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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서 도끼와 돌로 서로 위협하고 몸싸움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해 대응했고 이들을 특수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남성이 가방을 던지면서 길을
KCTV뉴스가 제주도의원 선거 가운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후보와 현역인 국민의힘 김황국 후보가 여야 맞대결을 펼치고 있
제주도가 '2035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인데요. 하지만 추자 해상풍력에 이어 서부 해상풍력, 보롬왓 육상풍력까
지난해 학생을 지도하던 여교사가 오히려 강제 추행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1년 만에 법원이 해당 학생의 비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교사는 법적으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개막…나흘간 열전
  • 3년만에 정상 개최된 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늘 오후 서귀포시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사전·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문화예술 퍼포먼스에 이어 제주옹기를 형상화한 성화대 점화식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이뤄내기 위해 제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고 2026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체전에는 73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에 1만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 2022.10.28(금) 16:57  |  양상현
KCTV News7
02:01
  • 가을 단풍 절정 속 무질서 여전
  • 요즘 제주 한라산과 오름 곳곳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단풍 명소의 경우 불법 주정차로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름에 자리잡은 커다란 나무들이 어느새 가을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 사이로 햇빛이 반짝이고, 나뭇잎이 바람에 살랑이며 탐방객들을 유혹합니다.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조용히 숲길을 걸으며 가을에 흠뻑 젖어듭니다. <추건성, 김미숙 / 경기도> "검색을 해서 오게 돼서 저도 신랑 때문에 여기 왔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로. 처음부터 이 길 끝나는 지점인데 올 때까지 감탄사가 연발했다고 해야 되나? 그 정도로 너무 좋던데요 정말로." 또다른 단풍명소인 천아숲길.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근처에 다다르자 좁은 숲길 곳곳에 주차된 차량들이 눈에 띕니다. 숲길로 들어갈수록 차량들은 더욱 빼곡히 세워져있습니다. 좀 더 편하게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계곡에 가까이 주차해 둔 겁니다. <김경임 기자> "오름 입구까지 약 2km 가량의 도로 한쪽에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하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들어가려는 차량과 나오는 차량이 뒤섞이면서 한동안 정체가 이어집니다. 그 사이로 사람들이 오가면서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한동안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10.28(금) 16:55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역사적인 보상 결정…차등 지급은 '논란'
  • 4.3 74주년 만에 희생자들에 대한 첫 보상금 지급 결정이 내려졌지만 후유 장애를 앓고 평생을 살아온 생존 희생자들에게는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면서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에 반발해 재심의를 요구하는 여론도 확산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입니다. 1949년 2월, 4백여 명이 학살된 성산 터진목에서 살아 남은 오인권 할아버지. 당시 17개월이였던 아이는 학살터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품 속에서 기적처럼 생존했습니다. 하지만 세 발의 총탄을 맞아 두팔에 큰 상처를 입었고 깊이 패인 흉터처럼 평생을 치유할 수 없는 고통과 트라우마에 시달려왔습니다. 74년 만에 나라에서 보상금을 받게 됐지만, 장애 등급별로 보상금을 차등 지급한 결정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인권 / 4·3 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 회장> "통한의 세월을 70여 년 동안 솔직히 견뎌왔습니다. 견뎌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장애 1등급이 9천만 원인데 9천만 원이 아닌 1억 원을 줘도 충족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4.3 첫 보상금 지급대상 300명 가운데 생존 후유장애인 77명은 최고 9천만원부터 7천500만원, 그리고 5천만원까지 차등 지급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4.3 중앙위원회 보상분과심의에서 노동력 상실 정도에 따라 보상금 지급 구간을 세개로 구분해 지급하기로 한 건데 이를 놓고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4.3 단체와 후유장애인유족회, 그리고 심의를 했던 4.3 중앙위원회 내부에서도 차등 지급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민 / 4·3 중앙위원회 보상심의분과위원장> "70여 년 동안 지연된 보상 아닙니까. 그리고 2살 3살 때 이런 일을 당했으면 영유아기 또는 사춘기, 결혼 적령기에 얼마나 애를 먹고살았겠습니까? 어쨌든 다수결로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재심의를 요구하자는 여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후유장애인들의 장애 등급과 보상금 규모를 정하는 건 전적으로 4.3 중앙위원회가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74년 만에 보상금 지급 결정을 내린 역사적 현장에서 일부 오점을 남긴 가운데 향후 예정된 추가 후유장애인에 대한 심사에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2.10.28(금) 16:12  |  김용원
KCTV News7
02:35
  • 하루 4만명 오는데…파리 날리는 공영관광지
  • 최근 들어 하루 평균 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영관광지들은 관광객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파리만 날리고 있습니다. 일부 관광지는 기본적인 안내 책자를 비치하지 않거나 콘텐츠 개발에 손을 놓는 등 활성화 의지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서복전시관입니다. 진나라 때 불로초를 찾아 제주로 왔다는 서복 설화와 서귀포시 역사를 알 수 있는 공영관광지입니다. 하지만 발길이 뜸해 썰렁한 분위기까지 풍깁니다. <김지우 기자>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지만 이곳은 방문객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황경진, 이정화 / 대구> “정리도 잘 돼있고 정방폭포와 같이 붙어있어서 볼만한데 관광객들이 많이 없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 왔고 알려지지 않았으니깐.”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서복전시관 입장객은 1만6천200여명으로 하루 평균 67명에 불과합니다. 국내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기당미술관은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같은 기간 입장객이 1만400여명으로 하루에 43명 정도만 방문하고 있는 셈입니다. 도내 공영관광지 가운데 서복전시관과 기당미술관을 비롯해 국제평화센터, 김만덕기념관, 삼양동선사유적지 등 5곳이 하루 평균 두 자릿수 입장객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제주별빛누리공원과 제주추사관 등 7곳은 10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관광 수요가 회복하고 있는 와중에도 공영관광지들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질 높은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지만 도내 공영관광지들은 이 같은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실제 제주도가 지난해 실시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결과 서복전시관은 콘텐츠가 부족했으며 기당미술관은 안내 책자조차 비치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순 / 제주도 관광정책팀장> "평가 결과에 따라서 시정과 개선, 보완을 요구하도록 돼있습니다. 이런 평가를 통해서 서로가 경쟁력 있는 공영관광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 개선을 해나가고 있고..." 제주관광의 숙원인 질적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선 공영관광지 활성화와 체계적인 관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영상디자인: 박시연)
  • 2022.10.28(금) 15:59  |  김지우
KCTV News7
00:51
  • "4·3 첫 보상금 결정 환영, 장애등급 차등 유감"
  • 어제 4.3 희생자에 대한 첫 국가보상금 지급 결과과 관련한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국가보상금 지급 결정은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진일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70여년 인고의 세월을 견뎌 온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심의과정에서 불거진 후유장애 희생자에 대한 차등지급 논란에 대해서는 우려의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반드시 재고와 숙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의회와 정치권, 제주 4.3평화재단 등에서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이번 보상금 지급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후유장애인 차등지급에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관련 절차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 2022.10.28(금) 15:27  |  양상현
KCTV News7
00:48
  • '4·3의 비극' 다랑쉬굴 유적지 정비사업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4.3의 비극을 상징하는 다랑쉬굴 유적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최근 다량쉬굴 유적지 토지소유인 학교법인 이화학당에서 4.3의 역사적 가치 등에 공감해 매각을 결정하고 소유권 이전을 마친데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4.3 유족회과 관련기관, 전문가 의견수렴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모공간 등 위령조형물 디자인과 공간을 구체화하고 진입로 정비와 주차장 조성으로 접근성을 강화하게 됩니다. 다랑쉬굴 유적지는 1948년 12월 하도리와 종달리 주민이 피신해 살다가 군경과 합동 토벌대에 발각돼 집단 희생당한 곳으로 1992년에 11구의 유해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 2022.10.28(금) 15:09  |  양상현
KCTV News7
00:38
  • 도민행복 일자리 박람회 열려…현장 면접
  • 도민행복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28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도내 금융과 호텔, 관광 등 다양한 직종의 45개 기업과 23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기업체별 부스에서 구인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이 이뤄졌습니다. 부대행사로 인공지능 면접과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 직업 상담, 성격유형검사 등 취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 2022.10.28(금) 14:58  |  양상현
KCTV News7
00:45
  • '미결정 희생자' 90대 생존 수형인 첫 '직권 재심'
  • 4.3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생존 수형인에 대해 검찰이 이례적으로 법원에 직권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4.3 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은 1948년 4.3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90대에 대해 어제(27일) 법원에 직권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해당 수형인은 그동안 연좌제 피해 등을 우려해 희생자 신청을 하지 않아 4.3 특별법 재심 대상은 아니지만 신속한 명예회복을 위해 형사소송법에 의해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첫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10.28(금) 11:34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코로나 신규 확진 217명…사흘만에 다시 200명대
  • 제주지역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을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217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9명은 제주도민이며, 나머지 8명은 도외 또는 해외 입국사례입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33만 8천 55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시 코로나19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천 296명으로 전주 대비 16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연령대별 확진현황을 보면 50대가 17.2%로 가장 많고 다음이 40대로 15.1%를 차지했습니다.
  • 2022.10.28(금) 11:30  |  양상현
KCTV News7
00:37
  • 소아마비 퇴치 기금 마련 국악오케스트라 공연 열려
  • 소아마비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세향 국악오케스트라 자선공연이 어제(27일) 저녁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재단법인 세향국악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주관한 어제 공연은 고구려의 혼과 모듬북협주곡, 뱃노래, 해금협주곡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연주회에 이어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소아마비 퇴치 기금으로 1천 200만원을 관련재단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2022.10.28(금) 11:21  |  양상현
KCTV News7
00:30
  • 구름 많고 선선, 큰 일교차 주의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2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구름많고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10.28(금) 11:15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첫 보상금 결정 환영, 장애등급 차등 지급 유감"
  • 제주 4.3 평화재단은 희생자에 대한 첫 국가보상금 지급 결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통한의 세월을 견뎌 온 유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주는 국가의 조치여서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평생을 죽음보다 더 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온 후유장애 희생자들에 대한 장애등급을 3구간으로 나눠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결정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상분과심의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를 다시 검토하고 최종 결정이 원만히 이뤄져 조속한 명예회복과 정의로운 4.3 해결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2022.10.28(금) 11:02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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