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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아침 제주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이 투입돼 수색에 나섰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제주에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자치경찰 치안드론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CCTV 사각지대인 중산간 일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이나 농산물 절도 순찰 등에 주요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빨간
제주 유일의 고교 야구팀, 제주고등학교 야구부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과 지도진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밤 시간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진이 당시 현장 CCTV를 확보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급가속과 급제동, 이른바 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5
  • 국정과제에는 포함됐는데…여전히 '불투명'
  • 새 정부 국정 운영 계획안에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내용이 포함되며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됐습니다. 그런데 주민투표실시나 추진 시기 등 세부 실행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제주도의 목표인 내년 출범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가 균형 성장 전략으로 지방 자치 분권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기존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동남권과 대경권 등 다섯 개 초광역권과 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한 '5극 3특' 체제로의 전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특별자치도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과제로 특별법 개정과 특화성장지역 조성 지원, 그리고 지역주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이 명시됐습니다. <싱크 :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 “5극3특 마다 특화된 첨단산업을 배치하는 전략을 세워서 지역마다 첨단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국정 과제에 담기면서 큰 틀에선 추진 동력이 확보됐습니다. 다만 주민투표실시나 개편 시점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행정구역을 놓고 각각 두 개의 법률안이 발의돼 있고 지역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정부 계획은 확정된 안은 아니며 추가 의견을 수렴하고 그 과정을 통해 수정될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겨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영훈 지사가 내년 7월 출범에 맞춰 정한 정부의 주민투표실시 요구 마지노선이 불과 2주 정도를 남겨놓고 있어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하겠느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이에따라 지역 사회에서는 출범 목표 수정에 대한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국정과제에 담긴 자체에 의미를 두면서 신속한 추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부 또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이행의 공동 주체가 됐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가 조속히 실시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더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국정 과제 반영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실행 계획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에 이번주 예정된 제주도의회의 행정체제개편 구역 설정 토론회와 여론조사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8.14(목) 14:18  |  문수희
KCTV News7
00:42
  • 박병준 기자, 제123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수상
  • KCTV 제주방송 박병준 기자가 한국영상기자협회 제123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지역뉴스 탐사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최연송 한국영상기자협회장은 오늘(14일) KCTV제주방송을 찾아 탐사기획 '0.83의 경고, 소멸'을 제작 보도한 박병준 기자에게 이달의 기자상을 시상했습니다. '0.83의 경고, 소멸'은 지방의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와 수도권 주거난을 입체적으로 밝히고 기존의 지역 소멸 보도와 달리 주거 환경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엮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5.08.14(목) 14:17  |  김지우
KCTV News7
00:49
  • 국민의힘 도당 "행정체제개편 토론·여론조사 중단"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토론과 여론조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기획위원회 발표에서 보듯 오영훈 도정이 중앙정부 설득에 실패했고,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과 불협화음으로 주민 혼란만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의회 의장의 직접 여론조사 추진 발언으로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진행되는 토론회와 여론조사는 또다른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도정과 도의회는 민생을 살피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해야 하고 성과없이 인력과 행정력, 예산을 낭비한 오 지사는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08.14(목) 14:11  |  허은진
KCTV News7
00:52
  • 중앙중·중앙여중, 2028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 제주시 동지역의 단성중학교인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가 오는 2028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신청을 받은 결과 4개 후보 학교 가운데 2곳만 신청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녀공학 전환에 따라 제주중앙중은 남녀 각 5학급씩 총 10학급, 제주중앙여중은 남녀 각 3학급씩 총 6학급 규모로 운영됩니다. 이들 학교에는 화장실과 탈의실 등 필수시설 개선 공사와 함께 2027학년도부터 4년간 총 4억 원의 교육활동 지원 예산이 투입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조치로 신제주권 중학교의 성비 불균형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08.14(목) 13:45  |  이정훈
KCTV News7
02:35
  •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비공개 용암길 열린다!"
  • 탐방예약제로 출입을 관리하고 있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이 오는 18일까지 전면 개방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공개 구간이던 거문오름 용암길이 이번에 한시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울창한 숲이 검은색을 띠고 있어 이름 붙여진 거문오름 입니다. 약 1만년에서 8천년 전 사이 화산활동으로 화산체가 형성됐습니다. 분화구에서 유출된 용암이 김녕과 월정리 앞바다 14km 구간까지 흘러가면서 그 자리에는 독특한 곶자왈 식생이 자라났고 크고 작은 동굴 20여개를 만들어냈습니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모체로서 지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다양한 화산지형과 식생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철저히 예약제로 관리해오던 거문오름이 국제트래킹 행사 기간 예약 없이 탐방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한라산과 주변 오름 군락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해설사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해발 456미터 정상에서는 둘레만 4.5km, 깊이는 백록담과 비슷한 110m 규모의 말굽형 분화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김인금 거문오름 탐방객> "오늘은 오늘대로 오늘 안 왔으면 이런 풍광을 볼 수 있을까? 최고입니다. 최고예요." <김성란 거문오름 탐방객> "굉장히 오랜만에 왔는데 길 생태 탐방을 했던 동문들과 같이 와서 더 기분이 좋고,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지질학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탐방 예약제를 하면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의 용암길도 열렸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평소 출입을 제한했던 거문오름 비공개 구간인 용암길도 이번 축제 기간 탐방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벵뒤굴 입구까지 흘러간 용암길 흔적을 따라 걸으며 제주 고유의 곶자왈 식생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탐방 기회입니다. <정희준 세계자연유산해설사> "이 용암길은 평소에는 가보지 못한 곳으로 우리에게 숨겨져 있는 보물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용암이 흘러간 장소, 용암동굴까지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동굴 입구까지 보면서 우리 제주의 가치가 과연 어떤 것인지 몸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많이 많이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거문오름 정상과 분화구 코스 그리고 용암길 약 6km 코스를 선택해 탐방할 수 있는 이번 트레킹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8.14(목) 13:38  |  김용원
KCTV News7
01:46
  • 소비쿠폰 신청 내달 12일까지…"찾아가는 서비스"
  •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신청이 다음달 12일에 마감됩니다. 사용 기한도 11월 30일까지로 제한돼 있어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이 중요합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 접수처 앞에서 한 시민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소비쿠폰을 손에 쥡니다. 이번에 정부가 지급한 소비쿠폰은 지역 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 후 현장에서 바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신청 마감이 다음달 12일까지이고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인터뷰 홍호진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 ] "이 소비 쿠폰 사용 기간이 올 11월 30일이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꼭 사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현재 제주지역 신청 대상자 66만 천200명 가운데 62만 4천502명이 신청을 완료해 신청률은 약 95%에 달합니다. 신청을 하지 못한 나머지 5%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전화 신청만으로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이번 소비쿠폰은 2차 소비쿠폰과는 별개로 반드시 신청 마감일과 사용 기한을 지켜야 합니다. 한층 쉬워진 신청 절차로 제때 소비쿠폰 신청을 통해 도민들의 권리도 찾고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14(목) 13:38  |  이정훈
KCTV News7
02:38
  • 광복절 연휴 22만명 제주로…관광 부진 완화
  • 광복절 연휴를 맞아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침체됐던 관광 경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요. 다만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향후 제주관광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장 문이 열리자 여행객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대합실은 이미 관광객과 여행사, 공항 관계자들로 북적입니다. 가족, 연인 등 개별 여행객부터 워크샵과 동호회 등 단체 방문객들 모두 설렘을 안고 제주 여행에 나섭니다. <인터뷰 : 김태완 / 광주 남구> “학교에서 워크숍으로 2박 3일로 제주도를 오게 됐는데 연휴 맞아서 날씨가 덥지만 밖에 나와서 기분도 좋고 최대한 잘 즐기다 가고 싶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광복절 연휴 닷새간 21만6천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하루 평균 4만 3천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지난해 광복절 연휴와 비교해 1.5% 소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올해 광복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 평균 탑승률은 지난해와 같은 90%로 예상됐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국제선 항공 관광객이 27% 증가하며 빈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홍경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부소장> “광복절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선 관광객 소폭 증가, 국제선 직항 노선 관광객 증가로 작년 대비 1.5% 증가 추세로 판단됩니다.” 광복절 연휴에 맞춰 막바지 피서 행렬이 시작되면서 제주관광의 부진도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관광객 수는 지난 6월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달에는 전년 대비 5만명 늘며 증가폭을 키웠습니다. 다만 다음 달 말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향후 제주관광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관광 경기 회복세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지만 제주 방문 중국인 관광객은 대부분 개별여행으로 국내 타 지역과의 경쟁 심화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중국인 개별여행 수요의 단체 전환 정도와 제주, 중국간 국제선 축소 여부 등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8.14(목) 13:38  |  김지우
  • "지역별 신공항 조속 추진계획 폐기하라"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지역별 신공항 조속 추진계획을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과제에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공항들을 서둘러 추진하겠다는 계획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쟁점 검증과 도민 의견 수렴 등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 없이 제2공항을 강행하려는 것이라면 도민사회 갈등과 혼란을 더욱 부추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08.14(목) 11:25  |  허은진
KCTV News7
00:53
  • 서광로 버스 빨라진 반면 다른 도로 통행량 가중
  • 지난 5월 개통한 서광로 버스 중앙차로 구간에서 버스 이동속도가 향상된 반면 다른 도로의 통행량은 증가하며 체증을 빚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출근시간대 버스 이동속도를 조사한 결과 신제주에서 광양 방면 버스 평균 속도는 개통 전보다 47% 빨라졌고 광양에서 신제주 방면은 3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광로 구간 일반차량 평균 주행 속도도 47%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서광로 버스 중앙차로 개통 이후 인근 도로로 차량이 몰리며 그렇지 않아도 출근시간대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연삼로 통행량은 1.2%, 연북로는 1.5% 증가했습니다.
  • 2025.08.14(목) 11:24  |  문수희
  • 풋귤 출하 물류비·농약 검사비 지원 접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풋귤 출하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외 직거래 택배비와 가공업체 납품 해상 물류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가 지원됩니다. 지원 규모는 직거래 택배비는 건당 2천500원, 농약안전성 건사비는 건당 18만 원이며 도외 가공업체 납품 물류비는 kg당 35원으로 최대 20톤까지입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로 지원 분야별로 접수 방법과 기간이 달라 확인해야 합니다.
  • 2025.08.14(목) 11:17  |  문수희
KCTV News7
00:38
  • "기초자치단체 설치 국정과제 반영 환영"
  • 제주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책임을 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미여서 기대감이 크다면서도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주민투표가 언급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행안부가 조속히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해야 하고, 행정구역 설정 문제를 다시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제주도와 국회의원들이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08.14(목) 11:16  |  허은진
KCTV News7
00:37
  • 인공지능 활용 축산악취 관리 시스템 도입
  • 인공지능을 활용한 축산악취 관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애월읍 광령리에 있는 양돈단지 2곳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스마트 악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상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악취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예측해 저감 시설을 자동으로 가동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전문가 기술 검증을 거쳐 내년에는 다른 양돈장과 축산 사업장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 2025.08.14(목) 11:1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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