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부터 도내 관광개발사업장에 대한 추진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40개소로 관광개발사업 22곳, 유원지 18군데이며 사업승인조건 이행 여부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도민 고용 등 지역상생 실적을 중점 점검하게 됩니다.
중동지역은
여행 소비력이 높은데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아세안 플러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가
아랍에미리트 지역을
새로운 시장 개척지로 지목했습니다.
오영훈 지사 일행이 최근 이 지역을 방문해
미래 신산업과 수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아랍에미리트 출장 첫 일정으로
오영훈 지사가 방문한 곳은 두바이에 위치한 우주센터입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 2021년 2월,
탐사선 '아말'을 화성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신흥 우주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와 아랍에미리트는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우주 기업과
기술과 인재를 교류하자는
구체적인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두바이 우주센터 측은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 발사체를 쏘아 올릴 예정인
5월 말쯤 제주 방문 의사를 보였습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한민국 민간 우주 산업 중심이 대전에서 제주로 이동하고 있다라는 점을 (두바이 측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과 제주의 우주산업 육성에 대해
소상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제주도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은
아랍에미리트 사르자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뿐 아니라
도내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해녀와
도립무용단 등 문화교류팀 등 100여 명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3박 5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에 머물면서
도내 기업 생산품과
제주의 문화, 특산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교류의 장을 펼쳤습니다.
지난해에만
중동 국가 관광객 1만여 명이
제주를 찾는 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영훈 지사는
에어아라비아 항공 부사장에게
제주와 샤르자 직항 노설 개설을 제안하고
관광 교류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제주도로서는
이 부분을 아세안 플러스 중동, 유럽까지 확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아세안 플러스 정책으로
중동 시장 개척에 나선 제주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영상제공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실국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KCTV 뉴스에서 집중적으로 다뤘던
택배비 추가 배송비가 도마에 올랐고
출력제어가 잇따르는 상황에
탄소없는섬 정책에 대한
목표 재설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
올해도 예정돼 있는
택배비 추가 배송비 지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추가 배송비 관련 예산 32억 원 가운데
집행된 예산은
4분의 1 수준인 7억 8천만 원.
올해는 두배인 65억 원이 반영되는 만큼
도민들을 위한
제대로 된 집행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지난해와 달리
1건당 3천원의 한도를 실비에 맞게 지원하고
받는 택배뿐 아니라
보내는 택배에도 연중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승준 / 제주도의원>
"2024년 65억으로 지방비까지 매칭하다 보면 배로 늘 건데
집행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강성의 / 제주도의원>
"(지난해) 기간도 짧았던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처음에 상한치를 제한하기도 했죠. 1인당 지원하는 액수를 제한하기도 했고 앞서 말한 것처럼 사용하기가 되게 불편했고."
탄소 없는 섬 제주 정책에 대한
목표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당초 목표인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 75% 목표는 실현 불가능한데다
출력제어가 계속되는데도
태양광과
풍력 등의 인허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기존에 없던
전기차 폐배터리와
풍력과 태양광 폐 패널 처리 등의 문제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원>
"수소 경제도 마찬가지인데 단순하게 부지만 제공하고 그냥 건축물만 만들고 이러면 앞으로 미래 산업에 대해서는 전혀 확보되지 않을 것이다."
<양제윤 /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전기차뿐만이 아니고 우리 에너지 부분까지 해서 지금
CFI(탄소 없는 섬) 2030 목표 연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전반적으로 이거에 대하서 보완 작업을…."
한편 주민청구로 발의된
도지사의 특수배송비 실태조사와 전담부서 설치 등
표준 특수배송비를 지정하도록 한
제주도 택배 표준도선료 조례안은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도의회 농수축위는
법적 근거가 없어 조례에 실효성이 없고
위원회가 조례안을 수정할 경우
주민 발의 조레 취지와 어긋난다고 판단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행자위 의원들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에
자치구 사무를 적용하면
구청장 수준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사무권과
재정권의 특수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따라
개정을 검토해야할 관련법이
대략 1천 200개가 넘는다며
다음 지방선거에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3개의 행정구역이
인구나 경제 등 여러가지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비판하고
정부가 주민투표를 승인하지 않으면
무산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에
제주대학교와 관광대,
한라대 등
제주지역 3개 대학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올해 지원단가는
기존 1식에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상향됐으며
11월 30일까지였던 사업기간을
겨울방학 일정을 감안해
12월 2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제주도 역시 1식에 2천 원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은
1천 원만 부담하면
6천 원 상당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3개 대학에서
아침식사를 이용한 학생은 3만 5천 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들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경선이 고기철 예비후보의 승리로 마무리 됐습니다.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경용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지지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걸음은 여기서 멈추지만 서귀포 변화에 대한 열망, 서귀포 발전에 대한 기대의 마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 강조하고 서귀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곁에서 계속해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기철 후보는 앞서 경선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이경용 후보가 함께 할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라며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정말 바꿀수 있다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공천을 받은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를 장애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차별금지법,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제주특별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해 장애인들의 항공권 이용에 차별을 없애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사회적 고립청년이 약 7천 7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위한 촘촘한 사회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난관에 부닥쳐 있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이고 통합된 지원사업을 마련해 활력있는 제주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오늘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간담회를 열고 제주에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지난해 삭감된 예산이 복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지역사회 문제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은 사회적경제의 긍정적 역할을 모조리 부정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는 다음달 3일 일요일 오후 4시 정책발표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국민의힘 당협 운영위원회가
중앙당에 제주시갑 후보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26일) 성명서를 통해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조속한 선출과 함께
흩어진 당심을 하나로 모을
중앙당의 비상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2공항 등 국책사업에 대해
제주시갑 유권자가 수긍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책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의당과 녹색당이 결성한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제22대 총선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했습니다.
도당은 오늘(26일) 오전 제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 위성장당을 거부하고 유일한 진보정당으로 남아 녹색 대안 정치의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정의당은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해 만들어진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이라며 양당 정치를 극복하고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노동 주도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은 제주시 을선거구에 강순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