하는 편의점으로
골목상권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
기업형 수퍼마켓까지 들어선다면 생존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신세계그룹이 직영점이 아닌 프랜차이즈 형태로 매장을 열어
각종 규제를 피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이같은 형태의 매장이 도내 골목상권을 잠식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대기업 본사 비용 부담을 51% 이하로 낮추는 프랜차이즈 형태일 경우
사업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인 사업조정절차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계하 / 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
"이게 1호점이 문제가 아니고 1호점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해서 개점이
된다면 앞으로 노형동, 연동, 외곽지 등 제가 보기에는 연말 안에 이런 편법 형태로
가맹점이든 직영점이든 수십 개가…. "
해당 매장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달 말쯤 개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은
사실상 법적으로 이를 막을 수 없는 상황임을 알고 있다면서도
매장 개점을 막아달라며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해둔 상탭니다.
또, 제주도에도 보호책과 상생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매장이 법적으로 규제가 가능한 대상인지 검토하는 한편,
이와 별개로 유통상생발전협의회를 열어 협의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11년에도 롯데슈퍼가 도내에 입점을 추진하다
지역 상권의 반발로 자진 철회한 사례가 있습니다.
도내 소상공인들이 생존권을 걸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영세상인들의 지역 상권을 지키기 위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시 아라동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 개점을 앞두고
제주도수퍼마켓협동조합 등 소상공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형 수퍼가 들어서면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즉각적인 사업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맹점으로 위장한 편법 형태로
기업형 수퍼가 도내 전역에 확산될 것이 우려된다며
제주도 차원에서 상생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지역 업무상업시설의 경매 낙찰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시장 분석센터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제주지역 업무상업시설 경매 55건 가운데
단 2건만 낙찰돼 3.6%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지옥션이 경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지지옥션은 해외여행객 증가와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이
낙찰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가 오늘(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최신 전기차 모델부터 무인 충전 로봇까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닛산이 리프의 외관을 변경한 2세대 모델을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종전에 전기차 특유의 튀는 디자인에서
일반 차량과 흡사한
디자인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1회 충전으로 231km를 달릴 수 있어 1세대 모델보다
주행거리 등 성능을 개선했고
시장 선점을 위해 판매 가격은 오히려 낮췄습니다.
<김남균 / 한국 닛산 EV사업개발 과장>
"다양한 편의시설과 안전 사양을 갖췄지만 1세대 가격이 5천만원대
대비 2세대는 S는 4천만원 초반부터 SL기준 4천만원 후반까지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기차 신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3D 프린터로 제작한
2인승의 초소형 전기차는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제주에 연간 4백대까지 생산 가능한
제조공장 설립계획을 알렸습니다.
<김준호 / 제주모터스 대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량 생산체제가 아닌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의 마이크로팩토리 시스템을 가지고
제주도에 연간 4백 대를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
이번 엑스포에선 전기차외에 최신 신기술도 공개됐습니다.
카메라를 장착해 자동으로 충전 위치를 찾는 무인 충전 로봇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충전 시설은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성두 / (주)모던텍 대표>
"저희는 로봇 한대가 차량 50대를 무인 충전할 수 있는 즉,
가성비가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전시 이외에도 전기차 산업 관련 각종 콘퍼런스와
포럼이 진행되는 등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신기술 전시와 전문가 소통의 장 역할을 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내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사회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항목은
복지와 사회참여, 노동 부문 등 74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 방문을 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사회 조사는
국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실시되고 있습니다.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26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등
30여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녕해수욕장에서부터 월정해변을 거쳐
종달해안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10일까지
제주관광마라톤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특허와 각종 인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희망 기업에 대해 최고 1천만원 한도에서
특허나 상표, 컨설팅, 유럽인증, ISO 인증 등
국내외 특허나 규격,
각종 경영. 환경.안전분야 인증 취득을 지원합니다.
JDC는
지난해까지 제품에 대한 특허로 한정했으나
올해부터
기업 인증으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일본 온라인 여행사를 활용해 일본 개별관광객 유치를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일본 유력 온라인 여행사 사이트에
제주 홍보 페이지를 만드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행지 검색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타깃형 마케팅을 추진합니다.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1만5천4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6%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