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취업을 위해 무단이탈 하려던 태국인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6일 입국한 뒤 전남 지역에 불법 취업할 목적으로 이탈하려던 태국인을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검거해 출국조치했습니다.
지난 16일에도 서귀포시 식당에 불법 취업한 태국인을 적발해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과 지난 달에도 무단 이탈을 시도한 태국인 4명과 도내 유통업체에 불법 취업한 태국인 8 명 등 모두 12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천 617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2천 108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30만 4천 817명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7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0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01명을 포함한 29만 3천 847명.
격리 환자는 1만 769명입니다.
3차 접종 437,038명 인구 대비 65.0%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65%,
4차 접종 인원 비율은 12.6%를 보였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노형동 자동차 공업소 화재가 방화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이 불을 지른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인 61살 남성 A씨는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해당 공업소에서 일한 직원으로 지난 달 월급의 일부인 150여 만원을 받지 못하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0대와 공업사 정비동,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 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 2천 10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확진자는 30만 3천20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에서 50대 사이가 55.6%로 가장 많았고 20살 미만이 22.8% 60살 이상이 21.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가 어제(18일) 숨져 관련 사망자는 20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만 963명이며 2명이 위중증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조천 중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3억 5천만원의 배상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정신적 피해 등을 이유로 유족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피고인 백광석, 김시남은 공동으로 3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백광석, 김시남은 지난달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도 매우높음 수준을 보여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저녁 사이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서귀포 중산간에서 멧돼지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 포획된 멧돼지는 63마리로 지난해 56마리를 이미 넘었습니다.
중산간 지역에 출몰해 농작물 피해를 주고 사찰과 골프장 같은 대중 이용 시설에도 나타나면서 인명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맷돼지 포상금으로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포획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코로나 재유행 속에
안전한 현장체험 학습을 위한
수학여행 현장지원단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사안이 발생할 경우
긴급 파견 등을 지원합니다.
또 참가 학생의 음성 확인 대상 범위를 넓히고
의심 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인솔자와 이송요원을 추가 확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번 2학기에 다른지역으로
수학여행을 추진중인 학교는 8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