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노동당 제주도당이
오늘(11) 성명을 내고
버스요금 인상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버스 운용 행정과 정책의 문제점을 도외시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이용자가
요금을 더 부담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은
정책의 잘못을
도민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버스요금 인상 추진 중단과
공영제 전환,
버스요금 무료 정책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가
민간기업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에 나선지
2년 째에 접어든 가운데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착공한 제주한화우주센터가
현재 공정률 31.5%를 보이고 있고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관련 기업 22곳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고
상반기 중에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민간기업인 컨텍 역시
한림읍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지상국을 조성해
저궤도 위성 관제용 안테나 9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민간 우주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은 133명이며
이 가운데 제주도민은 62%인 8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가 지정을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우주항공청과 논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부터 운영하게 될
제주도민대학의 '도민강사'를 모집합니다.
평생학습 콘텐츠로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4일까지입니다.
강사는
지난해보다 40명 증가한 120명을 선발하게 되며
교육 내용이나 운영의 적정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매월 선정하게 됩니다.
도민강사로 선정되면
자신의 배움과 재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제주시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신청을 받습니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 상가 등으로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합니다.
보험 상품과 경제 계층에 따라
보험료의 50에서 100%를 지원받을 수 있고,
피해 발생에 따른 복구 비용의 최대 92%까지 보상됩니다.
취약 계층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일반 가입자의 경우
민영 보험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25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대상을 공개모집합니다.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기능과 농약중독 등의 질병을 검진하게 되며
84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검진 대상은
서귀포시 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51살에서 70세까지의 여성농업인이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검진비용은 최대 22만원이며, 총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수질검사팀 직원이
신청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을 채취한 후 검사를 진행하고
20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수질검사는
잔류염소와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8개 항목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물사랑누리집이나 상하수도본부에서 이뤄집니다.
서귀포시가 6월까지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도로명 주소를 통해 쉽게 길을 찾고
각종 응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설치 적정 여부와 관리실태, 훼손 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특히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10년이 지남에 따라
건물번호판 훼손 여부와
가림 현상 등을 점검해 정비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11년 만에 버스 요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1400원에서 1700원까지
모두 3개의 인상안을 제시하고
도민 공론화와 심의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인데요.
최근 버스 무료 탑승 대상을
대폭 확대한데 따른 재정 부담을
도민들에게 전가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합니다.
현재 도내 버스 요금은 1200원.
지난 2014년 7월 이후 11년째 동결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재정 부담 가중으로 제주도가 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데요.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제주도가 제시한 요금 안은 모두 3개.
전국 16개 시도 평균인 1,500원과
제주도의 평균 인상률을 반영한 1,400원.
전국 최고 수준인 1,700원입니다.
제주도는
첫 번째 인상안인 1500원으로 요금을 올릴 경우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예산을
연간 127억 원 절감할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오는 27일 도민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싱크 : 김태완 /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그동안 유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영 비용 증가로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버스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논란도 만만치 않습니다.
3가지 안 가운데
가장 적은 인상률이 25%,
가장 많을 경우 41%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인상폭이 크다는 것입니다.
또 최근 제주도가
65살 이상 어르신에 이어
12살 어린이까지
버스 무료 탑승 대상을 확대한 가운데
이에 대한 재정 부담을
나머지 도민들에게 전가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예슬 /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버스요금이) 싼 편에 속했는데
올리면 장점이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부 : 김현승 / 서귀포시 표선면>
“버스 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까지 오르는 것은 타당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도민 공청회를 비롯해 여러 절차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 계획대로
오는 7월부터
인상안을 적용할 수 있을 지 넘어야 할 산은 커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서귀포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감귤 명인을 활용한 교육을 추진합니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감귤명인을 활용한
억대농가 육성사업 교육' 과정에
올해 처음으로
재해 대응 특강반을 개설해
고품질, 고당도 감귤 생산 방법과
이상기후 피해 예방 등을 교육합니다.
서귀포시는
선발된 18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월 1회
명인이
직접 재배하고 있는 과원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