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추자도 신양항 시설 정비 사업 본격
  • 추자도 신양항의 시설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기상악화로 여객선 결항이 잦은 추자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국비 75억 9천여 만원을 투입해 신양항 접안시설 확충 공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여객선 접안시설이 50m 연장되고 선회장 길이도 기존 180m에서 230미터로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추자지역 여객선 결항률이 한해 73일에서 58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18.10.11(목)  |  김수연
  • 치유의 길 '미야기올레'
  • 최근 개장한 미야기올레는 7년 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일본 미야기현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방사능에 대한 우려로 개장까지 상당한 진통이 뒤따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1만 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한 미야기현. 지금도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미야기올레가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카미 타다후미 /게센누마시 가라쿠와 관광협회 회장> "쓰나미 이후 시민들이 많이 슬퍼했고 침울했던 적이 있었는데 올레가 생김으로써 해외의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미야기올레 개설 논의는 1년 10개월 전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던 미야기현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7년 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들이 찾은 건 바로 제주올레였습니다. 제주올레가 가진 브랜드 파워에 주목한 겁니다. 실제 첫 자매의 길인 규슈올레의 경우 2012년 2월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33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을 내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뒤따랐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140여 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방사능에 대한 걱정이 여전했기 때문입니다. 올레길을 열기로 결정을 내리는데만 1년. 이후 코스를 찾고 길을 정비하는데 10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노력에 경외를 표하면서 같이 교류하고 걷는다는 것은 보통 다른 길보다도 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문을 결게 된 미야기올레 제주올레가 가진 치유와 상생의 힘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10.11(목)  |  최형석
KCTV News7
02:47
  • '미야기올레' 개장
  • 규슈에 이어 동북부 지역인 미야기에도 제주올레의 해외 수출판인 자매의 길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개장한 몽골 올레까지 포함하면 제주올레가 해외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최근 개장한 미야기 올레를 최형석, 현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일본 동북부에 위치한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해안선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기암절벽과 태평양을 마주한 장엄한 풍광은 마치 제주올레 7코스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한적한 마을길에서는 주민들의 일상의 단편과 넉넉한 인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류승룡 영화배우> "친절하고 깨끗하고 자연이 주는 고즈넉함들,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는 풍광들 이런 것들이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규슈에 이어 제주올레의 일본 수출 2호 길인 미야기 올레가 개장했습니다. 화살표와 리본과 같은 길 표지 디자인에서부터 코스 개발과 운영 방침 모두 제주올레 시스템이 그대로 도입됐습니다. <인터뷰: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 "오랜 고민과 현지 시찰과 내부 토론을 통해서 하는 걸로 결론을 내리고서도 코스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모든 과정에 기다린 시간만큼 감회가 새롭습니다." 7년 전 쓰나미로 입은 피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주민들은 끊어졌던 길을 다시 이어붙이고 그동안 쓰지 않던 옛길의 기억을 더듬어 올레길로 되살려 냈습니다. <인터뷰:네기시 에마 /게센누마시 주민> "앞으로 이를 계기로 한국과 미야기가 연결되고,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걸으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문을 연 올레코스는 게센누마-가라쿠와 코스와 오쿠마쓰시마 코스 2개. 두 코스 모두 빼어난 해안 절경을 간직한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로 짜여져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번에 개통된 미야기올레는 규슈 올레와 몽골 올레에 이어 만들어진 제주올레의 3번째 자매의 길입니다. 첫 자매의 길인 일본 규슈 올레는 지난 2012년 2월 개장한 이래 21개 코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개 코스로 이제 문을 연 미야기 올레는 내년에 온천 지역의 특성을 살린 2개의 코스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제주가 만들어낸 도보여행 브랜드 제주올레가 일본에서 뿌리를 내리고 점점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10.10(수)  |  최형석
  • 내일까지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 열려
  •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이 오늘 개막해 내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유네스코 본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에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지정토론, 서밋토크,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됩니다. 첫 날인 오늘 제주개발공사는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수자원 분야의 조사.연구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 2018.10.10(수)  |  양상현
  • 휘발유 가격 또 올라…당분간 오름세
  •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9일) 기준 제주지역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731.96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7원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심화로 국제유가가 7주 연송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국내 유가도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18.10.09(화)  |  김수연
  • 제주 아파트 전세·매매 가격 하락세
  • 제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제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1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3.37의 변동률로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도 보합 또는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2018.10.09(화)  |  김수연
  • 2018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15일 개막
  •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이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시내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 제주도민 상공인들과 제주상공인들이 고향에 모여 화합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입니다. 포럼에는 국내외 제주 출신 상공인 백 여명과 도내 기관단체와 상공인 250여명 그리고 해외바이어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5일 개회식에는 국가 균형발전 전문가로 알려진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섭니다.
  • 2018.10.09(화)  |  이정훈
  • 제주삼다수 미니사이즈 신제품 출시
  •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330ml와 1L 제품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최근 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휴대가 간편한 330ml 제품과 1인 가구 등을 위한 1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제주삼다수는 기존 판매중인 500ml와 2L 제품과 함께 모두 4개 용량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습니다.
  • 2018.10.09(화)  |  김수연
  • 외국인 직접투자 90% '급감'
  • 제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3분기까지 제주에 신고된 금액은 1억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10억8천300만 달러에 비교해 90%가량 감소했습니다. 도착금액 역시 1억9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8억9천400만 달러보다 5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최근 대규모 사업에 대한 규제강화와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외화유입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남북 화해 분위기 속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가 신고액 기준 192억300달러로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 2018.10.06(토)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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