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11월 13일)
  • 수능날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3.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0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3도, 낮 기온은 15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사이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산행시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흉기 든 가방 수험생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흉기가 든 가방을 가져온 혐의로 10대 수험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귀포시의 한 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흉기가 든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이 주변 CCTV 등을 통해 해당 가방의 소유자인 수험생을 특정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평소 호신용으로 들고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 대입 수능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 (9시용)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16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시험이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으며, 기온도 15도를 웃돌아 수능 한파 없이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서 수험생들은 시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수능 응시생은 7천513명으로 지난해보다 551명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5,641명으로 전체의 75.1%를 차지하고 졸업생은 1천 585명,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자는 287명입니다.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이 59.3%로 가장 많고 과학탐구 17.6%, 사회·과학 병행 12.1%, 직업탐구 8.2% 순이었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응시자는 822명으로 전체의 10.9%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5.11.13(목)  |  이정훈
  • 김광수 교육감, 수능 현장 찾아 수험생 격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오늘 오전 제2시험장인 제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험장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관리와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당부했습니다.
  • 2025.11.13(목)  |  이정훈
  • 수능 한파 없이 '선선'…큰 일교차 주의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늘 제주는 오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이른바 '수능 한파'없이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 중심으로 내일까지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5.11.13(목)  |  문수희
KCTV News7
03:00
  • "해류 타고 유입?"…제주해안 마약 발견 '미궁'
  • 제주 해안에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이 한 달 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상 특성상 CCTV가 거의 없고 차 포장지 등에 DNA 등 명확한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류에 떠밀려오거나 수중 던지기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해안에서 차 봉지에 포장된 신종 마약류 케타민이 처음 발견된 건 지난 9월 말. 이후에도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 해안에서 차 봉지로 위장한 케타민이 연이어 발견됐고 지난 12일에도 우도에서 차 봉지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 2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물량만 31kg. 103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이처럼 많은 양이 제주 해안에서 발견되는 건 처음입니다. 해경이 한 달 넘게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유입경로 등 명확한 실마리는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상 특성상 주변 CCTV가 거의 없고 차 봉지에 지문이나 DNA도 남아있지 않은데다 제조국 등 출처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주에서 확인된 것과 같은 형태의 마약이 지난 달 일본 대마도와 포항 등에서 발견되고 있고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차 봉지에 포장된 마약이 적발된 점 등으로 보아 해경은 동남아시아 인근에서 해류를 따라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해역을 지나거나 사고 이력이 있는 선박의 항적도 조회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해경은 수거된 마약 간의 동일성을 확인해 출처를 파악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문 기관에 각 지점에서 수거한 마약의 성분과 배합 방식, 비율 등 분석을 의뢰한 상태로 이를 통해 유통 조직 등을 역추적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수중 던지기 과정에서 떠밀려오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주영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류에 의해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긴 합니다. 어디서 유입됐는지를 보기 위해서 주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고 앞으로 발견되는 단서가 더 있으면 그것에 따라서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첫 합동수색 이후에도 제주 해안에서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만큼 해경은 수시로 순찰을 벌이는 한편 오는 17일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만조 시간대 전후로 유관기관 등과 함께 또다시 대규모 합동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3:57
  • 수능 D-1… "내일 8시 10분까지 입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13일)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도내 고등학교에서는 수험표 배부와 예비소집이 진행됐는데요. 교문을 나서는 선배들을 향한 후배들의 따뜻한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능을 하루 앞둔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교실 안은 평소와 달리 말수가 줄고 긴장된 분위기가 감돕니다. 수험표를 나눠주기 전 누구보다 긴장하고 있을 제자들을 위해 담임 선생님은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습니다. [녹취 김현준 / 제주일고 3학년 담임교사 ] "이제 1년 동안 선생님한테 욕 먹어가면서 열심히 자습하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노력은 이제 결실을 맞아야죠. 그래서 쫄지 말고 쫄지 않고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파이팅.! " 수험표를 손에 쥔 학생들이 교문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자 그 앞에는 후배들이 길게 도열해 선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나는 응원가와 함께 선배들을 위한 박수에 수험생들은 잠시 긴장을 내려놓고 미소를 짓습니다. [인터뷰 오지훈 / 수험생 ] "아직 12년의 결실이 내일 정해진다는 것이 믿기진 않지만 저희 친구들도 6개월 동안 계속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서 내일 시험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오승훈 / 제주일고 학생회장 ] "3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시겠지만 선배님들 일맥인의 정신으로 수능 승리 기원하겠습니다. " 오후에는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수험생들은 배치도를 보며 자신의 고사실을 확인하고 감독관으로부터 유의사항을 전달받으니 시험이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인터뷰 강나령 / 수험생 ] "잘 실감이 아직 안 나긴 하는데 그냥 이제 3학년 돼서 시험 본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조금은 떨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소영 / 수험생 ] " 내일 진짜 너무 떨리는데 그래도 제가 노력한 게 있기 때문에 잘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수능은 제주시 12곳과 서귀포시 4곳 등 16개 시험장에서는 실시됩니다. 제주지역 수능 응시 수험생은 7천 513명으로 지난해보다 551명 늘었습니다. 시험 당일인 내일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 원서에 붙인 것과 동일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로 가면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12(수)  |  이정훈
KCTV News7
02:47
  • "새벽 시간 반복 배송·하루 11시간 넘게 근무"
  • 새벽 배송 업무를 하던 30대 배송 기사가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택배 노조에서 1차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심야시간 하루 2차례 반복 배송에 하루 11시간이 넘는 고강도 노동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2시쯤 새벽 배송을 하던 쿠팡 협력업체 30대 배송기사가 2차 배송을 위해 집하장으로 복귀하던 중 발생한 사고입니다. 배송기사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아버지 장례를 치른지 사흘 만에 발생한 사고로 안타까움이 커지는 가운데 하루 11시간이 넘는 고강도 노동에 시달려 왔다는 택배노조 진상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족과 동료 진술,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토대로 숨진 기사는 주 6일 근무하면서 하루 평균 300개 이상 배송 업무를 해왔습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근무시간은 하루 11시간 30분으로 파악됐습니다. 주간 노동시간만 69시간, 야간 시간 30%를 할증하는 과로사 인정 기준 노동시간은 83시간이 넘었습니다. 이는 근로복지공단이 과로에 따른 산업재해로 인정했던 배송 기사 두 명의 노동시간보다 더 길었습니다. 새벽 시간대 하루 2 차례 반복 배송을 해야했고 배송 구역은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곳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씽크:강민욱/민주노총 택배노조 부위원장> "여태까지 야간 배송을 통해서 과로사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인정한 사례에서 봤을 때 이번 사례가 최악의 근무환경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는 점, 2 ~ 3회 반복 배송 이런 것들에 말미암아 만들어졌다는 점 이 두 가지를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했고 유족과의 면담에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업무중 발생한 사고인 만큼 산업재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적극 돕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씽크:오영훈 지사> "부친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에서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노동 현장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체크해야 할 부분 중에 놓친 것은 무엇인지 다양하게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노동계와 진보 정당에서도 배송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추가 진상조사와 고용부 특별근로감독, 새벽 장시간 노동자 건강권 보장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11.12(수)  |  김용원
KCTV News7
00:36
  • 고부건 변호사, 오영훈 지사 고발…"허위 주장"
  • 고부건 변호사가 오늘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 시장을 내란 부화수행죄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변호사는 내란이 있던 밤 제주도의 출입통제 조치와 오영훈 지사의 현장 부재는 명백한 내린 부화수행의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면 메시지를 통해 내란에 동조했다는 것은 허위 주장이며 제주도는 당시 평상시 야간 수준의 통제만 이뤄졌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2025.11.12(수)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