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7
  • "수능 끝났어요!"… "적정 난이도 유지"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긴 시간 동안 수험생활을 이어온 학생들은 시험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며 해방감을 만끽했는데요. 현장 분위기,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시의 한 수능 시험장 앞. 바리케이드 너머로 부모들이 초조한 눈빛으로 시험장을 바라봅니다. 긴장과 기다림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침내 고사실 문이 열리고 수험생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김민서 / 수험생 ] "시험이라 좀 긴장은 했는데 이제 아무래도 첫 교시 때 긴장을 했는지 그거를 좀 시간이 부족해 가지고 좀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녀를 향해 달려가는 부모, 그 품에 안겨 눈물을 터뜨리는 수험생. 그 순간, 시험의 무게는 눈물과 웃음 속에 녹아내립니다. [인터뷰 이예림 / 수험생 ] "준비를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 그 이후에는 좀 보상받게 놀고 싶어요. " [인터뷰 김희진 김영하 / 학부모 ] "이따 끝나서 빨리 드라이브하고 싶다고 그러면 바다 보는 거 좋아해서 바닷가 드라이브 가고 싶어요." 한편 올해 수능에서 제주지역 1교시 결시율은 8.48%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체 응시 예정자 7천513명 중 76명이 결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번 시험에 대해 교육과정에 기반한 적정 난이도를 유지했고 학생들이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창원 / 수능출제위원장 ]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을 배제하였으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습니다." 수능 성적은 12월 5일 온라인과 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은 학교에서, 졸업생은 우편으로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수능이 종료되면서 수험생들은 오랜 수험 생활의 무게를 내려놓았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별 논술과 면접, 정시모집 전형이 곧 이어져 각자의 진로와 선택을 위한 다음 단계를 준비하게 됩니다. KCTV 제주방송 이정훈입니다.
  • 2025.11.13(목)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자치경찰, 입실 시간 임박 수험생 긴급 이송
  • 수능일인 오늘 수험생 긴급 이송 등 경찰의 지원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늘 오전 7시 55분 쯤 월드컵 경기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입실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수혐생을 발견해 시험장인 서귀여고까지 3km 구간을 이송했습니다. 또 중앙여고 정문 인근에서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이 떨어진 것을 발견해 수험생에게 돌려주기도 했습니다.
  • 2025.11.13(목)  |  문수희
  • 서귀포 23.2도 '선선'…내일, 대체로 맑음
  • 수능 날인 오늘은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운데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3.2도, 제주 20도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3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만큼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내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11.13(목)  |  문수희
KCTV News7
00:39
  • 해안 잇따른 마약 발견, 바다환경지킴이 활동 연장
  • 최근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지 형태의 마약이 잇따라 발견되는 가운데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 기간도 연장됐습니다. 행정시 등에 따르면 올해 선발된 바다환경지킴이는 지난달로 활동이 마무리될 예정이였지만 내년 2월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이는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며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하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각 읍면동별로 관련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마약 12건 가운데 6건은 바다 지킴이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0:21
  • 아라동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난방용품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0:20
  • 성산읍 일주동로서 차량 3대 부딪혀 2명 부상
  •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에서 SUV와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0:34
  • 군사기밀 전달한 50대 탈북민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2015년부터 2년여 동안 북한 보위부 소속 간부의 지시를 받아 대정읍 모슬봉에 있는 레이더 기지 관련 정보 등 군사 기밀을 수집해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북한이탈주민인 5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군사기밀을 넘긴 죄책은 무겁지만 실제 국가안보 위협이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술 취해 경찰관에 행패 부린 40대 법정구속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 7월 술에 취해 순찰차 조수석에 타 있는 경찰에게 욕설을 하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배 판사는 같은 범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고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5.11.13(목)  |  김경임
KCTV News7
00:35
  • 제주도 감사위원회 사칭 금융 사기 주의
  • 최근 감사위원회 직원을 사칭한 금융 사기 시도가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사기범은 실제 감사위원회와 거래가 있던 업체를 중심으로 접근해 실태조사를 명목으로 은행 담당자 미팅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감사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도민 등을 상대로 만남이나 정보 제공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감사위원회 감사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5.11.13(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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