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조업 도중 부상 60대 응급환자 이송
  • 어젯밤 11시쯤 제주항 북서쪽 8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60대 선장이 닻을 끌어올리다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환자를 이송했으며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1.08.21(토)  |  변미루
  • 구좌서 차량 2대 충돌 50대 운전자 숨져
  • 어제 오후 6시 18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고 교차로 동쪽 일주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송 모 씨가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김 모 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8.21(토)  |  변미루
  • 아나운서 날씨
  •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하늘에 비구름대가 형성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초속 32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채 산간을 중심으로 100㎜가 넘는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9.4도, 서귀포 26.7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떨어져 선선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온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120㎜의 비가 더 쏟아지겠고, 해안 지역에도 30에서 8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가을장마가 이어지면서 주말을 지나 다음 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제주 29.4도 고산 27.2도 성산 27.5도 서귀포 26.7도
  • 2021.08.21(토)  |  변미루
KCTV News7
02:32
  • 확산세 일파만파…인구 대비 발생률 전국 최고
  • 제주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칠 줄 모르고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19일) 하루에만 확진자 56명이나 추가됐고,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7명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 내 연쇄 감염, 특히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번지면서 무서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제주에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56명. 하루 단위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7명을 넘었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27명, 한달 전보다는 4배 가량 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제주가 7명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달에만 560명 넘게 추가돼 지난 한해 동안 전체 확진자를 일찌감치 뛰어 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내 연쇄 감염, 특히 집단감염이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인 모임 8 사례가 제주시내 한 노래방을 매개로 전파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생 모임인 지인 모임 8 사례에서 노래방 동선이 확인됐고 해당 노래방 방문자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확인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형성된 것입니다. 종전 개별 사례로 나눠져 있던 확진자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만 70명을 넘고 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제주시 지인모임 8'과 추가로 해당 노래방을 이용했던 사람들, 거기에서 n차로 연결됐던 사람들 모두 하나의 노래방과 연결고리가 형성됐고…."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도 방역망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검사받고 확진되는 등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이달 확진자의 약 20%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감염경로가 미확인, 아직 확인 중인 확진자가 많을수록 방역망 내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를 가장 높은 4단계까지 올렸지만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역학조사 역량과 가용병상도 한계에 이르면서 제주가 코로나 사태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20(금)  |  조승원
KCTV News7
01:06
  • 8월 20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오후 5시까지 39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3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7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5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 357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7명은 집단감염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4명은 새롭게 집단감염사례로 분류된 제주시 노래연습장 관련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78명입니다. 제주시 학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제주시 지인3 모임에서 각각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5명을 제외한 1천 882명이며 입원환자는 449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32만 1천 96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47.7% 입니다. 접종 완료는 14만 3천 165명, 접종률 21.1%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20(금)  |  양상현
KCTV News7
00:55
  • 매장 영업 밤 9시까지…접종완료 포함 4명 허용
  • 다음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일부 조정돼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이 한시간 단축됩니다. 제주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일부 조정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도내 식당과 카페의 객장 영업 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밤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편의점에서도 밤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됩니다. 다만 다음주부터 오후 6시 이후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2명을 포함해 4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합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과 목욕장업, 학원, PC방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2주에 한 번씩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2021.08.20(금)  |  조승원
KCTV News7
00:38
  •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12건 적발
  •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9일) 다중이용시설 370여 군데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단속을 실시해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명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일반음식점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마스크 미착용 3건, 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6건, 체온계 미비치 1건, 객실정원 미게시 1건을 적발해 행정 지도 조치했습니다.
  • 2021.08.20(금)  |  변미루
KCTV News7
00:42
  •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 27일까지 전면 원격수업
  • 제주시 동지역 모든 중학교가 다음 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자가격리자가 줄지 않고 있다며 예방 차원에서 오는 27일까지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 18 곳 전부에 대해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학생 500명 이상인 초등학교는 1,2,3학년만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3학년만 매일 등교가 가능합니다. 한편 이번 달 발생한 제주지역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오늘(20일) 오전까지 145명으로 전달보다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 2021.08.20(금)  |  김용원
KCTV News7
02:37
  • 공소시효 '쟁점'…실체적 증거는?
  • 앞서 보신 것 처럼 장기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가 22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문제는 공소시효입니다. 게다가 사건이 20년이 지나면서 범행을 입증할 직접적 증거가 희박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은 김 씨를 송환하자 마자 살인 교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살인 교사가 아닌 직접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범행 동기가 정치적 연관성이 있는지, 경제적인 다툼인지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시작으로 또 다른 관계자들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번 재수사가 원만히 이뤄질 지, 또 기소될 지, 최종적으로 유죄가 인정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우선 가장 큰 쟁점은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 여부입니다. 김 씨는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생각하고 방송에 자진 출연해 범행 사실을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다른 생각입니다. 종전에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는 15년. 사건 발생시점이 1999년 11월 5일로 공소시효는 2014년 11월 5일 자정입니다. 문제는 이후 2015년 7월 31일자로 형사소송법이 개정되면서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된 겁니다. 단 8개월 차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형사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최소 8개월 이상 해외에 도피했기 때문에 해당 기간 만큼 공소시효 15년에 포함해서는 안 되며 이에 따라 2015년 7월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적용된다는 판단입니다. 당장 내일 예정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어떤 판단이 나올 지 핵심입니다. <강경남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범인의 국외 출입 사항과 관련 판례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살인 범행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 문제도 관건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객관적인 증거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특히 그 사이 주요 수사 대상이 숨져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진술에 의존한 증거는 언제든 번복될 수 있고 법원에서도 크게 인정하지 않고 있어 20년만에 시작된 경찰의 수사력이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8.20(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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