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화순이 25.1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4도, 제주시 21.7도 등으로 선선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5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와 남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22)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수산봉 인근 애조로에서
오토바이와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허가 없이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즙으로 만들어 판매해 온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중산간 일대에
도축장을 만들어 놓고 작업해 왔는데
3년여 동안
불법 도축한 흑염소만 5백 마리가 넘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좁은 컨테이너 건물 안으로 자치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곳곳에서는
토치와 털을 뽑는 기계 등
각종 도축 장비들이 발견됩니다.
장비 대부분이 녹이 슬었고,
동물 털 등의 이물질로 막혀있기도 합니다.
불법으로 흑염소를 도축해 온 현장입니다.
<제주자치경찰>
"작업할 때는 작은 염소는 그냥 여기 놓고, 여기서 토치로 이렇게 작업하고요? (네)"
허가 없이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가공해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농장 2곳에서
염소를 골라 무허가 도축장으로 옮겼습니다.
도축이 끝나면
이를 건강원에 맡겨 즙으로 만들어 팔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지난 2021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3년 넘게 불법 도축한 흑염소는 5백여 마리.
즙 형태로 시중에 판매된 것만 1천 8백여 상자에 이릅니다.
<김경임 기자>
"피의자들은 이렇게 인적이 드문 중산간 일대에
컨테이너를 설치해
불법 도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근 주민>
"흑염소는 저도 한번 본 것 같긴 해요. 흑염소 여기에서 좀 키웠었어요. 그러고 나서 사라지면 잡았겠지 하는 거죠 뭐."
문제는 이렇게 유통된 식품이
식중독이나 감염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정식 도축장에서는
질병 검사를 통과한 개체에 한해 도축이 가능한데,
피의자들은
주로 기력이 없거나 병든 것으로 보이는 염소를
질병 검사 없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했고
나중에는 직접 건강원을 차려 가공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개 농장을 운영하던 주범 A씨가
개 식용이 금지되며 폐업하게 되자
지인 등과 함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수천 /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됨에 따라서 계속 (불법 도축이) 성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행정당국과 관계 기관과 협력해서 계속 모니터링, 단속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60대 A씨 등 6명을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피의자들이 챙긴 부당이득 10억 원에 대해
추징 보전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2도에서 25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곳에따라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늦은 밤까지 5mm의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전까지 곳에따라 약하게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무허가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가공한 흑염소즙을 판매한 혐의로
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산간 인적 드문 곳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전기충격기와 토치, 탈모기 등 도축 설비를 갖춘 후
지난 2021년 12월부터
흑염소 수백여마리를 불법 도축하고
즙으로 가공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도축 작업장은 매우 비위생적이었고
도살 방법 또한
잔인하게 이뤄진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추징 보전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와 함께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엔 지장이 없겠습니다.
제주 일부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23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2.4도,
성산 20.5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1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아침부터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밤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