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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내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족들은 병원 내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적절한 보호 조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해를 맞아 KCTV와 특별 대담을 가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다양한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광역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제주만의 분권 모델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감귤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오히려 애지중지 키운 감귤 나무를 베어내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간벌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건데요.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농가들의 적
설 명절을 앞두고 도지사 선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에 이어 위성곤 의원이 지역위원장 당직을 사퇴하면서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현직과 야당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마지노선 1주일"…도-마을 입장차 여전
  •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로 인해 쓰레기가 쌓이면서 도민 불편은 물론 긴급하게 다른 지역으로 반출하며 하루 1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최대 1주일로 보고 동복리 마을과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다만, 마을에서 주장하고 있는 폐열 사업 대체에 대해서는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빠른 시일 안에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일,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봉쇄되면서 반입되지 못한 폐기물은 469톤. 주말이 지나 207톤을 다른 지역으로 반출 처리했고 나머지 262톤은 여전히 처리되지 못하고 남아있습니다. 제주시에서 하루 평균 226톤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매일 하루 발생량이 그대로 적치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서귀포 지역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급한 대로 색달 광역 소각 시설에서 처리중입니다. 도내 폐기물 90%를 처리하는 동복리 센터가 문을 걸어 잠그면서 제주도는 앞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1주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처럼 다른 지역으로 반출 처리하는데 하루 1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고 있고 이마저도 하지 못하는 도내 민간업체의 경우 쓰레기를 쌓아둘 수밖에 없어 영업 중단 상태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싱크 :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 “오늘, 내일 계속 쌓이는 상황에서 저희들이 자체를 처리하는데 물리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한계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버틸 수 있는 게 일주일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제주도는 도민과 민간업체에 사과하며 동복리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동복리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폐열 활용 사업 대체 건에 대한 약속은 현재까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 처리 시설을 활용한 마을 주도 사업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지원하겠지만 봉쇄가 길어지며 도민 불편이 커지면 행정대집행까지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싱크 :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 “기본 원칙은 대화를 통한 해결입니다. 다만 최악의 상황, 도민 불편이 가중될 때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동복리 마을 측은 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입장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송상윤)
  • 2025.06.09(월) 16:48  |  문수희
  • "폐기물 처리 정상화 노력…마지노선 최대 일주일"
  •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 사태에 대해 제주도가 도민과 민간 폐기물 처리 업체에 사과하며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7일 이후 처리하지 못한 폐기물 469톤 가운데 207톤은 다른 지역으로 반출했고 나머지 262톤은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최대 일주일까지 버틸 것으로 예상한다며 동복리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동복리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폐열 활용 사업 대체 건에 대한 약속은 현재까지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센터 봉쇄 장기화로 피해가 심해질 경우 행정대집행 등 법적,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5.06.09(월) 16:32  |  문수희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 (6월 9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등동이 26.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5도, 서귀포 26도 등으로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9에서 20도, 낮 기온은 23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6.09(월) 16:31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제주도,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공모 최종 선정
  •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문대림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주시 한림읍 농공단지 일원에 60억 원 규모의 급속동결시설과 가공선별시설, 냉동, 냉장창고 등 양질의 수산물 공급을 위한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수산물 산지 거점유통센터 공모사업은 산지의 수산물 처리 물량 규모화와 상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5.06.09(월) 16:21  |  허은진
KCTV News7
00:23
  • 대형마트서 물건 훔치려던 5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3일 제주시 삼도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아이스박스 등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이전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5.06.09(월) 16:19  |  김경임
KCTV News7
00:18
  • 한경면서 SUV 차량 2대 부딪혀, 6명 부상
  • 오늘(9) 낮 12시 35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의 교차로에서 SUV 차량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6.09(월) 16:14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동여중 사격장 '리모델링'…실시간 기록 분석
  • 제주동여자중학교의 노후된 사격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개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6월부터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동여중의 한솔사격장에 10레인을 갖춘 사격장과 체육실 등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리모델링된 사격장에는 선수 개별 기록 관리와 실시간 성적 분석이 가능한 중앙관리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현재 제주동여중 사격부에는 11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5.06.09(월) 16:12  |  이정훈
KCTV News7
00:41
  • "트램 도입 앞서 버스정책부터 성공해야"
  • 제주도가 오는 20일 수소 트램 사업 관련 공청회를 예고한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오늘(9일) 논평을 내고 제주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버스 정책을 먼저 성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영훈 도정이 버스를 대거 감차하며 대중교통 예산을 줄이고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버스 요금 인상을 밀어 붙이려 한다며 이는 수소 트램 도입을 위한 밑작업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억지로 짜맞춘 트램 사업에 도민 혈세를 사용하지 말고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올리는 등 버스 정책부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06.09(월) 16:09  |  허은진
KCTV News7
02:45
  • 순환센터 봉쇄에 수거 지연…쌓여가는 쓰레기
  • 제주 지역 쓰레기의 90% 가량을 처리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사흘째 봉쇄됐습니다. 며칠 동안 수거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서 클린하우스 곳곳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재활용도움센터. 쓰레기로 가득 찬 종량제 봉투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자원순환센터로 가연성 쓰레기가 반입되지 않으면서 수거가 늦어지고 있는 겁니다. 주민센터에서는 수거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근로자들에게 안내문자도 보냈습니다. <싱크 : 재활용도움센터 지킴이> "주민센터에서 지금 기다리라고 문자 왔어요. 원래는 일찍 하는데 반입이 뭐 하는가 봐 지금 막혀있는가 봐. 빨리 싣고 갈 건데 아침에. 8시, 9시면 싣고 가는데." 주택가 근처 클린하우스도 상황은 마찬가지. 하루 사이 주민들이 가져다 버린 쓰레기가 잔뜩입니다. 버릴 공간이 모자르자 옆에 있던 재활용 수거함까지 점령했습니다. <인터뷰 : 문복심 / 클린하우스 지킴이> "막 여기서 넘치니까 내가 다 이걸 쓸어담고." 점심 시간이 가까워졌지만 쓰레기 수거 차량은 감감무소식입니다. <인터뷰 : 문복심 / 클린하우스 지킴이> "기다려도 안 오네. 아까 물청소 이거(재활용 수거함)는 다 이렇게 청소하고. 저거는 (두고) 그냥 가 버렸어." <스탠드업 : 김경임> "원래대로라면 이미 수거 작업을 마쳤어야 할 시간이지만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서 보시는 것처럼 종량제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넘쳐나는 쓰레기에 악취까지 진동하면서 주민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인터뷰 : 박경희 / 제주시 연동> "겨울이면 상관이 없는데 여름이니까 냄새나고. 좀 보기가 안 좋죠. 저 길 건너 사람들도 그 옆에 길거리에 있는데도 여기로 다 오니까." 수거차량들은 며칠 동안 비우지 못한 쓰레기를 임시로 마련된 적환장에 쌓아두고 추가 근무까지 하며 부랴부랴 수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주말까지 겹쳐 쓰레기양이 크게 늘면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싱크 : 쓰레기 수거 차량 미화원> "일반 개인 업체로 따로 들어가고 있어서 지금 오늘은 (수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거기서 얼마나 버텨줄지 모르죠. 월요일 같으면 물량이 많이 나오는 날이고요. 야적장이 적어서 못 비운 동네들이 있잖아요. 그런데는 이제 물량이 지금 이 통에 그냥 쌓여있는 상태로…." 쓰레기 수거 작업이 며칠째 늦어지고 제 때 처리되지 않으면서 처리대란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6.09(월) 16:07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제2회 김재윤문학상 23편 수상작 결정…28일 시상식
  • 故 김재윤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올해 제2회 김재윤문학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문학상을 공동 주최한 사단법인 김재윤기념사업회와 한국예총서귀포시지회는 4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하례초등학교 5학년 김민성 학생의 '계엄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모두 23편을 수상작으로 결정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응모작들이 대체적으로 경험을 토대로 시적 상상력을 발휘한 동시가 많았고 특히 제주어로 쓴 동시가 많아 제주어 보급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5.06.09(월) 14:27  |  허은진
KCTV News7
02:25
  • '치료+교육' 제주 첫 ‘병원형 위센터’ 운영
  • 제주지역 첫 병원형 위센터인 '해봄 위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병원형 '해봄 위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교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 첫 병원형 위센터인 '해봄 위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병원형 위센터는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치료와 교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전문기관입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6명의 전문가가 상주하며 입원 치료 뿐만 아니라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개별학습 등을 편성해 운영하게 됩니다. [인터뷰 강지언 / 해봄 위센터 원장 ]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심리 상담과 치료와 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입니다. " 위센터는 보호 병실과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춰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수용 정원은 20명 이내로 최장 6개월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결과 제주지역 초중고등학생 2만 6천여 명 중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은 1천3백여 명으로 전체 5.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8%보다 높은 것으로 고위험군 학생 증가로 입원 병실 부족과 학업 중단 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병원 시설이 없는 게 아닙니다. 병상 수가 극히 적어서 아이들을 다 수용도 못하고 수용이란 말은 일반 진료는 가능한데 (청소년들은) 다른 일반 환자들과 달리 공부를 병행해야 되기 때문에. " 이런 가운데 병원형 '해봄 위센터'가 제주에서 처음 문을 열면서 심리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치료와 교육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6.09(월) 13:36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제주공항 다자녀가구 우선 검색 서비스 시행
  • 한국공항공사가 내일(10일)부터 제주와 김포, 김해공항에서 세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우선검색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자녀 모두 만 19세 미만인 가구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각각 1명 이상이 동행해 국내선이나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출발장에 마련된 우선검색대에서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한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됩니다.
  • 2025.06.09(월) 13:31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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