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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가 일주일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흙탕물 방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항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
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문성유, 진보당 김명호 세 후보는 최근 KC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각자의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내일(8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사흘동안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될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탐라 건국 신화가 깃든 혼인지에서 열린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9
  • 오늘부터 전국 돼지고기·생산물 반입 허용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20일)부터 전국 돼지고기와 생산물 반입을 전면 허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강원도 철원에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이후 추가 발병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이 지역의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따라 제주에서는 모든 지역의 돼지고기와 생산물을 반입할 수 있게 됐으며 다만 반입할 경우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해야 합니다.
  • 2022.12.20(화) 10:44  |  양상현
KCTV News7
05:15
  • [송년기획 ③] 4·3 명예회복·보상 첫 발… "과제도 남아"
  • <김용원 기자> "올해 제주 4.3은 어느 해보다 큰 진전을 이뤘습니다. 특별법 개정으로 실질적인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4.3 해결과 희생자 치유에 한 발 더 가까워진 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개정된 4.3 특별법에 군사 재판 수형인에 대한 재심 조항이 담기면서 지난 3월 수형인 73명에 대한 역사적인 첫 재판이 열렸고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변진환 / 검사> "피고인들은 내란죄 또는 국방경비법 위반 죄로 기소됐으나 희생자 신고인, 유족, 인우보증인 진술에 의하면 피고인들은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군인과 경찰에 의해 연행돼 군법회의에 의해 처벌받은 것으로 보이고 달리 피고인들이 내란죄 또는 국방경비법 위반 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이후 20여 차례에 걸친 재심 청구가 이뤄졌고 500명이 넘는 수형인이 뒤늦게나마 명예를 되찾았습니다.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생존 수형인에 대해 검찰이 처음으로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고 신속히 무죄 선고도 이뤄졌습니다. <박화춘 / 4·3 생존수형인(97세)> "너무 고맙고. 할 말이 많아도 할 수가 없네요." 법무부는 직권 재심 대상을 일반 재판 수형인까지 늘렸고 4.3 전문가로 구성된 일반재판 자문단도 출범시키면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남은 수형인들을 재심 청구하는데만 2년이 걸리는데다 일반 재판 수형인까지 재심 대상에 포함할 경우 검찰 인력 충원은 필수여서 관련 조직 확대가 급선무입니다. 무죄 선고 받은 수형인들이 형사 보상에 대한 입증 책임을 도울 수 있는 제도 개선이나 배려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세은 / 4·3 재심사건 변호인> "(직권 재심 단계에서) 검사나 변호사나 판사가 적극적으로 그런 사실들을 들여다보고 그런 내용을 판결문에 담는다면 추후에 이뤄지는 실질적인 보상의 단계에서 유족이나 희생자분들이 훨씬 더 수월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예회복과 함께 4.3 해결에 또 다른 축인 희생자 보상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인 당 최대 9천만 원이 책정된 보상금은 현재까지 희생자 600여명에게 지급됐습니다. <윤병일 / 행정안전부 과거사지원단장> "이제 시작입니다. 한 분도 보상금 지급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5년간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서 유족분들을 위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후유 장애인 같은 일부 희생자들에 대한 차등 지급 논란이 빚어졌고 보상금 지급을 계기로 복잡하게 얽혔던 가족관계 불일치 문제도 수면 위로 떠 올랐습니다. 전수조사와 관련 용역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임종 / 4·3 희생자유족회장>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를 찾지 못하고 살았던 분들이 이번 시행령이 제대로 마련되고 입법화가 된다면 내년 상반기부터는 그 법에 의해서 70여 년 한을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밖에 4.3 일반재심 재판 수형인의 직권 재심을 법제화하는 특별법 추가 개정과 4.3 재산권과 물적 피해 조사, 그리고 최근 4.3 전국화에 찬물을 끼 얹은 교과서 역사 기술 논란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4.3 재심 재판이 더 속도를 내고 더 많은 희생자들이 피해 보상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75주년을 맞아 해묵은 4.3 현안들이 해결되며 진상규명과 피해 회복이 이뤄지는 치유의 해로 기록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12.20(화) 09:25  |  김용원
  • 오후부터 흐림…낮 기온 12도 내외 '쌀쌀'
  • 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오후부터 흐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2도 내외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쌀쌀하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된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2.20(화) 07:53  |  허은진
KCTV News7
00:38
  • 오라동 주택서 50대 여성 살인 혐의 3명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오라동의 한 주택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50대 여성에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부검 결과 머리와 목부분에 수차례 가해진 충격으로 뇌출혈 발생이 결정적 사인이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과 피해자의 관계와 살인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2.19(월) 18:06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제주공항 운항 재개…"457편 정상 운항"
  • 주말 동안 발이 묶였던 제주공항의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되면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예정된 출도착 항공편 457편 가운데 군산 등 다른 지역의 기상 악화로 2편의 결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이용객들이 몰려 혼잡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 스케줄 변동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2.12.19(월) 17:16  |  김용원
KCTV News7
00:48
  • 올해 마지막 임시회…정리추경·조직개편안 심의
  •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1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 본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주말 폭설과 한파로 농작물 재해가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복구와 지원에 나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추경예산안과 조직개편안에 대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를 동료 의원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올해 마지막 정리추경과 함께 제주도와 교육청의 조직개편안과 송악산 유원지 토지 매매를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 동의안,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 2022.12.19(월) 17:10  |  양상현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12월 19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가운데 주말부터 내리던 눈은 낮에 대부분 그쳤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이틀동안 한라산 사제비에 33.8cm, 삼각봉 31.5cm의 폭설이 내렸고 가시리 10.2cm, 유수암 5cm 등이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 늦게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3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해상에 발효됐던 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내일은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2.19(월) 17:09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언론 탄압 아냐…즉시 보고 지시 수정할 것"
  • 최근 제주도가 모든 관계기관에 언론사의 취재 동향을 파악하고 즉시 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언론 통제나 감시를 하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9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도지사에게 보고되지 않은 갈등 사안이 언론 등 다른 경로를 통해 늦게 인지되는 경우를 우려해 여러 갈등 사항에 대한 보다 빠른 보고 체계를 갖추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사의 취재 행위와 도민들의 알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2.12.19(월) 16:50  |  문수희
KCTV News7
00:29
  • 제주도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1월 13일 예고
  • 제주도가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3일에 예고됩니다. 주요 일정을 보면 모레(21일)까지 희망 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30일 5급 승진 의결자 발표, 다음달 5일 승진심사 인원 공개에 이어 13일 사전 예고 후 17일 임용장을 수여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도의회에서 논의 중인 조직개편 의결에 따라 인사 운영 방향이 다소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12.19(월) 16:47  |  양상현
KCTV News7
00:36
  • 정의당 "국가보안법 동원 공안 몰이 중단해야"
  • 정의당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진보인사들에 대한 국정원의 압수수색을 규탄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국가보안법으로 휘두르는 공안 몰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보수층 결집으로 조금이나마 오른 지지율에 취해 공안 탄압의 칼날을 휘두른다면 머지 않아거대한 민심의 역풍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분단이라는 특수성을 핑계로 헌법에 보장된 사상의 자유를 억업하는 국가보안법은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12.19(월) 16:33  |  김용원
KCTV News7
00:36
  • 학대 의심 고양이 사체 발견, 경찰 수사
  • 제주시내 한 주택 마당에서 학대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죽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죽은 고양이는 발견 당시 등 부분 털 일부가 뜯겨있었으며 함께 키우던 고양이 2마리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경찰서)
  • 2022.12.19(월) 15:54  |  김경임
KCTV News7
02:07
  • 한라산에 펼쳐진 은빛 세상 '장관'
  • 지난 주말,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렸죠. 특히 산지를 중심으로 3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은빛 장관이 펼쳐졌는데요. 한라산에는 신비로운 설경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이 온통 하얀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앙상했던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내려 앉으면서 은빛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한라산을 찾은 사람들은 멋진 설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겨봅니다. <김경임 기자> "주말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복히 쌓인 눈밭에는 눈썰매가 등장했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눈썰매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합니다. 찬 바람에 얼굴은 빨갛게 얼었지만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눈밭에 구르고 넘어져도 즐겁기만 합니다. <정명옥 / 서울특별시 노원구> "세 자매가 (처음) 제주 여행 왔어요. 눈까지 와서 너무 좋네요. 어릴 때 (눈 속에) 푹푹 빠져보고 처음 빠져 보는 것 같아요." 한 쪽에서는 빨간 산타복 차림으로 한바탕 눈싸움이 벌어집니다. 쉴새없이 퍼붓는 눈덩이 공격에도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다보니 어느새 추위는 잊혀집니다. <류정래, 이근학, 기지웅, 이승헌 / 관광객> "드레스코드를 오늘 한라산 온다기에 (산타로) 좀 맞춰봤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시간 내서 우정여행 왔는데요. 한라산이 너무 예쁘고 보시는 분들도 꼭 한 번 오셨으면 좋을 법한 (광경입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와 함께 찾아온 눈 소식. 제주에 순백의 풍경을 선물하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12.19(월) 15:45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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