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현 중2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을 치르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7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중2 학생들부터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이 폐지돼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모두 같은 과목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심화수학도 수능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교 내신은 현행 9등급 상대평가제를 5등급 상대평가제로 개편됩니다.
  • 2023.12.27(수)  |  이정훈
KCTV News7
00:34
  • 제주대, 등록금 인상 여부 내달 중순 결정
  • 내년 제주대학교 등록금 인상 여부가 다음달 15일 이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법정한도를 5.64%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대는 다음달 15일 이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등록금 인상 여부와 인상폭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대는 대학원과 외국인 유학생 등을 제외한 학부생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왔습니다
  • 2023.12.27(수)  |  이정훈
KCTV News7
00:29
  • 호텔 유리창 청소 50대 안전로프 끊어져 추락·중상
  • 호텔 유리창 청소를 하던 50대가 작업 도중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26일)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모 호텔 외벽에서 유리창 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3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안전 로프가 끊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호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2.27(수)  |  김용원
KCTV News7
00:35
  • 낙상사고 27% '어르신'…소방당국, 주의보 발령
  • 제주도내 낙상사고 피해자의 27%가 65살 이상 어르신으로 조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낙상사고는 4만 5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65살 이상의 사고가 1만 2천여 건으로 전체의 27.3%를 차지했습니다. 낙상사고의 절반은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노인 낙상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 2023.12.27(수)  |  문수희
KCTV News7
00:41
  • 올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300척 차단·퇴거
  • 제주 해경이 올 한 해 제주 해역에서 차단 또는 퇴거 조치한 중국어선이 3백 척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 조업을 시도하던 범장망 어선 등 중국어선 2백여 척의 진입을 차단하고 160척은 퇴거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무허가 불법 조업을 하거나 조업 기준을 위반한 중국어선 14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해상특수기동대를 상시 운영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위성영상을 활용해 중국어선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등 단속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3.12.27(수)  |  김용원
  • 흐리고 낮 최고 14도…오전 미세먼지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별다른 추위는 없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2에서 14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의 경우 녹은 눈이 다시 얼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전 시간대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주의하기시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12.27(수)  |  김경임
KCTV News7
03:09
  • 세대 뛰어넘는 '제주어 교육'…시범사업 확대
  • 훈민정음의 고유 형태가 남아 있는 제주어, 하지만 사용 빈도가 줄어들면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게 현실이죠. 제주에서 유일하게 제주어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에선 학생들이 제주어가 세대를 가로막는 벽이 아니라 오히려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통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삼춘 삼춘 어디감수과? 따뜻하게 입어 갑써예! 감기들지 모르니까예 " 초등학교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제주어로 가사를 쓴 동요를 부릅니다. 멜로디를 따라 부르다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제주어가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인터뷰 강은우 / 창천초 3학년 ] "돗통시가 인상 깊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똥을 싸면 돼지들이 먹는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에요. " 동네 어르신들과의 대화는 날 것 그대로의 제주어를 배우는 최고의 교잽니다. 알지 못했던 제주어의 의미를 배운 뒤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대화가 한결 더 쉬워졌습니다. [인터뷰 김동유 / 창천초 3학년 ] "제주어를 더 깊이 알게 됐고 삼춘들의 이야기도 이해할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제주에선 유일하게 제주어 교육이 진행되는 시범학교입니다. 학년별로 1년간 최대 40시간의 제주어 교육이 이뤄집니다. 제주어 시낭송이나 구연동화 읽기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제주어 생활하기가 자연스럽도록 수업이 진행됩니다. [인터뷰 이경란 / 창천초 3학년 교사 ] " 제주어는 참 아름답고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주 어른들과 함께 제주어로 소통하고 연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특히 지난 2010년 유네스코가 제주어를 '심각한 소멸 위기 언어'로 분류한 이후 제주교육당국과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제주어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동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제주도는 제주어 표어짓기 대회 개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제주어를 끝까지 활성화시키는 목표로 시범학교를 시작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제주시 동지역, 서귀포시 동지역에 확대하겠습니다." [인터뷰 오영훈 / 제주도지사 ] "20,30대 젊은이들이 특히 제주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호기심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을 일으키는 아주 좋은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어는 제주 고유 문화의 정체성은 물론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고유의 형태가 남아 학술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공감대 속에 이뤄지는 어린 세대들에 대한 제주어 교육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26(화)  |  이정훈
KCTV News7
02:29
  • 늘어나는 마약사범…해경 조직 확대 '시급'
  • 제주해경청에 마약 사범 전담 수사대가 출범한지 일년 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뚜렷한 검거 실적을 올리는 등 성과가 나타난 가운데 향후 전담 조직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이 부두에서 40대 선원을 마약 투약과 판매 혐의 등으로 검거합니다. "마약, 필로폰 판매했지? (안했는데요.) 체포영장 나왔어요" 압수수색한 자택에서 12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과 대마, 그리고 흡입 도구 등이 발견됩니다. 어플을 통해 마약을 구한 뒤 서귀포에 있는 선원에게 공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 8월에는 교도소에서 알고 지낸 선원에게 필로폰을 제공한 70대 남성을 서울 시내에서 검거했습니다. 과거에도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하는 등 같은 전과만 12범으로 해경은 이 남성을 제주 지역 선원 마약 판매책으로 보고 구속했습니다. 몇년 동안 미미했던 해경의 마약 사범 적발 건수는 올해 들어 전년보다 3배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 초 마약수사대가 출범한 이후 검거 실적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제주 해경에 마약수사대가 생긴 이후 이전과 뚜렷한 검거 실적을 올린 가운데 전담 조직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청에 있는 마약수사대 전담 인원은 3명으로 4명 이상인 동해나 남해청 보다 정원이 모자랍니다. 마약 탐지 장비와 검사 키트 등이 보강되고 관련 예산은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지만 가장 중요한 인력 충원은 내년도 마약수사대 증원 계획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씽크:송은만/제주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내년에는 선박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제주해경에 마약 수사 전담 인력은 현재 3명입니다. 아무래도 제주 해역에서 마약 수사를 위해서는 인력 증원과 마약 수사 인력에 대한 별도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해경은 대안으로 형사계와 정보계 등이 참여하는 마약수사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시방편적인 대안이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넓은 해역을 관할하는 제주에 선원을 대상으로 늘어 날 수 있는 마약 범죄 위험에 발 맞춰 효율적인 정비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3.12.26(화)  |  김용원
KCTV News7
00:35
  • 日 EEZ서 불법 조업하다 나포된 제주 어선 귀항
  • 제주 선적 갈치잡이 어선이 무허가 조업 혐의로 일본 당국에 나포됐다 풀려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A호는 지난 24일 오전 6시 30분 쯤 일본 규슈 남서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하다가 일본 해상 보안청에 나포됐습니다. A호에는 선장 포함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일본 측에 담보금 5천5백만 원을 내고 체포 이튿날 석방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혐의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A호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 2023.12.26(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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