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투자와 고용 창출로 제주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 지역구에 소홀하다는 지적에 중앙 정치에서 관심 받지 못하면 제주도를 위한 일을 할 수 없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2년 전 보궐선거로 국회에 처음 입성한 김한규 예비후보.
재선을 노리는 김 후보는 양질의 고용과 재정 투자로 지역 성장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김한규 / 민주당 예비후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자리를 늘려야 도민 소득이 늘고 소비가 늘고 경기가 선순환하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만들어보겠다 말씀드립니다."
행정체제 개편안 가운데 시장 직선제와 기초의회 부활에는 찬성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만, 제주도를 3개로 나누는 안의 경우 세부 내용을 도민들이 잘 모르고 통학구역, 생활권 등에서 민감한 사안이라며 다양한 대안을 놓고 고민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은 정부의 밀실 결정으로 진행돼선 안되며 첨예한 찬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진행 과정에서 적법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도민들의 의사를 집행하는 게 저는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도민 의견을 더 많이 듣고 그분들께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서 도민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중간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중앙 정치나 방송에는 이름을 알리면서 정작 지역구에는 소홀한다는 지적에 대해 김 후보는 여의도에서 관심 받지 못하면 결국에는 제주도를 위한 일을 할 수 없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규 / 민주당 예비후보>
"여의도에서 TV에 많이 나온다는 게 지역 활동을 안 하고 있다는 결론으로 나오는 건 아닌 것 같고요. 300명 정치인 중에 국민들이 아시는 분이 몇 안될 거예요. 그렇다면 제주도민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저는 여의도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그 성과는 도민들의 혜택으로 돌아가게 노력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제주시을 지역은 월동채소 주산지인 만큼 계절근로자를 확대해 일손 부족과 고령화를 해결하고 취업을 못하거나 고립된 생활을 하는 은둔형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 케어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제주정가가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시 갑 후보 공천이 확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영진 예비후보가 조속한 공천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출마선언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당 지도부가 제주를 찾아 정당 차원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의힘은 제주시 갑 후보 공천을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정가에서는 정계 인사뿐 아니라 제주 연고의 고위 공직자 출신 또는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전략공천대상으로 거론되며 소문만 무성한 상황입니다.
차일피일 미뤄지는 공천 결정에 김영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년 동안 제주에서 보수정당이 단 1석도 건지지 못한 것은 중앙정치권의 공천 실패가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관위의 후보 물색을 위한 인물 교섭에 섭섭함을 표현하고 조속한 후보 공천 촉구와 이번 선거의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영진 / 국민의힘 제주시 갑 예비후보>
"공천 결정도 아니고 공천 배제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하루속히 제주시갑 지역구 공천자를 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김한규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와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같은 지역구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이번주에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그리고 새진보연합 이렇게 3개 정치 세력들이 단일화를 하기로 했고 이런 중앙당 차원의 협의의 기조 하에서 논의할 예정인데요. 조금만 지켜봐 주시면 이번 주 중반 정도에…"
녹색정의당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도부가 제주를 방문해 제2공항 건설 중단과 기초자치단체 부활 등 제주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인사를 비례대표 앞 순위에 배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준우 /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새로운 평화의 생태계 그리고 평화의 패러다임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제주로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늘 한국사회의 원칙을 지키고 그리고 새로운 상식을 제시했던 정당 녹색정의당이 신발끈을 다시 묶고 제주도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총선을 향한 본선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제주지역 후보와 정당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시내 주요 권역을
버스로 빠르게 연결하는
BRT 즉 간선급행버스 고급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연북로와 연삼로, 번영로 등
시내 주요 도로에
버스 전용 도로를 개통하고
여기에 양문형 버스와
섬식 정류장을 도입하는 게 핵심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2032년까지
모두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1년째 공사가 중단된 서광로 중앙버스차로제.
가로수 훼손 논란이 일자
제주도는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버스전용차로제 사업을 뜯어고쳤습니다.
대안으로 제시된 건 BRT 즉, 간선급행버스 고급화 사업입니다.
기존 급행버스 운행에 더해
양문형 버스와
섬식 정류장을 도입한다는 구상입니다.
양문형 버스와 섬식 정류장 도입은 전국 최초입니다.
정류장을
양쪽으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그만큼 인도와
식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우선 올해 10월부터
중단된 서광로 구간 공사를 재개해
2026년까지
동광로에서 노형로, 중앙로 구간에
버스전용도로와 함께 섬식 정류장을 조성합니다.
이후 2029년까지
노형에서 연삼로 일주동로 구간을,
2032년까지
연북로와 번영로 11.3km 구간을
모두 3단계에 거쳐 개통할 계획입니다.
완성되면 인구가 집중된 노형과 연동, 구도심과 화북 삼양까지
제주시내 3대 권역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연북로와 연삼로, 번영로 등
시내 주요 도로에
대중 교통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영길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장>
“간선급행버스 체계를 도입하면
버스의 속도는 빨라지는 반면 승용차의 속도는 늦어지게 될 겁니다.
그렇게되면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 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국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노선 구축을 위한 국비를 요청했고
올해 양문형 버스 70대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다만 1천 5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BRT 고급화 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율성과 실효성,
도민 공감대 확보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송상윤, 화면제공 : 제주특별자치도)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별로 선거사무소 개소 등을 통해 세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일치감치 대결 구도가 확정된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움직임은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에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 건설로 스포츠 관광 1번지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고 후보는 서귀포지역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만큼,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건설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유권자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를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 후보는 제안된 정책 내용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약 반영 여부 등도 답변할 계획이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문 후보는 선거 승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약에 제주의 지역적 요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차 없는 거리 푸드트럭 도입계획이 저조한 사업 의지와 융통성 없는 법규로 무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푸드트럭과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살리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해 관련 법규들을 개선하고 행정편의를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아라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는 어제(3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살기좋은 아라 5대 공약으로 스마트 아라도서관 건립과 폭설 대비 미끄럼방지 열선 설치,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아라동을 지역 안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공약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4일)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에서 올해 입학생 140여 명이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치르는 등 도내 180여 개 학교가 새 학기 학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또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올해 신학기부터 도입돼 운영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늘봄학교의 경우 이번 학기에 55개 초등학교에서 우선 시행되고 2학기부터 나머지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에서 미분양 적체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택건설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기존 사업계획이 승인된 사업장에 대한 승인 취소 또는 착공 연기를 추진합니다.
특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이 지난 사업장에 대해 승인 취소를 검토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주택 매입 단가 범위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공공 매입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 499호이며 이 가운데 애월과 조천, 한경, 대정, 안덕 등 5개 읍면지역에서 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을 향해 조속한 공천을 촉구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결정을 하지 않고 배제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지역 한 석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중앙정치의 일방적인 시각으로 내려다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공관위가 제주시갑 공천을 더 늦출 경우 제주지역 전체 선거가 파국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총선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 정부가 투자를 하지 않고 오히려 재정을 조여 경기를 더 위축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원도심 벤처타운 조성 등 일자리와 교육 등 많은 투자를 통해 제주의 1차 산업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해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처음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새롭게 다시 출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을 저소득 청년층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사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청년 외 가구는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 청년은 부부 합산 5천만원,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는 7천 5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하면 실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