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어제(16일) 저녁 복지관 안 카페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 토크콘서트 '나의 인생 고해'를 열었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장광호 씨가 강연자로 초청됐으며,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프로그램 참여자의 사연과 추천 음악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소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재판 도중 법정 경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국가보안법 피고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 도중 소란을 피워 퇴정명령을 받은 방청객을 끌고 나가는 법정경위와 실랑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신원을 확인하려 했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4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에서 홀로 산책하던 탐방객이 길을 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119구조견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탐방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들이철에 들어서며 길 잃음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숲길 등 탐방 시에는 일행과 함께 가고 주변 지형지물을 통해 수시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이륙 준비를 하던 항공기의 비상구를 연 30대 여성 승객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15일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가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에어서울 항공기의 비상구를 무단으로 열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