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0
  • 하차경매 vs "출하중지"…갈등 고조
  •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양배추 하차경매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도내 양배추 농가는 출하중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차경매 도입 여부를 놓고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제주농가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서울 가락시장 하차경매 시행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해온 제주 양배추 농가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최근 양배추 하차거래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다시 한번 밝히면서 이에 따른 갈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지난 31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다른 품목과 다른 지역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면 더이상 유예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화 씽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 "제주도 자체도 월동무랑 양파도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어요. 양배추에 대해서만 또 제주지역에 대해서만 유예하면 기존 품목들도 형평성 문제도 있고 해서…." 이와 함께 하차거래 시행으로 출하자들이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한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하차거래를 하면 낙찰가가 더욱 상승해 오히려 농가에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는 겁니다. 이에 양배추 농가들은 말도 안되는 분석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제도가 유예되지 않는다면 농민들의 손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김학종/양배추 농가 비상대책위원장> "제주 농민의 입장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의견 일치가 됐고요. 공사의 편리한 점만 부각했고 왜곡해서 그래서 그런 불합리한 보도자료를 인정할 수 없고…." 제주도는 공사측과 수차례 얘기해봤지만, 제도 시행을 막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의해나가겠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하차경매가 그대로 추진될 경우 가락시장 출하를 전면 중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학종/양배추 농가 비상대책위원장> "경락가보다 유통비용이 상회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락시장에 출하 못하고 경기권에 출하해야죠." 제주 전체 양배추 물량 가운데 30% 이상을 차지하는 가락시장 출하. 출하시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농수산식품공사와 양배추 농가들은 오는 6일 다시 모여 협의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1.02(금)  |  김수연
  • 한라산 소주 신공장 준공식 열려
  • 한라산 소주의 신공장 준공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한림읍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준공된 신공장은 자동화된 생산설비를 갖춰 기존보다 10만병 늘어난 하루 25만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최첨단 제조설비 도입으로 한라산 소주의 특유의 맛과 부드러움을 배가했다고 한라산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한라산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로 464억원을 기록하는 등 제주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2018.11.02(금)  |  양상현
  • KCTV-한국충전, 충전인프라 확대 업무협약
  • KCTV제주방송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주식회사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사는 오늘(1일) KCTV제주방송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관련 분야 마케팅과 충전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신규사업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통신과 방송, 충전인프라 등 양 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융합형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촬영>
  • 2018.11.01(목)  |  최형석
  • 지난달 제주 소비자 물가 1.4% 상승
  •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올랐습니다. 농축수산물이 1년전보다 9.7% 올랐고 공업제품이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물가 상승 주요 품목을 보면 휘발유와 쌀, 토마토, 감자와 당근 등이 전달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 2018.11.01(목)  |  김수연
  • 제주 기업 경기 전망 어두워
  •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9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10월) 제주지역 업황지수는 64로 전달보다 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업황보다 9p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다음달 업황전망 지수는 60으로 이달보다 7p 하락했습니다. 조사대상 업체들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 2018.10.31(수)  |  김수연
KCTV News7
02:18
  • 한라산 소주 새 출발
  • 제주 향토기업인 한라산 소주가 최근 불거졌던 수질 논란을 딛고 신공장을 통한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기존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생산량을 바탕으로 도내 점유율과 도외 수출 비율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한림 바다와 비양도의 배경이 어우러진 한라산 소주 공장. 창립 68주년을 맞아 새로운 공장이 지어졌습니다. 건물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생산설비는 전 과정이 자동화 됐습니다. 회수한 병들을 골라내고, 깨끗하게 살균하는 작업을 거칩니다. 검사를 마친 공병에 소주를 주입하고 상표를 붙이고 나면 출하 준비가 끝납니다. 최신식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도입되면서 더욱 균일한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돼 하루 생산량도 15만 병에서 25만 병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한라산 소주는 이를 바탕으로 도외 수출량과 도내 점유율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 논란이 됐던 수질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당시, 신공장 신축 과정에서 공장 가동을 중단했을 당시 의뢰했던 결과가 오해로 빚어졌던 것이라며 현재 지하수 수질에 문제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현재웅/주식회사 한라산 대표이사> "저희가 공장 중단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생겼던 부분이 식약처에서 고지가 뜨면서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고요. 제품을 만드는 정수도 아주 깨끗하고 전혀 이상 없고, --------수퍼체인지-------------- 지하수 원수도 전혀 이상이 없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또,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투어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역사관과 시음장, 공정과정을 볼 수 있는 견학로 등을 마련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올해로 68주년을 맞은 한라산 소주. 신공장과 함께 100년을 향한 제주향토기업으로 새로운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0.31(수)  |  김수연
  • 조천농협, 올해산 노지감귤 수출
  • 조천농협이 올해산 노지감귤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조천농협은 오늘(31일) 싱가폴 18톤, 괌 10톤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산 노지감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200톤, 러시아 100톤, 싱가폴 100톤, 미국 50여 톤 등 500여 톤을 수출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천농협은 지난 2001년부터 수입국 조건에 맞는 잔류농약검사 등 사전 농가관리를 통해 꾸준히 감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 2018.10.31(수)  |  최형석
  • 제주올레 걷기 축제 내일 개막
  •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내일(1일)부터 3일까지 사흘동안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올레 5, 6, 7코스에서 진행되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 1만여 명의 도보 여행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도 밴드 공연과 어린이 풍물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코스 중간 중간에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하루동안 올레길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예술 공연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축제입니다.
  • 2018.10.31(수)  |  최형석
  • 해수부, 11월 무인도서 '차귀도' 선정
  • 해양수산부가 11월의 무인도서로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제주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차귀도는 0.16㎢ 면적의 작은 섬으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부터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섬 전체가 국가지질공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차귀도는 그동안 천연보호구역으로 출입이 금지됐다가 2011년부터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 2018.10.31(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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