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0
  •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낮 최고 27도
  •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오후까지 지역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9.30(화)  |  김경임
  • 뇌물 수수 혐의 전 공무원 2심서 실형 '법정구속'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조성관리 감독을 맡으며 해당 사업 건설사로부터 주거지 리모델링 비용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제주도청 공무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되고 액수가 크고 죄질이 나쁘지만 원심의 형이 가볍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심 판결에 따라 석방됐던 피고인은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다시 법정 구속됐습니다.
  • 2025.09.30(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2공항 강력 추진…10년 도민 갈등 마감해야"
  • 제2공항 찬성 측인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정부는 국정과제에 포함된 공항을 강력히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30) 도청 앞에서 범도민대회를 열고 제2공항은 도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건설이 시급하며 정부도 신공항 조속 추진을 발표한 만큼 정부와 제주도는 제2공항에 대한 분명한 정책 결정과 추진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착공으로 10년 갈등을 마감하고 도민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정치권은 더 이상 제2공항을 정쟁으로 삼지 말고 도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5.09.30(화)  |  김용원
KCTV News7
00:53
  • 제2공항 설치 제한시설 '감귤 과수원' 제외 논란
  • 제2공항 반대 측인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공항 주변 설치 제한 시설에 사과와 배 과수원이 포함된 반면 감귤 과수원은 제외됐다며 국토부가 이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에 관련 내용을 질의했지만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는 석연치 않은 답변으로 의혹을 더 키우고 있다며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검토하는 등 법적 대응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민회의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공항 예정지 경계선을 기준으로 반경 3km 일대를 조사한 결과 감귤 과수원은 2천 5백 필지, 면적은 630만 제곱미터로 공항 예정부지 면적보다 1.16배 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5.09.30(화)  |  김용원
KCTV News7
00:29
  • 흐리다가 차차 맑아…미세먼지 '좋음'
  •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와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9.30(화)  |  김경임
KCTV News7
00:28
  • 한림읍 리조트 객실서 화재…14명 연기 흡입
  • 어젯밤(29) 9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리조트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투숙객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객실 내부 60여제곱미터가 그을리고 전등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9.30(화)  |  김경임
  • 해경, 민관 합동 연안·수중 정화활동 나서
  • 제25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경이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경과 해양재난 구조대,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연안과 수중에 버려져 있던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습니다.
  • 2025.09.30(화)  |  김경임
  • "제주를 떠난다"…인구 순유출 또 최대(3일용)
  • 해마다 제주를 빠져나가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8월까지 인구 순유출 규모는 이미 지난 한해 수치를 넘어서며 3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청년층 이탈이 가속화되며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가을 학기를 맞은 대학교에서 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캠퍼스 곳곳엔 활기가 넘치지만 정작 이곳을 채우는 학생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인터뷰 : 강승운 / 대학생> "선배님들 보면 취업 걱정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취업을 하게 되면 서울, 수도권 쪽으로 밀집되니깐 나도 이제 서울로 가야 되나 그런 걱정이 많이 (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제주지역 인구 순유출 규모는 3천530여명입니다. 불과 8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순유출 규모인 3천36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1986년 이후 39년 만에 가장 큰 수치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특히 올해 제주를 빠져나간 인구의 절반이 20대일 정도로 청년층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는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 부족, 전국 최고 수준의 주택가격 등이 꼽힙니다. 문제는 미래세대인 청년층의 이탈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고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출산율 저하로도 이어져 도내 세수 기반을 약화시키고 성장잠재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인터뷰 : 강권오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아무래도 제주도 같은 경우는 산업구조가 서비스업 위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고소득, 전문직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그러다 보니깐 상대적으로 이런 일자리들이 많은 수도권 위주로 청년들이 이동하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지방 도시들이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심하게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사회적 요인에 따른 인구 유출과 자연감소가 겹치며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는 만큼 과감한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5.09.30(화)  |  김지우
KCTV News7
02:54
  • 행정 서비스 '마비'…추석 앞두고 민원 '불편'
  •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 시스템 장애가 생기면서 관련 행정 서비스도 먹통이 됐습니다. 간단한 민원 업무도 할 수 없고 소포 배송에도 시간이 걸리는 등 직접적인 피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에 조속한 시스템 복구를 요청했지만 당분간 불편이 예상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민센터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국정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 장애가 생기면서 일부 주민등록 민원 업무가 불가능 하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원 확인이나 발급 절차 등에서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주말 동안 마비됐던 정부 24가 월요일 업무 직전 복구됐고 직원들도 업무 시작 2시간 전부터 사태에 대응한 덕분에 큰 혼란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윤영화 노형동주민센터 민원팀장> "저희 민원 업무는 대부분 정상 복구돼서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IC 칩 주민등록증 관련 업무만 복구가 미비한 상황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인들에게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업무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우편 금융 서비스 장애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우체국 안내 인력> "사람 많이 돌아갔죠. 안돼가지고 여기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사람들은 다 돌아갔죠. 네 늦어지니까" 시스템 대부분이 복구되긴 했지만 착불 소포 배송과 신선 식품 접수 등이 중지됐고 이로 인해 다른 물류 작업도 배송 지연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체국 이용객> "등기 부치려고 했는데 화재 때문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단말기 없이 해야 한다고 해서 늦어질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 이 밖에 국민신문고나 119 관련 신고 시스템 접속이 제한됐고 특히 제주 소방 정보시스템의 약 60%가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교통 범칙금 부과를 위한 면허 조회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차량 즉시 할인 적용 시스템 같은 교통 민원 업무도 마비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 농가 피해 현황을 시스템에 입력하지 못하거나 양지공원 화장 예약도 불가능해 지면서 민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부처 20여 곳에서 100건이 넘는 업무 시스템이 기능 장애 또는 이용 불가 상태라며 중앙부처에 빠른 시스템 복구를 요청했습니다.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빠른 속도로 시스템이 상당 부분 복구되고 있지만 여전히 도민들께서는 일부 불편과 불안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행정의 신뢰를 좌우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겠습니다. " 행정 민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을 앞두고 초유의 전산 장애 사태까지 생기면서 당분간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화면제공 시청자)
  • 2025.09.29(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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