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도내 노선 택시와 대형 승합택시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등하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교통취약지역 학생이나 장애학생 등은
부모가 직접 데려다 주는 수준의
일대일 맞춤형 안심 택시를 운행하고
통학버스처럼
택시가 집 앞에서 학생을 태워 통학하는
노선형 안심 택시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레(19일)부터 6.1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대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선거사무원 등은 모레부터 선거일 전인 31일까지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활용하거나 언론 대담과 토론회, 공개장소 연설 등 공직선거법이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부착된 확성기나 녹음기 사용은 오후 9시까지만 가능하며 소리 없이 화면만 출력하는 경우는 밤 11시까지도 허용됩니다.
일반 유권자도 말이나 전화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선거일 당일에는 인터넷과 SNS, 문자메시지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논란과 의혹에 따른 후속 조사와 관련해 도지사선거 후보들이 각자 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도지사 후보들에게 보낸 공개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사업 특혜와 비리 의혹에 대한 도정 차원의 조사와 조사 결과에 따른 사업철회 요구에 대해 녹색당 부순정,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동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공감은 하지만 도정 차원의 조사보다는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의혹에 대한 조사와 사업 철회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내 동물권 단체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도지사 후보의 정책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도내 동물복지, 동물권 단체로 구성된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는 오늘(17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후보는 유기동물 발생률 1위 제주라는 오명을 벗고 변화시켜나갈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동물복지 실현 전담조칙 설치와 동물복지 조례 제.개정 등 오 후보의 정책 공약을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입해 다랑쉬굴 매입을 통한 4.3 유적지 정비를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토지 소유주인 모 학교법인과 토지 매수 협의를 진행해 매각의사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교육부의 허가를 받으면 감정평가와 토지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연내에 토지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토지를 매입한 뒤에는 4.3유족회 등 관련 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다랑쉬굴 진입로와 주차장 조성 같은 유적지 정비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 된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지만 반쪽의 성공이라며 지방권력을 되찾아와야 하는 만큼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와 국회의원 보궐, 도의원 후보 등이 총 출동한 국민의힘 선거대책 회의.
이 자리에 참석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도민들의 성원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지만 여전히 반쪽짜리 성공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를 거대 야당이 장악하고 있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지방권력을 되찾아 윤석열 정부의 부족한 반쪽을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아직까지 의석수로 민주당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민주당은 마음대로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막아낼 힘을 얻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부족한 반쪽을 채워야 됩니다.
지방 행정권력이라는 것도 저희가 되찾아와야 됩니다."
또 제주 출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내세우며 제2공항 등 제주 발전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여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자당 소속 후보들의 능력과 인품을 강조하며 도민들의 지지도 호소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허향진 후보) 항상 어떠한 상황이든지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하기 때문에 틀림이 없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런 인물이 제주도를 맡아서 경영해야만.우리 부상일 후보 딱 한 가지 일념으로 고향에서 선택받겠다는 그런 일념으로 제주도에서 이번에 다섯 번째로 도전합니다."
또 허향진, 부상일 후보 등에게 빨간 운동화와 빨간 모자 등을 전달하며 응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 판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 때 나타났던 제주의 지지율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허향진 후보의 지지율도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3파전 구도에서 승률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5번째 도전하는 부상일 후보는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추켜세웠습니다.
선거 출마 후보자들을 격려한 이준석 대표는 부상일 후보의 지역구인 제주시 삼화지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제주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제주시 동부지역인
을 선거구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실시됩니다.
KCTV와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뉴제주일보, 헤드라인제주, 제주투데이 등 언론 4사는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 초청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원도심 살리기와
공교육 활성화,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김한규 후보.
40대 젊은 정치인의 이미지와
청와대 정무비서관,
변호사 경력 등을 앞세우며
제주 정치판에 새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후보 >
내가 알던 친구, 가족, 이웃들의 삶을 직접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고향에서 정치를 하게된 지금 너무나 행복하고
기회를 준다면 그동안 쌓은 경험, 도민을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주시 을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으로
침체된 원도심 문제를 비롯해
다른지역 학생과의 학력 격차,
과도한 농수산물 물류비를 지목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용적률 거래제와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른 공교육 활성화,
행정의 물류비 지원을 제시했습니다.
<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후보 >
주변 환경들과 옛날 건물들을 보존해야 하는 지역과 새롭게 활기를 찾아야 하는 높은 건물이 필요한 지역간의
용적률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원도심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부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제주 환경과
도민 삶의 질 측면에서
부정적인 입장에 가깝다면서도,
찬성과 반대를 결정할 만큼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제2공항 건설 영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뒤
도민 자기 결정권에 따라
선택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후보 >
교통·환경 문제, 관광객 증대로 인한 쓰레기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정보를 다 제공받은 다음에 의사 결정할 수 있는 기회만 제공된다면
설사 저와 다른 결론을 도민들이 내리더라도 충분히 수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이밖에 제주 현안과 관련해서는
기초자치단체 부활과
시장 직선제가 필요하고,
국회에 입성한다면
4.3특별법을 개정해
가족관계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김우남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 과정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단일화 협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6.1지방선거에 따른 후보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늘은 도의원 출마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허은진 기잡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32개 도의원 선거구에 모두 65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평균 경쟁률 2.03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여야 맞대결로 승부가 펼쳐집니다.
제주시 서부지역에는 여당인 국민의힘 경쟁이 치열했었는데요.
한경 추자에서는 김원찬 후보가 한림에서는 양용만 후보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각각 민주당 김승준, 김성수 후보와 맞붙습니다.
신제주권인 연동 을 선거구 재밌습니다.
강철남 후보와 하민철 후보가 맞붙게 됐는데 이 두분 이번이 3번째 경쟁입니다.
전적은 1대 1로 누가 승기를 거머쥐게 될지 주목됩니다.
후보등록 막판까지 단독 출마가 예상됐었는데 용담동에는 민주당 곽성규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으며 지난 지방선거 유일한 보수 정당 당선인 김황국 의원과 맞붙습니다.
오라동도 국민의힘 백성철 후보가 막판 출마 의사를 밝히며 지역구 재선을 노리는 현역 이승아 의원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이번엔 국회의원 보궐 선거구이기도 한 제주시 을 지역 도의원 출마자들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통합된 일도2동 선거구는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현역인 박호형 의원과 정의당 청년 정치인 박건도 후보가 맞붙는데 이들의 나이차 무려 25살입니다.
이도2동은 민주당에서는 갑과 을 선거구 모두 청년 정치인들 내세웠습니다.
김기환 후보와 강철호 후보가 맞붙고 한동수 후보와 김명만 후보 경쟁합니다.
삼양동 봉개동 선거구는 여성비례 의원인 김경미 후보와 한영진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며 치열한 경쟁 예고되고 있습니다.
분구된 아라동에는 진보 정당 후보자들의 도전이 눈에 띕니다.
아라동 갑 선거구 홍인숙 후부와 김대우 후보에 더해 유일한 진보당 후보 양영수 후보가 경쟁을 펼칩니다.
아라동 을 선거구 지역구 최연소 강경흠 후보와 3번째 도전인 신창근 후보, 정의당 현역 비례의원 고은실 후보의 3파전으로 치뤄집니다.
이번엔 서귀포 지역 보시겠습니다.
대정읍 선거구는 제주지역 유일한 무소속 양병우 의원에 민주당 이서윤, 국민의힘 이윤명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특히 이윤명, 양병우 후보 모두 대정읍장을 지낸 바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에서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대천, 중문, 예래동은 보궐로 입성한 임정은 후보와 전 의원인 현정화 후보 맞붙는데요.
이 두분 실제 괸당 사이여서 지역 내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서귀포 원도심이자 이번에 합구된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는 서귀포 유일 4선 도전자 김용범 후보와 정치신예 강상수 후보 경쟁합니다.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을 지역구로 둔 성산읍은 현역 고용호 후보와 도전자 현기종 후보의 리턴매치가 펼쳐집니다.
우리 지역에 누가 출마했는지 보시고 후보들의 공약 등 꼼꼼히 잘 따져보시고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도의원 출마 후보들을 살펴봤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6.1지방선거와 보궐선거 투표일에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대상으로 차량 이동을 지원합니다.
이동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등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차량을 지원해 투표권 행사를 돕는 취지입니다.
제주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등록된 회원에 한해 오는 27일과 28일 사전투표일과 6월 1일 본투표일에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그밖에 지체장애인협회나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은 6월 1일에만 지원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31일까지 주관 시설이나 단체, 관할 선관위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다음은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공약 살펴보겠습니다.
"오영훈, 관광객 조절 방안 명확히 밝혀야"
부순정 녹색당 도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의 정책 어디에도 환경을 지키겠다는 실효성있는 공약이 보이지 않는다며 관광객 조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오영훈, 제2공항 견해 명확히 표명해야"
박찬식 무소속 도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불분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단호하고 명확하게 2공항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교육청 발주 정보통신공사 분리발주 추진"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공사의 품질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안전 등을 위하여 정보통신공사에 대해서는 분리발주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어린이 도서관 신설"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제주시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서귀포에도 신설해 책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상상에 몰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관광청 유치·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공급"
국민의힘 부상일 제주시 을 보궐선거 후보는 관광청을 제주시 동부지역에 유치하고 제주시 구도심권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제주 청년부부 결혼지원금 제도 추진"
(이도2동 갑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
"청년소통협력센터 건립 맞춤형 지원"
(이도이동 을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
"공영주차장 연간 임대료 인하로 주차난 해결"
(삼도1.2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후보)
"오라동 주민소통센터 신축·진입도로 확대"
(오라동 선거구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라 청소년 리더십센터 추진"
(아라동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
"아라동 내 범죄 취약구역에 CCTV 설치"
(아라동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후보)
"마을미디어로 소통 활성화·공동체 회복"
(연동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후보)
"친환경 스마트 자동압축형 쓰레기 처리 도입"
(노형동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후보)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 지원"
(노형동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원·종사자 처우 개선"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
"교통약자 택시비 지원 만 65세로 확대"
(애월읍 을 선거구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
"서귀포시 엉또폭포 관광화 사업 추진"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현정화 국민의힘 후보)
"안덕 곶자왈지대 보존 - 재산권 논란 해결"
(안덕면 하성용 더불어민주당 후보)
"서귀포시 학생 맞춤형 진학·취업 프로그램 지원"
(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 오승식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