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낮 최고 30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0도로 분포하겠고,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 28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연석 들이받고 전도' 사고 직후 도주 운전자 추적
  •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량을 두고 그대로 도주하면서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0분쯤 제주시 화북동 연삼로에서 1톤 화물트럭이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스스로 빠져나온 뒤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운전자의 신원을 특정해 쫓고 있으며 이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하고 음주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종합병원 의사인데" 의료진 사칭 노쇼사기 '주의'
  • 최근 도내 종합병원 의료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병원 소속 과장이라며 가짜 명함을 보내 가게나 식당에서 과일 등을 대량 주문하거나 학회나 행사 등을 이유로 단체 예약을 하는 등 현재까지 의료진을 사칭한 3건의 사례가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의료진 정보 등을 토대로 가짜 명함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계좌 입금을 요구할 경우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 관련 부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KCTV News7
01:00
  • 고무보트 타고 밀입국 중국인 6명 구속기소
  •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8일, 고무보트를 타고 한경면 용수리 해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을 출입국 관리법과 검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밀입국에 사용된 고무보트는 90마력의 엔진이 탑재된 선박으로 확인되면서 영해와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피고인들은 과거 불법 체류했다가 강제 출국한 이력이 있어 정상 입국이 어렵자 밀입국을 계획했으며 인터넷 중고거래를 통해 고무보트를 구입해 시운전을 연습하고 적발에 대비해 낚싯대와 미끼를 구입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을 도운 화물차 기사 등 밀입국 중국인의 조력자와 브로커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소규모 어선 구명조끼 의무화, 해경 홍보 강화
  • 다음달부터 소규모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해경이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9일부터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이 시행되면서 2인 이하 소규모 어선의 모든 선원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소규모 어선의 경우 고령의 어업인들이 많은 만큼 해경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주고 직접 설명하는 등 맞춤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 보행자 교통사고 잇따라, 3병 병원 이송
  • 어제 하루 제주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연동에서 40대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5시 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10대 보행자가 경차에 치여 다쳤고, 어제 오후 4시 35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9살 어린이기 차량에 치여 다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내일까지 최대 60mm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1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의 경우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9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여 어제와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9.26(금)  |  김경임
KCTV News7
02:23
  • 어선 구명조끼 의무 착용 '코 앞'…보급률 '0'
  • 다음 달 중순부터 조업 어선 선원이 2명 이하일 땐 기상 특보와 무관하게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제도 시행이 코 앞이지만 제주 구명조끼 보급실적은 전무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월, 서귀포 표선면 12km 해상에서 32톤급 연승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원 10명 중 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기상 특보때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지만 당시 선원들은 구명조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구명조끼는 해상 사고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생존율을 높이지만 조업 현장에선 사용이 불편하다는 이유 등으로 꺼리고 있습니다. 선원들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다음 중순부터 시행됩니다.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다음 달 19일부터 조업 어선 선원이 2명 이하면 기상 특보 발효와 무관하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씽크:홍정호/제주해양경찰서 제주파출소 경위> "10월 19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어업 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명조끼는 정부와 지자체가 80%, 어민이 20% 예산을 부담하면 신청 절차를 거쳐 보급됩니다. 문제는 보급 실적입니다. 현재 제주는 충남 경남과 함께 보급한 구명조끼가 아예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이나 울산 등 70% 내외 보급률을 보인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차 추경 예산으로 최근 사업비를 확보했고 지난 달 신청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인 연근해 어선 약 1천 8백 척 가운데 40% 정도 신청을 마쳤고 지역 수협을 통해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제도 시행 전까지 구명조끼 보급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제주를 포함해 전국에서 발생한 해양 사고 사망 실종자 10명 중 8명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소기훈)
  • 2025.09.26(금)  |  김용원
KCTV News7
03:00
  • 신비의 화산 지형…용천동굴 비경 '공개'
  • 지난 2005년 발견된 제주 용천동굴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용암 생성물과 화산 지형을 간직하고 있어 지난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훼손을 우려해 출입이 엄격히 제한됐던 용천동굴이 국가유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공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8미터 깊이 지하로 내려가자 어둠 속에 감춰졌던 용암 동굴이 속살을 드러냅니다. 용암이 흘러가면서 만들어진 용암 유선이 벽화처럼 펼쳐집니다. 바위틈을 비집고 동굴 안으로 들어온 식물은 가느다란 줄처럼 뿌리를 내렸습니다. 용암이 굳을때 만들어진 용암 곡석이 이리저리 몸을 비틀고 있고 동굴 바닥에는 밧줄 형태의 화산 지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3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용천동굴은 남동쪽 방향 상류지점에서부터 북서쪽으로 구불구불한 형태로 3.4km까지 뻗어 내려갔습니다. 전형적인 용암동굴이면서 제주의 물, 바람, 모래가 빚어낸 석회질 성분의 독특한 화산 생성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굴 하류는 길이 800미터, 깊이 10미터에 달하는 용천 동굴의 명칭의 기원인 용암 호수와 용암 폭포를 품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첫 발견 이후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제주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훼손을 우려해 20년 동안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면서 보존 관리되고 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제주 용천동굴 하류 구간이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공개됐습니다." 동굴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동굴 이곳 저곳 사람들이 다녀갔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벽면에는 숯으로 새긴 표식들이 있고 동물 뼈도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일 신라 시대 제례 의식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들도 수천년 원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진석 / 제주도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팀장> "기본적으로 용암동굴이면서 석회동굴의 특징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유산에 등재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동굴 내부에는 동물 뼈라든지 숯 그리고 토기 같은 과거 통일신라 시대 유물들이 발견됐습니다. 경관, 지질학적 가치뿐 아니라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도 매우 큰 동굴이 되겠습니다. " 제주의 다른 동굴에선 볼 수 없는 희귀한 화산 지형과 식생, 그리고 과거 탐라국의 역사의 흔적까지 엿볼 수 있는 용천동굴은 도내 천연 동굴 180여 곳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09.25(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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