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재판 도중 법정 경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국가보안법 피고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4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 도중 소란을 피워 퇴정명령을 받은 방청객을 끌고 나가는 법정경위와 실랑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신원을 확인하려 했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6일) 오후 2시 4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에서 홀로 산책하던 탐방객이 길을 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119구조견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탐방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들이철에 들어서며 길 잃음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숲길 등 탐방 시에는 일행과 함께 가고 주변 지형지물을 통해 수시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이륙 준비를 하던 항공기의 비상구를 연 30대 여성 승객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15일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가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에어서울 항공기의 비상구를 무단으로 열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제주해경이 동중국해 해상에서 침수된 모슬포 선적 어진호의 선원 전원을 구조한 중국 측에 감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 측은 사고 당일인 지난 13일, 우리측 구조 지원 요청을 받고 함정 2척을 동원해 서귀포 남동쪽 563km 해역 동중국해에서 침수 중인 어진호에 있던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
제주해경청은 한국과 중국 수색 당국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