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공백 상태였던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겠으며
인사 검증과
교육협력 전문가 중심의 선발이라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가 아닌 교육 중심 행정으로 전환하겠으며
도정, 교육부와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 e-비즈니스 활성화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8일부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유통시장 확대에 따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 판매, 농산물 홍보영상 제작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은 오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모두 11차례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오는 9일 개관 1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합니다.
개관 기념일 9일 당일에는 박물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해녀 캐릭터 종이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다만 방역을 위해 관람 인원은 시간대별 30명으로 제한됩니다.
해녀박물관은 이달부터 비대면 온라인 공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상설 전시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예전엔 도내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비파 나무.
집 근처에서 따먹을 수 있는 비파열매를 사먹는다는 생각은 거의 안해보셨을텐데요.
요즘엔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귀한 과일이 됐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나뭇가지 끝에 달린 종이봉투를 벗겨내자 노란 열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달달한 맛이 좋은 비파입니다.
5월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한 비파.
재래시장과 마트 등에 KG 당 15000원 내외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변에 흔하게 심어져 있어 돈주고 사먹는 과일이라는 인식이 없었지만,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 과일이 됐습니다.
<김병석 / 비파 농가>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죠. 누가 사 먹지도 않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계속 찾는 사람도 많아졌고 지금은 웰빙과일로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찾아서 지금은 수급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아직 제주는 시중에 비파열매를 납품하는 농가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상 이 농가가 비파를 대량으로 재배하고 판매하는 유일한 곳인데 최근 납품처를 늘리면서 물량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새를 쫓기 위한 봉지씌우기 작업 등 인건비는 많이 들어가는 작목이지만, 좋은 가격을 받으면서 점차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대양 /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예전에는 집 울타리에 몇 그루나 밭 귀퉁이에 한두 그루씩 심는 게 전부였지만 요즘은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단가도 kg당 1만 5천 원 내외인 만큼 농가 소득에 중요한 작물로…."
흔치 않은 재배작목인 비파.
새로운 고소득 틈새작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기후환경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국제 회의인 2023년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11월쯤 영국에서 열리는 회의를 통해 개최국이, 내년 중에는 개최도시가 결정될 예정인데요, 우리나라 정부 차원에서 유치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제주도가 개최도시 경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유치위원회를 가동하고 탄소없는 섬 추진 경험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국은 2023년 제28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후환경 분야 국제회의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2년 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열릴 제28차 총회 유치를 놓고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차원에서 유치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제주도도 개최도시 경쟁에 뛰어 들었습니다.
197개국에서 2만명이 참여하는 데 따른 1천 500억 원 넘는 경제유발 효과와 1천명 안팎의 고용 창출 효과를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탄소없는 섬 정책을 실행하며 기후환경 대응에 앞장서 온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 개최의 최적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 (총회 유치 공동위원장)>
"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보급, 그린수소와 스마트 그리드, 드론에서 뉴 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목표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곳이 바로 우리 제주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제주도의회,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유치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앞으로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해나갈 방침입니다.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총회 유치 공동위원장)>
"(정부는) 대한민국 온실가스 감축목표 추가 상향 등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선제적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우리도 총회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제28차 당사국총회 개최국은 오는 11월 결정될 예정인데, 만약 우리나라로 확정될 경우 개최도시는 환경부 공모를 통해 선정됩니다.
벌써부터 제주를 포함해 인천, 부산, 전남 등 전국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지난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이후 10여 년 만에 환경분야 국제회의가 제주에서 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강정마을과 제주도, 도의회가 최근 상생화합을 공동선언했지만 후속조치인 협약 체결 동의안은 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3일) 제395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강정마을 상생협력 협약 체결 동의안'을 심사 보류했습니다.
의원들은 공동선언식을 진행하기 전에 동의안을 먼저 처리했어야 했는데, 절차가 잘못됐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강정주민 공동체회복지원기금 조성과 관련해 2025년까지 매년 50억원씩 반영하도록 명시돼 있어 향후 재정상황에 따라 재원 조달이 어려울 수 있다며 보류 의견을 밝혔습니다.
관광 명소지만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애월읍 한담해변에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애월읍 한담공원 일대에 오는 10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해 400미터 구간에 보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와 차도 사이에 경계를 짓는 공사로 보행자 인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와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도 실시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60세에서 74세 어르신들에 대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3일) 마무리됩니다.
제주도는 오늘까지 예약하지 않으면 하반기에야 접종이 가능한 만큼 방역당국은 예약을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은 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 콜센터나 제주도청 방역총괄과,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한편 어제 제주에서 모두 5천 503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 누적 인원은 1차가 8만 6천여 명, 2차 2만 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내에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준비중인 신세계사이먼이 제주관광대학교와 손잡고 유통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신세계사이먼과 제주관광대학교는 오늘(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과정 개설과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제주관광대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샵매니저 특강과 현장 실습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이수자들에게 우선 면접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르면 오는 8월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장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폐농자재 중간집하장이 없는 대정읍과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에서 매달 한차례 이상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운영의 날'을 운영합니다.
대상품목은 폐타이백과 모종판 등 31종류로 일정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서 배출이 가능합니다.
서귀포시는 폐농자재를 동복리 제주자연환경순환센터로 원거리 운반 배출해야 하는 농가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색달과 남원매립장 등 2개소에서 중간집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