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일)  |  김경임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14)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강풍과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18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거리두기 없는 명절…추석맞이 분주
  •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인데요. 도내 곳곳에서 추석 명절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아침 일직부터 떡집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먹음직스런 송편과 시루떡이 매대에 한가득 쌓여있고 여기저기서 주문이 정신없이 밀려듭니다. 안에서는 떡을 쪄내는 하얀 김이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분주하게 움직여도 종일 일손이 부족합니다. <이지연 / 떡집 운영> "오늘 제일 바쁜 날이고 온 가족이랑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는 날이기도 하고, 일손이 좀 부족하긴 한데 열심히 해야죠." 추석 음식을 장만하러온 손님들도 바쁘게 물건을 고릅니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이뤄지는 첫 명절인 만큼 올해 음식은 온가족이 나눠먹을 수 있을만큼 넉넉하게 장만했습니다. <김광진 / 제주시 연동> "추석 전에 저희 식구끼리 조금 맛보려고 샀어요. 가족들하고 조촐하게 (차례 음식) 준비하려고 하고 있어요."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도 명절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차례상 음식을 판매하는 반찬가게 앞은 종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알록달록 정성스레 포장된 차례 음식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갑니다. 점점 간소화되는 명절 준비에 음식을 사가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가격이 부담이지만, 명절 음식만큼은 넉넉한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김용진 / 제주시 삼도동> "집에서 준비하는 건 집에서 준비하고 여기서 간단하게 준비하는 건 간단하게 사고, 요즘은 가족들이 번거롭고 그 시간을 활용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웬만하면 외부에서 구입을 해서…." 모처럼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으면서 귀성객도 지난해보다 늘어 종일 공항만이 북적였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5만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입도한 가운데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추석연휴기간 21만 7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정겨운 추석 연휴. 도민들의 표정엔 설렘과 반가움이 가득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9(금)  |  김수연
KCTV News7
00:42
  • 코로나19 신규 확진 672명…70대 확진자 숨져
  • 제주에서 하루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보이며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1명 감소한 6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94%가 도민이었고 28명은 도외 거주, 나머지 10명은 해외입국입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2만7천 6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7일) 기저질환이 있던 77살 확진자가 입원 치료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격리된 확진자는 4천 89명이며 이 가운데 2명이 위중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22.09.09(금)  |  최형석
  • 제12호 태풍 무이파 북상…진로 유동적
  • 어제 오전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발생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840km해상에서 대만 해상 방향으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쯤에는 강도 '강'의 위력으로 대만 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후 태풍 무이파가 열대저압부로 소멸할지, 아니면 세력을 키워 북상할지 진로가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2.09.09(금)  |  김수연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9월 9일)
  •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27.6도 고산 27.4도, 성산 25.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역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2에서 23도, 낮기온은 26에서 28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2022.09.09(금)  |  김수연
  • 추석 연휴 첫날, 대체로 구름 많음…내일부터 '비'(9시)
  •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1.5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낮부터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 역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9.09(금)  |  김수연
KCTV News7
02:20
  • 추석 앞두고 귀성 행렬 '시작'
  • 내일부터 나흘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21만여 명에 달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항 대합실 문이 열리고 인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한 손에는 곱게 포장된 선물 꾸러미가 들려있습니다. 귀성객들은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경임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레는 표정으로 가족들을 마중 나온 사람들. 항공기 출도착 전광판을 확인하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립니다. 멀리서 손주가 보이자 한걸음에 달려가는 할아버지. 못본 사이 훌쩍 커버린 손자를 힘껏 안아봅니다. 곳곳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볼 수 있어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이소연, 조복현, 조예준, 권점옥 / 제주시 한림읍> "코로나 오고 나선 처음 봤으니까 3년 만에 보는데 너무 반갑지. 우리 손주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할 때부터 못 봤어요 지금 3학년인데 이제 보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라 그러지 손주를 보는 순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띕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만큼 이번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김남건, 김민성, 김성률, 이주희 / 대전광역시> "부모님들 모시고 오랜만에 같이 쉴 겸 효도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저희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오랜만에 비행기 타고 가깝지만 제주도 여행 오게 돼서 너무 설레고 기뻐요." 나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동안 21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정도 늘어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4만 8천 명이 입도하며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09.08(목)  |  김경임
KCTV News7
02:26
  • '외로운 추석'…급증하는 노인 1인 가구
  •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요즘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74살 이모열 할머니는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 그리 반갑지 않습니다. 함께 차례를 지낼 가족이 제주에 없어 홀로 추석 연휴를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쓸쓸할뻔했던 명절이지만, 가족 대신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는 이웃이 있어 위로가 됩니다. <이모열 할머니(74)> "그냥 명절 같은 거 돌아오면 그냥 좀 돌아오지 말았으면 그런 생각을 하죠. 그래도 (생활지도사가) 왔다 가면 세상에 이런 인정도 있구나 해서 그냥 마음이 따뜻하고…." 74살 서 할아버지도 이번 추석 명절을 홀로 보냅니다. 연휴 기간 티비를 보고 운동을 하면서 평범한 하루를 보낼 계획입니다. 모처럼 맞이한 긴 연휴지만, 기쁨보단 쓸쓸한 마음이 더 큽니다. <서 할아버지(74)> "제주도에는 나 혼자. 명절 때 뭐 갈 데 없으니까 TV나 보고 바람 쐬러 운동이나 나가고…." 할아버지는 가족은 없지만 매일 안부를 묻고 집을 찾아와주는 생활관리사 선생님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생활관리사 선생님들도 어르신댁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명절 인사를 다 나누고 나니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고영숙 / 노인생활지도사> "혼자 계시다 보니까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도 하긴 하는데 그래도 명절 지나면 전화도 드리고 전화 안 받으실 때는 다시 집안에 찾아와서 그런 거 보면 좀 안심이 되고 그래요." 제주에서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은 2만 500여 명. 2017년 1만 5천명이었던 65살 이상 1인 가구는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노인 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점점 많아질수밖에 없는 겁니다. 빨라지는 고령화 시대, 사회적 관심과 촘촘한 복지정책이 추석을 맞아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8(목)  |  김수연
KCTV News7
00:17
  • 한림항서 어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정박돼 있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9.08(목)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음주운전하다 사고낸 해경 간부 '직위해제'
  • 현직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40대 A경위는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제주시 도남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를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해양경찰서는 A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조사가 끝나는대로 내부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2.09.08(목)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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