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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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확진자 현황 (7월 19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천 466명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는 1,221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5만 1천 292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84명을 포함한 24만 4천 616명. 격리 환자는 6천 492명입니다. 3차 접종 435,473명 인구 대비 64.7%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64.7%, 4차 접종 인원 비율은 50대로 확대된 이후 조금씩 늘면서 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7.19(화) 17:05  |  양상현
KCTV News7
00:34
  • 기업은행 부행장에 제주출신 현권익씨 발령
  • 기업은행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부행장 3명 가운데 1명에 제주출신 현권익씨가 포함됐습니다. 현권익씨는 1966년 제주 출신으로 제주일고를 졸업하고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강남기업금융센터장과 기업고객부장, IT그룹장을 지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현권익 부행장은 IT그룹의 하남데이터센터 이전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2.07.19(화) 17:00  |  양상현
KCTV News7
02:28
  • 새롭게 주목받는 제주 원료
  • 요즘 돌문어와 흑돼지 등 제주의 식재료로 만들 밀키트가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제주 당근과 청귤이 포함된 건강제품과 제주의 백년초, 해조류 등을 담은 화장품도 등장했는데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제주의 원료들을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위생복을 갖춰입은 이들이 미리 손질해 소분한 식재료들을 차곡차곡 박스에 담습니다. 구입 후 간단히 조리만 하면 되는 간편식인 밀키트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돌문어와 흑돼지, 표고버섯 같은 제주의 고급 식재료들과 마늘과 양파, 당근 등 제주가 주산지인 재료들로 다양한 밀키트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단순히 종이로 된 조리법뿐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조리과정을 담아 제공하면서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청정제주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황리현 / 제주OO 밀키트업체 개발팀장> "스튜라든지 다양한 요리로 접하시니까 많이 좋아하시고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되게 높습니다. 저희가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가지고 좀 더 신선하고 더 깨끗한 그런 건강한 밀키트를 만들기 위해서…." 구좌의 당근과 제주 청귤 추출물 등을 포함한 각종 건강제품이 출시되면서 먹는 화장품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너뷰티 시장에서도 제주의 원료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톳과 모자반, 청각 등 해조류와 한라산 중턱에서 자라는 신령버섯, 백년초 등은 제주산 화장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의 원료와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의 모델로도 자리잡았습니다. <김미진 / OOOO제주 대표이사> "밭에서 나는 당근이나 우리가 잡을 수 있는 제주도 달고기 같은 생선들 이런 것들이 다 저희한테는 재료가 되고 고기능 물질이 되고 원료가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해외로 나가서 저희가 매장 진출까지 해서 지금은 상당히 글로벌하게 나가고 있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제주의 다양한 원료들이 각종 산업에 골고루 활용되면서 그 가치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2.07.19(화) 16:40  |  허은진
KCTV News7
00:56
  • 오 지사 "물류체계 문제 해결 예산 반영 요청"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오 지사는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제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원인은 물류체계 문제에 있다며 이는 민생과 직결된 만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과 농산물 통합물류체계 구축 지원 등에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상수관로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냄새없는 양돈장 구축 시범사업 등 내년 목표인 국비 1조 8천 380억 원을 확보하는 데 정부 여당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4.3의 완전한 해결과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중증환자 치료 인프라 확충, 물류체계 개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2.07.19(화) 16:38  |  조승원
KCTV News7
02:09
  •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3주사이 30배 증가
  • 최근 코로나 뿐 아니라 수족구병 환자가 급증하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3주 사이에 환자수가 무려 30배나 늘었는데요. 보통 5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병인 만큼 각 가정과 유치원, 어린이집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입과 손, 발에 물집이 발생하는 수족구병. 물집과 함께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구토와 설사 같은 장염 증상도 동반되는데 심할 경우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여름철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며 감염률이 높아지는데 주로 5살 이하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립니다. 최근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영유아 수족구병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셋째주까지 2.8명이었던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 6월 말 부터 급증하더니 이달 둘째주 82.6명으로 30배나 늘었습니다.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마스크 착용도 느슨해지며 수족구병 방생률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콧물이나, 침, 기침했을 때 공기중으로 분출되는 비말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정확한 증상 표현이 어려운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만큼 제 때 관리가 어려워 전파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족구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만큼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바로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 최재훈 / 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피부 발진이나 잘 못 먹는 증상, 열이 나는 증상이 있으면 빠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열감기인지 전파를 많이 시킬 수 있는 수족구병인지 진단을 빨리해서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스스로 차단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방역당국은 각 가정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의 출입이 잦은 수영장과 키즈카페, 문화센터 등에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2.07.19(화) 16:37  |  문수희
  • 출산붐 '황금돼지띠' 올해 중3...고입 배정 '고심'
  • 해마다 고입 학생수가 감소하는 추세와 달리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은 지난 2007년 황금돼지띠 출산붐에 따라 일시적으로 많아 고교 진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3학생은 1만 8천 883명으로 1년 전 학생에 비해 800명 가량 많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시 평준화 일반계고등학교의 학급당 정원수는 29명으로 예년 커트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6개 학급이 추가 필요해 교육당국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입학정원을 늘릴 경우 과밀학급 운영이 불가피해 자칫 역대급의 탈락 학생수 발생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양한 방법의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르면 다음달까지 고입 전형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2.07.19(화) 16:16  |  양상현
KCTV News7
02:40
  • 제주 해안서 폐사한 돌고래…'뱃속엔 낚싯바늘'
  • 해마다 제주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돌고래들이 죽은 채 발견되고 있습니다. 돌고래들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진행됐는데, 돌고래 위에서 낚싯줄과 바늘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3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인도태평양상괭이입니다. 일반적으로 홍콩 등 남중국해에서 주로 서식하는 종인데, 최근 제주에서 발견된 겁니다. 돌고래를 부검하자 기생충들 사이로 잔뜩 엉켜있는 낚싯줄이 보입니다. 돌고래 위에서 나온 낚싯바늘은 4개, 줄 길이는 2m에 달합니다. 먹이 활동을 위해 제주 해안에 왔다가 죽은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성빈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생생물의학실 수의사> "낚싯줄이 (돌고래) 위장 내에 있다 보니까 면역력도 약해지고 그러다 보니까 유영 속도도 느려지고 그래서. 이제 폐에서는 질식사 소견이 나왔거든요. 그물에 걸려서 죽었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발견된 암컷 상괭이 뱃속에서는 몸길이 36cm 정도의 4개월 된 새끼고래가 확인됐습니다. 포유류인 고래가 그물에 걸려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해 질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매년 제주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돌고래들이 죽은 채 발견되고 있는데, 특히 상괭이의 경우 올들어 지난 달까지 30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돌고래와 바다거북 등 제주 해역에서 발견되는 해양보호생물들의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부검에는 전국 10개 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방큰돌고래와 상괭이 등 돌고래 20여 마리를 부검하게 됩니다. 부검 결과 대부분의 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질식해 죽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미세플라스틱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병엽 /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교수> "질병이나 바이러스 이런 부분들도 (돌고래가) 갖고 있는 상태에서 죽었을 수 있거든요. 이런 상황들을 밝혀냄으로써 지금 살아있는 개체들에 대해 앞으로 보호 관리 방안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죠." 이후 연구팀은 부검한 개체들의 골격 단층을 촬영해 해양보호생물의 추가 데이터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7.19(화) 16:04  |  김경임
  •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이용객 만족도 조사
  • 제주관광공사가 내일(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비짓제주에서 추천하는 여행 콘텐츠를 살펴보고 가고 싶은 여행 콘텐츠를 캡처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자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에어팟이 증정됩니다. 관광공사는 비짓제주 홈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도 조사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2.07.19(화) 15:48  |  최형석
KCTV News7
02:10
  • '제2공항 추진' 공식화…"지방거점 공항"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업무보고 내용에 제2공항이 포함된 것인데요, 현재 마무리 단계인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용역이 보완 가능하다는 결론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제2공항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보고 자료입니다. 신성장 동력 확충 내용 가운데 국토공간 혁신 분야에 지방거점 공항 건설이 포함됐습니다. 여기에는 제주 제2공항도 담겼습니다. 전체 업무보고 가운데 제주 관련 내용은 극히 적은 분량이었지만 제주로서는 시사하는 바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새 정부의 국토부가 제2공항 건설 계획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원희룡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직접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하며 앞으로 후속 절차를 예고했습니다. 현재 제2공항은 환경부에 의해 반려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용역 마무리 단계입니다.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전문가 자문단은 용역진에 환경부가 반려 사유로 든 조류 충돌 위험성과 소음 평가, 그리고 숨골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영향 예측은 보완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환경부에 보완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해 다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부 장관이 제2공항 업무를 보고한 다음 날, 국민의힘은 제주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공약 사항에 대한 예산 반영을 약속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당정은 민생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의 기틀을 만드는 한편,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에게 드린 약속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윤 대통령 공약에 제2공항이 포함됐고, 국토부도 건설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윤 정부 첫 번째 예산 편성에 제2공항이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2.07.19(화) 15:45  |  조승원
KCTV News7
00:54
  • 오늘의 날씨 (7월 1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표선이 31.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성산 30.5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낮동안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사이 제주 서부와 동부,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도 다시 내려질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7.19(화) 15:36  |  김수연
KCTV News7
02:21
  • 흉기 난동에 직원들도 침착 대응
  • 어제 보도해드린 바 있는 지난 16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진압 과정에서 경찰의 초동 조치와 함께 가게 직원들의 침착한 대응도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차분히 현장을 지켜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50대 남성이 호프집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합니다. 급기야 직원들이 있는 테이블 안쪽까지 따라 들어오며 흉기를 휘두릅니다. 직원들은 당황하지 않고 매장 밖으로 남성을 유인합니다. 야외 주차장에서도 직원들은 침착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을 들어 만일에 있을 돌발 상황에 대비했고, 흉기를 든 남성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채 경찰이 오기까지 시간을 벌었습니다.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놀란 남성이 달아나려하자 빠르게 쫓아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남성을 저지했습니다. 충동적이었던 흉기 난동범을 침착하게 대처한 직원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급박했던 현장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직원들은 남성이 가져온 또 다른 흉기도 직접 발견해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업체 대표> "컴컴한 골목이었고 한 두 분씩 왔다 갔다 하시거든요. 저희가 거기에서 계속 몰아넣지 않았으면 2차 피해가 일어날 것 같아서 일단 도망가면 큰 피해가 있을 것 같아서 계속 붙잡아두는 거 그 생각밖에 없었어요. 다른데 보내면 안 되겠다는..." 폭행 전과가 있던 53살 이 모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특수 협박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직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현장을 지킨 덕분이었습니다. <당시 현장 출동 경찰관> "신고하신 분들께서 현명하게 대처를 잘하셔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자나 여러 장비를 이용해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고 가해자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경찰이 올 때까지 막아준 부분. 그분들이 크게 도움을 주신 거고 아주 현명하게 조치를 잘하셨습니다 " 16일 새벽,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경찰의 초동 대응과 더불어 긴급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한 직원들의 대처로 피해 없이 큰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화면제공 매장 CCTV, 제주경찰청)
  • 2022.07.19(화) 15:29  |  김용원
KCTV News7
03:02
  • 출산붐 '황금돼지띠'...고입 배정 '고심'
  • 올해 중 3이 치르는 고교진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년은 일시적으로 출산이 많았던 2007년생 황금돼지띠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인데요. 고교 진학생 수가 예년보다 8백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교실 증설을 비롯해 고입 배정을 계획해야 하는 교육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학년도 학생 수는 1만 8천 883명 올해 고교에 입학한 학생 1만 8천 93명과 비교해 무려 790명이 많습니다. 고입 학생 수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와 달리 현재 중3은 황금돼지띠인 지난 2007년 출생한 학생들로 일시적으로 출산이 많았습니다. 현재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학급당 정원은 29명, 예년 커트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6개 학급이 더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는 2025학년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여유 교실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급증한 학생 수를 수용할 만큼의 학급 증설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지금 시설 여건 같은 것을 검토하는 단계이고 얼마나 (정원을) 담아야 할지 그 다음 배치율을 어느 정도 해야할 지 검토해야 해서 변동이 많습니다." 특히 새로 교육수장에 오른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시 평준화고 입학정원 확대를 공약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를 일반고로 전환 등이 검토되고 있지만 당장 시행하기에는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교실 증설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입학정원을 늘릴 경우 평준화고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밀학급 운영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커트라인이 높아지거나 역대급 탈락학생 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입학 정원을 늘리기 위해 무조건 교실만 늘리는 것도 능사가 아닙니다. 황금돼지띠와 더불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백호띠와 초등학교 4학년인 흑룡띠 해 출생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8년까지 학생 수는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이후부터는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까지 고입 전형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지만 일시적인 학생수의 변화로 고교입학 배정의 최선의 해법을 찾으려는 교육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2.07.19(화) 14:00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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