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외출한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이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8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한 요양원에서 외출한 70대 남성이 지장샘 부근 하천에서 길을 잃었다는 연락 이후 소식이 끊겼으며, 소방과 경찰이 드론과 경찰견 등을 투입해 합동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12일)도 수색 범위를 확대해 추가 수색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어제(11일) 저녁 7시 2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한 일반음식점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외벽 9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12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3도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두 차례 무산됐었던 제주도의 시설관리공단 설립 작업이 속도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시설관리공단 설립 준비를 위한 인력 6명을 한시적으로 책정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획조정실 내 TF팀 형태로 운영되며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운영하도록 명문화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9월까지 교통과 하수시설, 폐기물관리 등 시설관리공단 사업의 적정성과 수지분석, 조직이나 인력 수요, 지방재정 영향 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3년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추진됐었지만 무산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