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산지·북부 '대설특보'…내일까지 눈·비 (9시)
  •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인 오늘 제주는 춥고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와 제주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cm의 눈이 내리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30mm의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일부 구간 차량운행이 통제되는 등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8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 2022.01.05(수)  |  김경임
KCTV News7
02:18
  • 오미크론 확산…지역사회 전파 불안불안
  • 전파력이 빠르고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제주에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첫 감염자가 확인된 지 약 일주일 만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11명까지 늘었습니다. 대부분 공항 워크스루에서 검사받고 양성으로 확진돼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하지만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내 확진자 가운데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감염 사실이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국적으로 확진자 1천명이 넘은 가운데 제주에도 어느덧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해외 입국 8명, 국내 다른지역 입도자 3명 등 도내 확진자 11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도내 오미크론 확진자 대부분 입도 과정에서 공항 워크스루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받은 만큼 지역사회 노출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워크스루 검사와 동시에 자가 격리 조치돼 외부 동선이나 접촉자가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전남지역을 방문했다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도내 확진자 사례처럼 제주로의 유입 우려는 여전합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경향성을 보면 무증상 감염자가 젊은사람들 층에서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늘 제주도는 3만명 전후의 입도객들이 다녀가고 있기 때문에 (변수가 상존합니다.)" 오미크론은 특히 과거 집단감염을 주도했던 델타 변이보다 강한 전파력으로 이르면 이달 안에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게다가 오미크론은 어린 연령층에서 위험도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역당국이 백신 접종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오미크론은) 10대 이하 연령층에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에서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10대 연령층의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미크론이라는 변수도 연초부터 제주 방역상황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1.04(화)  |  조승원
KCTV News7
00:36
  • '초등학교·선교센터' 신규 집단감염 발생
  •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3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오늘(4일) 가족 등 접촉자 2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 있는 모 선교센터에서도 오늘(4일) 하루에만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집단감염에 대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2.01.04(화)  |  조승원
KCTV News7
01:12
  • 확진자 현황 (1월 4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4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다른 지역 관련,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1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천 768명입니다. '신규집단감염' 제주시 선교센터 9명 발생 앞서 보셨듯이 오늘 하루 신규집단감염사례 2건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 초등학교와 제주시내 모 선교센터로 각각 21명과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시 보육시설에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40명을 포함해 4천 544명입니다. 격리환자는 221명입니다. 2차 접종 550,849명 인구 대비 81.9%, 18세 이상 95.7% 3차 접종 234,523명 인구 대비 34.9%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5만 84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1.9%, 3차 접종 인원은 23만 4천 52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4.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1.04(화)  |  양상현
KCTV News7
00:41
  •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 패스 효력 '정지'
  •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방역패스 의무적용 조치 효력을 중지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에 적용하려던 방역 패스 조치는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효력이 정지됩니다. 제주에서도 학원과 독서실 등에 방역패스를 도입하려고 하자 학부모와 학원 관계자들은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다른 시설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며 반발했습니다.
  • 2022.01.04(화)  |  김용원
KCTV News7
02:21
  • 연초부터 버스정보시스템 '먹통'
  •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시스템 수백 대가 오늘 한때 먹통이 됐습니다. 버스 일부 노선의 출도착 정보가 제때 제공되지 않으면서 연초부터 버스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입니다. 액정 화면에 시스템 점검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노선 버스의 출도착 정보가 제때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버스 정보 어플리케이션도 한때 접속이 끊기거나 아예 작동 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시민> "오늘만 이러네. 아침부터 이랬으니 금방 없어질 텐데. 낮까지 계속 이러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오전 7시 쯤 일부 버스 정류장에서 시작된 시스템 오류는 네 시간 여 만에 3백여 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도내 버스정보시스템 1천 1백여 대 가운데 30% 가량이 오작동을 일으킨 겁니다. 버스 출도착 정보는 인터넷 망을 통해 도청에 있는 40여 종의 서버를 거쳐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신 망에서 충돌이 생긴 것으로 보고 유지 관리 업체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시스템은 정오 무렵 임시 복구했습니다. <한제택 / 제주도 대중교통과장> "인터넷에서 서버로 가는 과정에서 정보가 충돌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상인데 임시로 복구한 상태입니다. 빨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대중교통 체계가 개편되기 전부터 이미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폭설이나 태풍 같은 재해 발생 때마다 자주 문제를 일으키면서 정작 필요할 때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중교통 체계가 적자 운영, 예산 퍼주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유지 관리에 4억 원이 투입되는 버스정보시스템 마저 먹통이 되면서 연초부터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1.04(화)  |  김용원
KCTV News7
02:57
  • [신년기획②] 현역 교육감 맞설 보수 '단일화' 관건
  • KCTV 신년기획 두 번째 순서로 오늘은 제주도교육감 후보군을 정리했습니다. 이미 3선을 선언한 이석문 교육감을 포함해 전현직 교육의원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의 관건은 현역에 맞설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가 될 전망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6월 제주교육의 수장을 뽑는 도교육감 선거에 현재까지 5명이 출마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먼저 현직인 이석문 교육감이 지난 연말 송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래교육에 대한 역할론을 강조하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지난해 12월) > "도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함께 손잡고 미래 교육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전교조 출신 진보 성향의 이 교육감에 맞서는 보수 성향 주자로는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고 전 교육국장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워 비정상적인 제주 교육을 정상화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고창근 /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지난해 11월)> "제주교육의 정상화를 바라는 교육 가족과 도민 여러분의 뜻을 모아 꼭 이루어내겠습니다." 이 외에도 현직 교육의원인 김장영, 김창식, 그리고 김광수 전 교육의원이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이 교육감과 양자 대결을 벌였던 김광수 전 교육의원은 설욕전을 예고하며 출마 선언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또 현직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장 출신 교육의원인 김창식, 김장영 의원도 이달 안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보수 성향 후보자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이번 선거의 최대 관건은 후보 단일화가 될 전망입니다. 현역 프리미엄을 업고 있는 진보 성향의 이석문 교육감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단일 후보로 세력을 끌어 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얼마나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제시하느냐가 변수입니다. <현경희 / 제주시 노형동> "없는 가정에서도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승일 / 제주시 연동> "똑똑한 사람보다는 그냥 정직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우진 / 제주시 오라동> "즐겁게 생각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런 학교를 만들어주시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수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돼 제주교육의 새로운 판을 짜게 될지, 아니면 이 교육감이 3선에 성공할지 벌써부터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1.04(화)  |  변미루
KCTV News7
00:31
  • 제주대 2022학년도 정시 경쟁률 4.61대 1
  • 제주대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4.61대 1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대에 따르면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5명 증가한 1천 118명이었고 지원자는 902명 급증한 5천 15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집 군별로는 나군에서 3.09대 1, 다군에서 6.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2022.01.04(화)  |  허은진
KCTV News7
01:48
  •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장애인 '무죄'
  •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활개를 치며 범행에 가담한 이른바 현금수거책에 대해 경찰은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재판부 역시 실형을 선고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례적으로 법원이 현금 수거책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수거책이 장애인인데, 한마디로 보이스피싱 범죄인지 몰랐을 개연성이 크다는게 법원의 판단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3월,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했던 50대 남성 이 모 씨. 이 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현금 수거 역할을 지시 받고 카드회사 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로부터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현금 4천 2백여 만원을 편취했습니다. 그리고 편취한 돈은 지시받은 계좌로 분산해 입금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씨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에게 재판부가 잇따라 실형을 선고한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결과 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수금 사원을 모집한다'는 구인 문자를 이 씨가 실제로 믿은 것으로 보인다며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이 씨가 3급 장애인으로 등록돼있고 취업이나 사회경제 활동의 경험이 부족한 만큼 객관적인 판단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이 씨가 택시를 타고 가며 택시 기사에게 자신의 취업 조건을 자랑했다가 보이스피싱 범죄인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경찰서에 출석해 자수한 점 역시 범행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1심 재판부의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며 항소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04(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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