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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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제주 소방 행정 업무 지적 사항 '무더기'
  •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지난 4월 한달동안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022년 5월 이후 추진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69건의 행정상 조치와 14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청사에 누수나 하자가 없는데도 옥상 방수 공사를 추가로 시행하거나 신규 임용자의 필수 보직 기간을 지키지 않고 징계 처분자의 호봉을 제대로 산정하지 않아 보수를 과다, 과소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동물 포획용 마취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민원처리 수수료 잔액 관리도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2025.09.04(목) 17:05  |  문수희
KCTV News7
00:53
  • 레저힐링축제 내일 함덕해수욕장 개막…행사 풍성
  • 레저스포츠와 공연예술문화가 결합된 제주레저힐링축제가 내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호인 뿐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또 요가와 노르딕워킹, 나이트런, 버스킹 공연 등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 공연들이 열립니다. 개막일인 내일 저녁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의 축하 공연과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융복합 축제로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 2025.09.04(목) 16:54  |  최형석
KCTV News7
01:18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제주시, 연동 흘천지류2 소하천 정비 추진 } 제주시가 재해 예방과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연동 흘천지류2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 제주시, 학교 주변 먹거리 업소 위생 점검 } 제주시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408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 서귀포시, 학교숲 조성 사업 대상지 접수 } 서귀포시가 오는 12일까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숲 조성 사업 대상지 신청을 받습니다. {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3부' 내일 개막 } 이중섭의 부산과 통영 시기를 집중 조명한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3부'가 내일(5일)부터 서귀포공립미술관 이중섭 전시공간에서 펼쳐집니다. { 제31회 제주청년작가전 6일부터 개최 }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기 위한 제31회 제주청년작가전이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 '침엽수림 보전' 국제학술회의, 15일 개최 } 기후위기로 급속히 쇠퇴하고 있는 침엽수림 보전과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15일부터 나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 2025.09.04(목) 16:51  |  양상현
KCTV News7
02:37
  • 제주관광, 급한 불 껐다…내국인 증가 28개월만
  • 감소하던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올 여름을 기점으로 증가 전환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건 2년 4개월 만인데 여행지원금 지급 등의 대책이 효과를 보면서 일단 급한 불을 껐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895만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줄어든 규모입니다. 다만 관광객 감소폭은 7월 5%와 비교해 0.8%포인트 축소되는 등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관광객 감소폭이 완화된 건 7월을 기점으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 전환한 영향입니다. 올해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의 월별 증감율 변화를 보면 1월 감소세를 시작으로 2월 20.7% 3월 15.5% 4월 10.1% 등 3개월간 두자릿수 감소율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5월들어 감소폭이 둔화됐고 7, 8월 여름 휴가철에는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가 개선된 데 더해 제주도의 관광객 유치 전략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7월 내국인 관광객 수가 2023년 3월 이후 28개월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금년 3분기 들어 경제 심리가 회복되고 새 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 등으로 소비가 회복된 데다 제주도의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데 기인합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내국인 여행객 감소세가 심화되자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인당 3만원의 지역화페를 지급하고 제주여행주간 운영, 찾아가는 대도시 팝업이벤트 등의 마케팅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파라솔과 평상 요금을 통일하는 등 고물가 이미지 해소와 만족도 제고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 홍성화 /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어쨌든 어려운 상황에서 그러한 정책은 제주 관광에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다만 우리가 가진 자원이 한정적이어서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지는 우리가 자신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내국인 여행객 감소로 위기에 놓였던 제주 관광은 올여름 단기적인 지원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급한 불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을 어떻게 유지할지가 남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핀 송상윤)
  • 2025.09.04(목) 16:23  |  김지우
KCTV News7
01:18
  • 오늘의 날씨 (9월 4일)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가 33.5도, 제주시 31.2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며 습도가 높아지면서 낮동안 곳에 따라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며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큽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동풍이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까지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9.04(목) 16:09  |  김경임
KCTV News7
0:37
  • 제주형 건강주치의 운영위 출범…기본 계획 심의
  •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 시행을 한 달 앞두고 운영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4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학계와 보건의료단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건강주치의 기본 계획 심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수정 또는 보완 사항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2025.09.04(목) 16:04  |  문수희
KCTV News7
02:16
  • 음주운전 사고 승차대 '쾅'…몇주째 방치 '불편'
  • 지난 달, 제주시 노형동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버스 승차대가 파손됐습니다. 이후 보름 가까이 보수 정비가 되지 않고 있는데 이용자들의 민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심야시간 SUV 차량이 버스 승하차대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기둥이 찌그러지고 주변에는 사고 파편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자칫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냈습니다. 대중교통 공공시설물에서 발생한 사고였지만 수습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몇주가 지나도록 현장은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버스정보 시스템은 사고 이후 먹통이 됐고 수리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씽크:박종화 / 버스 이용객> "전광판이 없으니까 몇 번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불분명하니까 불편해요. 빨리 해줘야죠. 편의를 봐서라도 빨리 해야지, 마냥 늦어지고 있어요."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에는 언제까지 보수를 완료하겠다는 정보가 없어 시민들은 답답해 합니다. <스탠딩:김용원> "교통사고로 파손된 버스 승차대가 보름째 정비가 안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안전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입 통제선은 허술하게 설치됐고 사고 충격으로 드러난 전선은 외부에 노출돼 있습니다. 전선 관리나 전기 차단 조치도 제대로 안돼 안전 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버스 이용객>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순간적으로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갑자기 쏟아져가지고 그러니까 전선에서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더라고요. 학생들이 '어머나' 놀라기도 했는데 이렇게 불편한 걸 왜 이렇게까지 방치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 버스 승차대 설치 예산은 1천 5백만 원 정도로 유지 관리 책임은 지자체에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에 의해 파손된 시설물은 원인자 그리고 보험사가 정비하도록 돼 있다면서 사고 대응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버스 이용객들의 대기 공간이자 쉼터인 정류장이 부실한 현장 관리로 제 역할을 못하면서 이로 인한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시청자)
  • 2025.09.04(목) 15:46  |  김용원
KCTV News7
02:18
  • 고온건조한 날씨에 감귤원 총채벌레 '기승'
  • 최근 감귤나무 생육 등에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 개체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9월 중순까지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총채벌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감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농가의 철저한 방제가 중요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무에 설치돼 있는 노란색 끈끈이 트랩. 길이 1mm 정도의 작은 벌레들이 붙어있습니다. 수액을 빨아먹으며 감귤나무 생육에 피해를 입히는 볼록총채벌레입니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볼록총채벌레 개체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과수원 16곳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중순 평균 개체 수는 6.8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후 방제 작업이 이뤄지면서 지난달 중순 평균 개체수는 4.31마리로 줄었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더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실제 과수원 곳곳에서 벌레로 인해 이파리에 상처가 생기거나 새순을 갉아 먹으며 기형적으로 싹이 자란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방제가 늦어지면 감귤 열매 표피가 회색으로 변하거나 마르면서 상품성을 떨어뜨립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9월 들어 총채벌레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피해가 컸던 만큼, 가을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는 지금 시점에 방제 작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 송상철 / 제주농업기술원 기술지원팀장> "총채벌레는 기주식물이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귤 나무에만 방제를 하는 것보다도 주위에 있는 방풍수라든지 아니면 잡초, 기타 나무에도 방제를 해주시는 게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분간 총채벌레가 번식하기 좋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동성이 높은 벌레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단위로 공동 방제를 해야 한다고 농업기술원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유재광)
  • 2025.09.04(목) 15:46  |  김경임
KCTV News7
02:28
  • 내년 기초단체 도입 ‘무산’…“새로운 로드맵 마련”
  • 민선 8기 1호 공약인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내년 7월 도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과 충분한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개편을 도운 도민운동본부와 피선거권 준비자들에게 사과했는데요. 하지만 개편 포기는 아니라며 논의를 통해 도입 시기와 추가 공론화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려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내년 도입 계획이 불가능하다며 도민 운동본부와 피선거권 준비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현재 시점에서는 2026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어렵다는 점을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그동안 2026년 7월 도입을 위해서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 많은 도민 여러분, 또 피선거권을 위해 준비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 지사는 무엇보다 도민들에게 개편안에 대한 정보와 준비 상황 공유가 부족했고 김한규 의원이 개편안에 반대하는 '제주시 쪼개기 금지법'을 발의하며 논란이 커졌지만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이 국정 과제에 명시된 것은 성과라며 도입 목표를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도입 시기는 오는 2027년 7월 또는 2028년 7월을 제시했습니다. 또 가장 큰 쟁점인 행정 구역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빠른 시일 내에 행안부와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의 의견을 조율해서 추가적인 공론화 조사가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지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민선 8기 도정의 1호 공약이었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민 합의 부족과 정치적 구심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결국 차기 과제로 미뤄졌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 2025.09.04(목) 15:25  |  문수희
KCTV News7
00:18
  • 세화해수욕장서 40대 물놀이객 익수사고
  • 오늘 낮 12시 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근처에 있던 서핑객이 물에 빠진 40대 여성 물놀이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9.04(목) 14:28  |  김경임
KCTV News7
00:37
  • '말산업 산실'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개장 30주년
  • 지난 1995년 문을 연 대한민국 말산업의 산실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이 개장 30주년을 맞아 오늘(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본관에서 개장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는 내외빈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성과 공유와 시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제주목장의 개장 30주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 경마산업과 제주 말산업의 도약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5.09.04(목) 13:20  |  김지우
KCTV News7
00:24
  • 해경,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안전 관리 강화
  • 해경이 폐장 이후에도 피서객들이 자주 찾는 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주요 물놀이 구역과 이용 시간대를 파악해 현장 안전 순찰을 벌이고 인명 구조 장비 상태도 점검합니다. 최근 3년 동안 서귀포 지역 해수욕장에서 폐장 이후 물놀이 안전사고 4건이 발생했습니다.
  • 2025.09.04(목) 11:13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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