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진드기 연구 제주대 윤영민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윤영민 교수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윤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5년동안 참진드기와 모기 등 기생충 매개체를 통한 질환 연구를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최남단 제주도가 기후변화의 첨병으로 국내 첫 매개체와 병원체 발생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지역 특성을 연구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3.12.15(금)  |  이정훈
  • 흐리고 곳에 따라 최대 40mm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밤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 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곳에 따라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2.15(금)  |  김경임
  • 강정동 교회서 불, 다친 사람 없어
  • 어제 아침 8시 3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본당 내부 140여 제곱미터가 그을리고 단상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촛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2.15(금)  |  김경임
KCTV News7
02:36
  • 갈 길 먼 학교수영장 개방..."시범사업도 없던 일로"
  • 학교 수영장을 일반 도민들에게 개방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개방이라는 큰 틀에서 공감하고 있지만 수영장 이용중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 주체를 놓고 여전히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 내년 개방이 검토됐던 학교 2곳의 수영장 개방도 없던 일이 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7월, 김광수 교육감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간담회에서 학교 수영장 개방에 적극 찬성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학교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지원 부분에서 제주시와 긍적적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 7월) ] "제주시장께서 학교 아이들이 쓴 후 다섯시부터 수영장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제가 아주 박수쳤습니다. 고맙다고 도민들을 위해서 그 시간부터 쓰는 겁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 실제 주민들의 개방 요구가 많은 중학교와 초등학교 2군데 수영장을 내년부터 개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됐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학교 수영장 개방 추진이 무산됐습니다. 새벽이나 오후 등 방과후 시간 수영장 사고 발생에 따른 책임 주체를 놓고 교육청과 제주도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주민들이 이용하는만큼 관리요원 등 필수 운영비 지원을 가능하지만 교육시설인만큼 책임까지 떠맡을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교육당국은 교육활동 이외 시간을 이용하는 만큼 학교장에게 모든 책임을 맡길 수는 없다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오경규 / 제주도교육국장 ] "학생들이 교육활동하는 시간은 교장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고 방과 후에 주민들이 사용할 때는 시청이나 도청에서 ...." [녹취 이상봉 / 제주도의원 ] "교육청 소관 건물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수영장 개방할) 의지가 있다면 거기서 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개방하지 않으면 되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개방을 검토하던 2군데 학교 수영장 운영 예산은 반영조차 안돼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결국 교육행정협의회 등 두 기관이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책임에 합의를 이루지 않는 이상 주민들에게 되돌려주겠다는 학교 수영장 개방 약속은 지키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15(금)  |  이정훈
  • 제주 전역 12월 최저기온 20도 육박…극값 경신
  •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속에 지역별 최저기온이 20도에 육박하면서 종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고산 지역 일최저기온은 18.3도로 2018년 16.7도보다 2도 가까이 오르며 12월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성산과 서귀포시 최저기온도 종전보다 1도 높은 18.1도까지 오르며 12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는 역대 3위인 15.9도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이 남동풍을 타면서 제주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3.12.15(금)  |  김용원
KCTV News7
02:11
  • '낚싯줄·기생생물까지'…제주 산호 생태계 '위협'
  • 제주 바다 산호 군락지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열대성 산호와 미기록종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고 인위적인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산호가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세포 조직이 죽으면서 산호가 하얗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지난 7월 이후 제주 범섬과 문섬 바다에서 백화 현상으로 고사한 산호만 11 개체가 확인됐습니다. 산호에 달라붙어 기생하는 생물로 인한 피해 개체도 70개에 육박했습니다. 인위적인 산호 훼손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낚시 줄이나 어구 등에 감겨 먹이 활동을 못하는 산호 역시 20개체에 달했습니다. 제주 해녀와 전문 스쿠버 등으로 구성된 민간 탐사대가 산호 군락지인 범섬과 문섬 일대를 지난 1년 동안 모니터링 하면서 확인한 첫 피해 실태입니다. <씽크:고명효 / 탐사대원(해녀)> "낚싯줄이나 어구가 산호에 걸리게 되면 폴립(촉수) 하나하나가 생명인데 하나씩 떨어지면서 죽는 거예요. 아예 전체적으로 감기면 산호가 탈락돼서 바닥으로 떨어져서 죽게 됩니다." 이 밖에 미기록종 산호 2종을 새롭게 발견하고 수온 상승으로 열대성 돌산호가 확산하고 있다며 추가 실태조사와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인터뷰: 신주희/ 탐사대원> "이번 조사를 통해 미기록종도 발견했고 여러 위험요인도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내년에도 이 활동을 계속 확대해서 할 예정인데요. 이 기록을 토대로 전문가와 관계 부처, 정부 협력을 통해서 좀 더 확장된 조사와 정확한 연구까지 진행하고 싶습니다." 제주 바다의 천연 산호 생태계가 기후 현상을 포함한 복합적 요인으로 훼손 위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보호 관리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김승철 화면제공: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 2023.12.14(목)  |  김용원
KCTV News7
02:21
  • "학교폭력 조사관·온라인학교 준비 부족"
  • 내년 신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도입될 예정이지만 제주도교육청의 준비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문을 여는 가칭 제주온라인학교 개교 준비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신학기부터 경 학교폭력 사건을 교사가 아닌 전담 조사관이 맡게 됩니다. 조사관은 학교 폭력 수사 경험이 있는 퇴직 경찰이나 교원으로 채워질 예정인데 각 시도교육청별로 15명씩 배치됩니다. 당장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관련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전문성이 필요하고 자체 사건 종결 등 권한도 적지 않은 조사관을 어디에 배치할 지에 대한 준비도 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녹취 한동수 /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 "이 분들의 권한을 봤을 때는 위촉이나 봉사자로 운영할 수는 없습니다.충분히 급여가 보장되면 좋겠지만 수당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제주교육을 상징하는 심벌마크 변도 충분한 공감대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40년째 큰 문제없이 사용중인 심벌마크를 왜 변경하는지에 대해 교육당국이 내세운 이유도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녹취 정민구 /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 "어쨌든 왜 바뀌어야 하는지 아까 하셨던 말씀을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고 (사용 기한이) 오래했다는 하는 논리는 (변경 이유로) 빈약하다고.. "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한 가칭 제주온라인학교 개교 준비도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해당 학교에는 교감 1명과 교사 8명이 배치되는데 공개 모집에서 3명 만이 선발됐고 나머지 교사 5명은 재모집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예정이라는 겁니다. 다양한 교과목 개설 수요에 맞춰 문을 여는 공립 온라인학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2.14(목)  |  이정훈
KCTV News7
02:56
  • 선원 상대 마약 유통 확산…올해만 12명 검거
  • 어제 이 시간, KCTV가 단독보도해 드렸던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된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의 검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당시 검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주로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류로 분류된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처럼 선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유통하거나 직접 투약하는 등 해경에 검거된 마약사범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흰 옷을 입은 여성이 길가에 서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들고 있던 검은 봉투를 건네려는 순간, 해경이 다가가 중국인 여성을 검거합니다. <싱크 : 해경> “미란다 원칙 고지하겠습니다. (어? 뭐 이렇게 빨리요?)” 해당 여성이 가지고 있던 검은 봉투에는 중국어가 쓰여진 약들이 잔뜩 담겨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중국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50대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을 검거한 현장입니다. 이 여성이 판매한 건 중국에서 해열 진통제로 사용되는 ‘거통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반입이 금지돼 있습니다. 하지만 피의자는 중국에서 택배로 약품을 받은 뒤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SNS에 광고글을 게시해 주로 선원들을 상대로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에는 경남 통영에서 휴대전화 채팅 어플을 통해 필로폰을 구입해 직접 투약하고 서귀포에 사는 동료 선원에게 택배로 공급한 혐의로 40대 선원이 구속되는 등 최근 선원들을 중심으로 마약을 거래하거나 투약한 마약사범들이 잇따라 해경에 검거되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에 붙잡힌 마약사범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더니 올들어서는 지난달까지 모두 12명에 이르면서 최근 3년 동안 검거된 인원의 2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유통이 금지된 약품이 SNS 등을 통해 손쉽게 거래되고 있는 만큼 해경은 이에 대한 집중 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송은만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향정신성의약품이) 불법적으로 많이 유통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첩보 수집 활동을 해서 검거할 계획이고요. 국내 (마약) 투약이나 유통 사범을 넘어서 해외에서 밀반입되는 마약류를 차단하기 위해서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 해경에 검거된 마약사범은 모두 18명, 이 가운데 8명이 구속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송상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3.12.14(목)  |  김경임
KCTV News7
00:19
  • 5.16도로서 탑차 전도, 교통 체증 빚어져
  • 오늘 오후 3시 30분쯤 5.16도로에서 제주시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주행하던 탑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 수습 과정에서 2시간 넘게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2.14(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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