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1차 산업 비율 9.9%…전국 평균 5배
  • 제주지역에서의 1차 산업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산업구조 중 3차 산업은 73.8%, 2차 산업은 16.3%, 1차 산업 비중은 9.9%를 차지합니다. 특히 1차 산업 비중은 전국 평균인 1.9%와 비교해 5배 가까이 높습니다. 2차 산업은 전국 평균 36.5%와 비교해 절반 수준이고 3차 산업은 전국 평균 61.6%보다 높습니다.
  • 2021.08.07(토)  |  이정훈
KCTV News7
02:28
  • '녹조' 확산 비상…수산저수지 2년 만에 '발생'
  •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부지역 저수지에는 여름철 불청객인 녹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용수 저수지는 녹조로 농업 용수 공급도 중단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저수지로 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수산저수집니다. 하지만 수면은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 연둣빛 녹조로 뒤덮였습니다.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상태가 더욱 심각해 물 속에는 녹조 알갱이들로 가득합니다. 이 곳 저수지에서 녹조가 관측된 것은 2년 만입니다. <홍성지 / 지역 주민> "(언제부터 이렇게 됐습니까?) 한달 전부터...(한달 전부터) " 녹조 현상은 일시적으로 질소나 인 성분의 영양염류가 과다 유입되면 용존 산소 부족으로 물 색깔이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재 수산저수지의 녹조 상태는 측정 기준인 클로로필이 70이하로 주의 단계입니다. 하지만 녹조 발생 원인으로 꼽히는 영양 염류인 질소 등은 기준치보다 갑절 이상 높습니다. 한림지역의 저수지 사정은 더욱 심각합니다. 용수 저수지의 경우 지난 5월부터 녹조가 관측됐지만 쉽게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한창 농업용수가 필요하지만 현재 녹조로 공급이 중단된 상탭니다. 이처럼 거의 해마다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대책은 미진합니다. 저수지 관리를 맡고 있는 농어촌공사는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녹조제거제 살포와 수질 정화 식물 등을 식재했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저희도 녹조 제거제를 뿌렸었는데 이 업체가 자기들은 처리할 수 있다고 하면 협의해서 뿌려보고 해도 (효과가) 마땅치 않더라고요." 연일 찜통 더위 속에 녹조가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녹조 원인물질인 저수지 주변 축산 분뇨나 오·폐수 배출 시설에 점검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디다.
  • 2021.08.06(금)  |  이정훈
KCTV News7
02:00
  • 일상 감염 '여전'…이번 주말 고비
  • 어제(5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로 16명이 발생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등 일상 감염이 여전합니다. 이번 주말 8만명 넘는 관광객이 올 것으로 보여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어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 전날보다 8명 줄었고 오늘 오전까지도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진 집단감염 고리가 끊긴 게 고무적입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입도객과 유증상자가 각각 2명씩이었습니다. 감염경로는 모두 개별 사례로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각했던 확산세가 잡히고 있다는 기대 이면에 우려도 여전합니다. 가족이나 지인, 직장 동료 등을 통한 일상 감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제 양성 판정을 받은 6명은 가족 확진자와 접촉했고 직장 동료나 지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도 각각 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 확진자 가운데 15% 정도는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점도 일상 속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지인이나 가족 간,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등 체계 안에서 거의 다 나타나고 있고, 가장 위험요소는 감염경로를 모르는 발생자가 어느 정도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에 이번 주말 여름휴가 절정을 맞아 8~9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 외부 유입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번 주말 추가 전파를 막는 일이 휴가철 방역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8.06(금)  |  조승원
KCTV News7
01:14
  • 8월 6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9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2명은 유증상자입니다. 어제는 16명으로 누적환자는 1천 861명입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집단감염 확진사례가 오후들어 나왔습니다. 7명에 이르고 있는데, 제주공항 관련 제주시 직장 5에서 2명이 나와 누적 환자는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나머지 5명은 '제주시 지인3'과 가칭 '제주시 일가족과 어린이집' 명칭의 새로운 집단감염사례로 각각 1명과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2명을 제외한 1천 632명이며 입원환자는 203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26만 7천 278명으로 접종률은 39.6%. 접종 완료는 9만 8천 264명... 접종률 14.6%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8.06(금)  |  양상현
KCTV News7
00:48
  • 폭염 지속 예보…축산농가 피해 예방 당부
  •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축산당국이 폭염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는 지금까지 폭염으로 인한 집단 폐사 등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에 따라 축산농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축산농가에는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그늘막 설치와 환기, 물 뿌리기 등을 통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우나 닭은 축사 온도가 30도, 젖소와 돼지는 27도 이상부터 고온피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폭염 피해 68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 2021.08.06(금)  |  조승원
KCTV News7
00:31
  • 제주, 응급 의료시설 접근성 떨어져
  • 제주도민들의 병의원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차량으로 20분 거리내 응급의료시설이 있는 곳에 거주하는 제주지역 인구 비율은 72%로 경북, 충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병원이 있는 곳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 역시 2.4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 2021.08.06(금)  |  이정훈
KCTV News7
02:31
  • 취객 현금 훔치던 20대, 'CCTV'로 검거
  • 어제(5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취객의 현금을 훔쳐 달아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인적이 드문 시간대라 오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지만 CCTV에 범행 현장이 고스라히 찍히며 검거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골목길입니다. 검은 반팔 차림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음식점 앞에 앉아있습니다. 그 때, 맞은편에서 파란 셔츠 차림의 남성이 눈치를 살피며 다가오더니 길 위에 있던 가방을 줍고는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한쪽으로 가더니 가방안에 있던 현금을 꺼내 달아나려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어제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당시의 모습입니다. 인적이 드문 시간대였지만 20대 남성의 범행 과정이 고스란히 CCTV에 찍혔고, 이를 발견한 관제센터 직원이 경찰과 공조해 해당 남성을 붙잡은 겁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3년부터 각종 범죄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전역에 설치된 CCTV는 1만 5백여 대로,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도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는 촬영 범위 안에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날 경우, 관제요원 모니터로 보여주는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 백개의 화면 가운데 사람이나 자동차 등 움직임이 감지되는 화면을 골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홍동국 / 道 안전정책과 CCTV관제센터팀장>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사람하고 자동차를 인식하는 AI 기반 스마트 관제를 계속 도입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흉기 소지 아니면 길 가다가 쓰러지는 사람. 이런 사안까지 자동으로 AI가 발견해서 관제 요원에게 표출해 주는 그런 고도화된 시스템까지 (도입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절도 등 현행범으로 검거된 사례는 모두 5건. 그리고 2천 900여건의 안전사고를 예방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8.06(금)  |  김경임
KCTV News7
00:30
  • 동부경찰서장 오인구,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 제주동부경찰서 오인구 서장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진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 서장은 지난 3일,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서장은 백신 접종도 마쳐 출근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공가를 내고 오는 10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2021.08.06(금)  |  김경임
KCTV News7
03:33
  • PICK
  • 한주 동안의 제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리는 금요일의 코너 픽, 시작합니다. #원지사 사퇴 , 이재명 지사와 설전 원희룡 지사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도지사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그 자리에서 대권 도전을 향한 포부와 임기를 채우지 못한데 대한 죄송함을 전했습니다. 원 지사는 어제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우선은 다음달 있을 국민의힘 1차 예비 경선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설전도 계속됐습니다. 원 지사는 사퇴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염치없는 이재명, 기본 양심부터 검증 받는게 순서다"라며 이재명 지사를 공개 저격했습니다. 지사직을 유지하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지사를 비판한건데요. 이에 이재명 지사도 지지않고 맞대응 했습니다. 공직을 책임이 아닌 누리는 권세로 생각하거나 대선 출마를 사적 욕심의 발로로 여기는 것 같다 안타깝다 라고 받아쳤습니다. 두 지사는 주택 관련 공약을 두고도 서로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는데 앞으로도 계속 대립각을 이어갈 것 같네요. #유명 커피숍 오픈에 방역당국 비상 매일같이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번주, 방역당국이 예상치 못하게 긴장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현장 때문인데요. 어떤 건물 주변으로 사람들이 긴 줄을 지어 섰습니다. 건물 너머 길가 까지 끝을 모르고 이어진 줄. 바로 최근 제주에 문을 연 유명 커피프렌차이즈 때문인데요. 안그래도 많은 커피 매니아들이 기대하던 매장인데다가 이날, 오픈 첫날이라서 패키지 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까지 한 겁니다. 한적한 마을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서 불안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며 방역당국도 비상이었다네요. 누리꾼들은 유명 커피프렌차이즈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것 아니냐, 이 시국에 이렇게 핫플레이스 찾아 다녀야 겠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3 하마터면...동문시장 화재 초기진압 의용소방대 눈길 최근 제주동문시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점포에서 불이 났는데요. 전통시장의 구조상 작은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죠. 그런데, 이번 화재는 정말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의용소방대 3분의 활약 때문입니다.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비상 소화장치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하고요 119소방 대원들이 도착하자 출동로를 확보하고 보조역할을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보여줬습니다. 급박한 현장에서도 신속하고 용기있는 대처를 보여준 세 분의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번주 PICK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2021.08.06(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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