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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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늘(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맞서 고의숙 예비후보는 현 교육감의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에 나섰고, 송문석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정책 차별
이번 6.3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가 사실상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은 후보군 구성을 마무리하고 순번 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
일본에는 재일제주인 3세대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4.3을 공부하는 특별한 모임이 있습니다. 해마다 위령제에 참석하고 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제주4.3을 미래세대로 전승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슐런 경기가 제주에서도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기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운항 중 항공기 출입문 강제 개방 '7억 배상'
  • 제주를 출발한 대구행 항공기에서 출입문을 강제로 열었던 30대 탑승객에게 7억 원이 넘는 배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민사부는 아시아나항공사가 30대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항공기 수리비 등의 명목으로 7억 2천여 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제주에서 대구로 가는 항공기에 탑승했고 상공 200미터를 운항 중인 기내에서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승객 일부를 다치게 하고 항공기 시설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제주 선수단과 임원진 190여 명도 타고 있었습니다.
  • 2024.09.05(목) 15:39  |  김용원
KCTV News7
01:57
  • 오늘의 날씨 (9월 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1.7도 서귀포시 31.8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겠고 오후에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에서 26도, 낮기온은 30에서 32도로 열대야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제주해상은 해수면 높이가 높겠고, 오늘 밤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9.05(목) 15:23  |  김수연
KCTV News7
03:20
  • 아쉬운 후반기 첫 도정질문…'맹탕'·'버럭'
  • 제12대 후반기 제주도의회의 첫 도정질문이 사흘 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끝났습니다. 이번 도정질문에서 많은 의원들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질의를 예고하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지만 기대이하라는 지적입니다. 또 오영훈 지사의 답변 태도 역시 이번에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정질문 마지막 날. 현지홍 의원은 의료공백사태에 따른 추석을 앞둔 제주도의 대응 방안을 물었습니다. 또 각 지자체가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응급의료 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한 의료 인력 유치에 나섰지만 정작 제주도는 응급의료팀 조차 없다며 의료대란 이후도 걱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정부에서는 의료 본인 부담률을 높이겠다고 합니다. 돈이 없으면 병원에 오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 사태가 국민들 탓입니까? 정부의 탓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제주도가 뭔가 대책을 내세워야 되는데 제주도의 지금 답이 '도민의 협조가 필요하다'입니다. 추석 연휴 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답변에 나선 오영훈 지사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지원단을 중심으로 비상의료체계를 수립하고 직접 비상의료대책반장을 맡아 응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상황이 국민주치의 제도가 없기 때문이라며 관련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동네 의원이 엄청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의 예방과 건강 증진, 보건교육, 건강 관리, 방문 의료 등이 작동하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제주 지역에서라도 먼저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반기 들어 첫 이뤄진 사흘 동안의 도정질문이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특별함 없이 기존 제주 현안을 재확인 하는 수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매번 지적되는 의원들의 중복, 겹치기 질문은 여전했고 최근 논란이 되며 도민 사회 관심을 모았던 도시관리계획 등과 관련된 질의는 거의 없었습니다. 차고지증명제와 같은 오래된 제주 현안은 해결되지 않은 채 도정질문 때마다 반복됐고 공허한 말잔치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의원은 도정질의를 예고했다가 서면질의로 대체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영훈 지사의 답변 과정에서 다소 감정적이고 거친 발언은 도정질문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김황국 / 제주도의원] "지금 현재도 (제2공항 건설) 찬성도 아니다, 반대도 아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어떻게 판단을 하겠습니까?" "고시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해석하지도 못하면 그건 지적 수준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뭐라고요? 방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뭐에 문제가 있다고요?" 제주도의회는 도정질문에 이어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이틀동안 고교체제개편과 정무부교육감 신설, 딥페이크 예방 대책 등에 관한 교육행정질문을 예고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9.05(목) 15:18  |  허은진
KCTV News7
02:45
  • 날씨ON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느새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올여름 정말 뜨거웠던 날씨의 여파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평균기온과 열대야일수, 폭염일수 모두 1위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가장 더웠던 한해로 기록됐는데요.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철 제주도 기후분석 결과 자료를 보면요. 올여름 제주도 평균기온은 26.3도로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폭염일수는 16.5일로 평년보다 4배 이상 많았고, 평균 열대야일수 역시 48일로 평년보다 2배나 많은 역대 1위의 기록입니다. 이건 제주지역 4개 주요 지점을 합쳐서 평균낸 값으로 보면 되는데요. 제주시지역만 따로 보면 올여름 열대야일수 56일, 폭염일수는 35일이나 됩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이렇게 오랜기간 더위가 이어진 이유 중 하나로 높은 해수면 온도로 대류가 활발해지면서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점을 꼽았는데요.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많이 유입되면서 밤에도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늦여름까지도 계속 이어졌고요. 또, 7월하순부터 8월하순에는 티벳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시에 우리나라 상공을 덮으면서 맑은 날이 이어져 기온이 오르고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간날씨] 다음주는 흐린날이 많겠지만,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계속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월요일까지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11일과 12일쯤에는 저위도 열대요란과 북쪽 찬공기 남하 정도에 따라 강수 예보에 변동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고수온 해역 지도]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은 없지만, 대만, 필리핀 부근 해상의 수온이 높아서, 고수온 해역을 기반으로 열대저기압 순환이 많은 상황입니다. 언제든지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요. 태풍이 발생하면 기상청에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말날씨] 오늘 제주 해안지역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기온 아침은 24에서 26도 낮기온은 31에서 32도로 계속 높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당분간 곳곳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9.05(목) 14:21  |  김수연
  • 올여름 제주 기온·폭염·열대야일수 역대 1위
  • 올여름 제주지역 평균기온과 열대야일수, 폭염일수가 모두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철 제주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여름 제주도 평균기온은 26.3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아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 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역시 각각 16.5일, 48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장기간 따뜻한 티벳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상공을 덮으면서 강한 햇볕으로 높은 기온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태풍 종다리와 산산 등의 영향으로 늦여름까지 제주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열대야가 오랜기간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4.09.05(목) 13:52  |  김수연
KCTV News7
02:23
  • 제주돌 산업소재 활용 가능성 '무궁무진'
  • 제주 돌이 철근 등 산업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무암에서 뽑아낸 섬유를 이용한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중인 가운데 제주돌의 활용 잠재력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반짝이는 이 천연섬유는 현무암에서 뽑아낸 겁니다. 1천3백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녹여 머리카락 굵기의 얇고 부드러운 광물성 섬유를 만듭니다. 가볍고 부식도 잘 되지 않는데다 친환경 소재입니다. 현무암 섬유는 자동차나 특수 의류 소재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의 철근 대체제 등으로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 조지 고골라즈 / 독일 현무암 섬유 회사 대표 ] "독일에서 회사를 시작할 때 어떤 시장에 적용해볼까 생각했는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다양한 시장이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 산업에서 상당한 양의 유리를 (현무암) 섬유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또 지난 20년 동안 흥미롭게 발전해 온 건설 분야도 있습니다. "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현무암 자원을 보유한 제주가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글로법 기업의 첨단 기술과 제주의 돌 자원을 활용하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내 한 연구진은 제주와 현무암 섬유 분야에 앞선 독일과의 성분 비교 분석 결과 큰 차이가 없어 산업 소재로 제주 현무암의 활용 가능성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배성철 /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 ] "독일에서 가져온 현무암을 우리가 분석해 본 결과 제주산 현무암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충분히 제주산 현무암의 섬유화가 가능하다라는 어떤 결과를 얻었습니다. " 이번 국제세미나는 빼어난 경관 자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산업 소재로 제주 돌의 잠재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한 계기가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9.05(목) 13:42  |  이정훈
KCTV News7
03:29
  •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친환경 공항 건설"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내일(6일)자로 고시합니다. 정부가 이 사업을 공식 추진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 성산으로의 입지 선정 발표 이후 9년만입니다. 국토부는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며 특히 친환경 공항으로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기본계획에 담긴 내용을 중심으로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고시합니다. 지난 2015년 11월 제2공항 입지를 성산읍으로 발표한 이후 9년 만입니다. [김지우 기자] "제2공항은 이곳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며 활주로 1본과 계류장, 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사업비는 5조 4천 500억 원입니다. 국토부가 당초 기재부에 요청한 총사업비는 6조 8천 900억 원이지만 이번엔 1단계인 순수공항 사업비만 반영됐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 전체 사업비 4조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1단계 사업인 활주로나 계류장, 여객터미널 규모는 현재 제주공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단계는 공항 개발사업 이외의 문화나 상업시설,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민자사업으로 이번에 부지만 확보하고 향후 여객 수요 등을 고려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개발규모는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 674만 제곱미터, 이어 2016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의 762만 제곱미터에 비해 축소됐습니다. 계류장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는 규모를 사전타당성이나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65대에서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28대로 크게 줄였습니다. [이상일 /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9월 6일 고시하고 이어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하면서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의 최대 8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지하수 보존과 생물 대체 서식지 조성 등 친환경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환경 영향 저감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추가적인 친환경 사업에 반영하다는 구상입니다. [이상일 /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약칭 제주특별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야 하며 협의 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2공항 항공수요 전망을 2055년을 기준으로 여객 4천 108만명으로 잡고 있으며 제2공항만 연간 1천 690만명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항 운영자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제주국제공항과 2공항 간 역할 분담 방안, 그리고 세부 운영계획은 관계기관 등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제주 제2공항이 개항되면 현 제주국제공항의 포화 상태 해소는 물론 제주지역 관광객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송상윤)
  • 2024.09.05(목) 13:19  |  김지우
  • 2공항 후속 절차 '속도'…"환경평가·설계 연내 발주"
  •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면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은 오늘(5)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한 이후 올해 안으로 환경영향평가와 공항 기본 설계 발주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영향평가는 도의회 동의까지 최소 2년, 기본 설계 이후 본 설계 단계인 실시 설계 절차는 약 3년이 소요되며 보상 절차까지 감안하면 착공시기는 앞으로 5년 뒤인 2029년, 완공후 개항은 빨라야 10년 뒤인 2034년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와 교통, 재해영향평가를 비롯해 국토부로터 의제 처리된 항공시설 관련 절차 30여 건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배후도시 조성이나 이주대책, 공항 운영권 등에 대해서는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상생발전 계획을 수립해 구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는 오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와 도보, 읍·면·동 등을 통해 도민에게 공람할 계획입니다.
  • 2024.09.05(목) 12:41  |  김용원
  • 국토부, '제2공항 사업' 본격화…기본계획 고시
  • 그동안 첨예한 찬반 갈등 속에 속도를 내지 못했던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이 입지 선정 이후 9년 만에 정부 계획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내일(6)자로 고시하고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551만 제곱미터 면적으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로 길이 3.2km 활주로 1본과 항공기 28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 여객과 화물 터미널 등이 들어섭니다. 총 사업비는 5조 4천 5백억 원, 연간 처리 여객수는 1천 690만 명 규모이며 1천 9백만 명까지 확장하는 2단계 사업은 추후 검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고시를 계기로 향후 절차를 법과 규정에 맞게 진행할 예정이며 공항 건설과 운영 방안은 지역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9.05(목) 12:33  |  김용원
KCTV News7
02:08
  • [월 스크린] 제2공항 추진경과…후보지 선정 후 9년만 고시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로 닻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제부터 법적, 행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표한 겁니다. 그간의 <추진 경과>를 정리했습니다. 제주권 공항 확충 계획은 '90년대 들어 이미 시작됐습니다. 활주로나 계류장, 터미널 여건이 열악했기 때문입니다. 1990년 제주권 신공항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제주도는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제주공항 이설을 정부에 건의하기 시작합니다. 2012년 관광객 천만을 돌파하자 제주도와 도의회까지 나서 정부에 공항 인프라를 확충해 달라고 건의합니다. 2014년 국토부는 연구용역에 들어갔고, 2015년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가 발표되는데요 최종 후보지로 대정읍일거라는 항간의 예상을 깨고, 성산읍이 선정됩니다. 이듬해인 2016년에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발표되는데 사업비 4조8천억원. 비용편익 등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2018년, 이 과정에 왜 성산읍이냐 하는 반대 의견이 거세자 입지 선정 타당성을 재조사했지만 항공정책위원회 심의결과 하자 없다고 결론납니다. 이듬해 2019년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환경부에 제출되는데 2021년까지 두 차례 보완 요청끝에 반려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지난해 지적된 내용들을 보완한 후 다시 환경부에 제출했고,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라는 조건을 달고 통과됩니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기재부와 힘겨운 예산 조율을 거친 후에 제주 제2공항은 기본계획 고시가 결정됐습니다. 계획 수립후 10년, 후보지 선정후 9년만입니다. 이렇게 국토부가 기본계획 고시와 함께 환경영향평가와 설계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특히 환경영향평가는 최종적으로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2공항 사업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의 기본계획 고시 결정이 나오자 찬성 측은 환영, 반대 측은 전면 무효를 주장하면서 찬반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4.09.05(목) 12:21  |  오유진
  • 제주현무암 산업소재 활용방안 국제세미나 열려
  • 제주 현무암의 산업소재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오늘(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배성철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와 조지 고롤라즈 독일 현무암 섬유 대표 등이 참석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현무암에서 추출한 섬유의 산업 소재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배성철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는 제주와 독일의 현무암 성분 분석 결과 발표를 통해 제주의 현무암도 철근 대체제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중인 독일의 현무암과 큰 차이가 없다며 친환경적인 지속 가능한 산업소재로서의 잠재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 2024.09.05(목) 11:51  |  이정훈
KCTV News7
00:29
  • 아파트 텃밭 갈등 이웃에 둔기 위협 5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평소 텃밭에 채소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던 이웃에게 둔기로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에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과거에도 폭력 범죄로 처벌을 받았고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9.05(목) 11:31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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