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5
  • 제주지역 출산율 지속적 감소…1명대 붕괴 우려
  • 다양한 출산장려 대책에도 제주지역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천 987명으로 전년보다 11.4%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출산율은 지난 2018년 초저출산 상태인 1.3명 미만으로 진입한 이후 지난해 1.02명까지 감소해 1명대도 붕괴될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3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회의'를 개최해 저출산 대응 실행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2021.04.15(목)  |  최형석
KCTV News7
01:55
  • "제주 미래교육 비전 수립"…실효성 '의문'
  • 제주도교육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새로운 미래교육 비전을 수립합니다. 시대상을 반영한 교육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취지지만 7개월 남짓한 5천만 원짜리 외부 용역이 얼마나 실효성을 담보할 지는 의문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제주 교육 현장을 180도 바꿔놨습니다. 모든 학교에서 온라인 개학과 사상 초유의 원격 수업이 이뤄졌고 갑작스런 교육 환경의 변화는 부실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나 지역과 학교간 교육 격차 같은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이 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당국이 12년 만에 중장기 계획인 미래교육 비전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용역진은 2030년까지 적용할 교육 비전과 세부 실행 과제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김성기 / 협성대 교수(용역 책임자)> "상황이 어떻게 바뀌든 제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중장기 비전과 방향, 원칙 기본적인 과제를 찾는 연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상을 반영한 교육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취지지만 7개월 남짓한 5천만 원짜리 외부 용역이 실효성을 담보할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제주만 갖고 있는 각종 교육 자치 특례를 활용한 정책 발굴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순문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구체적인 실효성 면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이번 용역은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으면 좋겠다..." 더구나 내년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교육 비전이 정책에 얼마나 반영될지도 장담할 수 없어 시작부터 내실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4.15(목)  |  김용원
KCTV News7
05:07
  • [포커스 취재수첩] 우후죽순 전동킥보드…관리 대책은?
  • <오유진 앵커> 네. 이번주 카메라 포커스는 급증하는 전동 킥보드 수요에 따른 부작용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 보죠. 문수희 기자, 요즘 길을 가다보면 전동킥보드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문수희 기자> 네, 저도 취재를 하면서 한번 이용을 해봤는데, 대여 방법도 간단하고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편하더라고요. 대중교통을 타긴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 때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화면에 띄워진 지도를 보실까요? 이게 모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현황인데, 거의 도내 모든 곳에 배치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편리한 이동수단인 건 맞는것 같은데... 그런데 운용하는 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요... 우선 세워두는 장소부터 문제가 되고 있죠? <문수희 기자> 그렇습니다. 인도, 주차장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방치된 킥보드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편리한 대여와 반납 방식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었습니다. 어디서든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는 건 킥보드를 어디에 두든 제재가 없다는 거 거든요. 그렇다보니 애꿎은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새로운 변화에 제도가 쫓아가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군요? <문수희 기자> 네 현재는 관련된 조례나 법이 마련돼 있지 않아서 대부분 업체에서도 관리는 뒷전인 상탭니다. 유일하게 도내에서 한 업체가 굉장히 모범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 이 업체의 경우 이용자들의 불편을 감안하고 대여와 반납존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장소가 아니면 반납을 불가능하게 제한하고 있어서 방치되는 문제를 최소화 하고 있었습니다. 또, 비가 오는 날에는 트럭으로 수거를 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모든 사업자가 이같이 관리하면 좋을 텐데, 이 문제는 사업자에게만 떠넘길 수는 없는 거잖아요. 관련 제도가 마련돼야 할 텐데요. <문수희 기자> 네 다른 지자체에서는 관련된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전동킥보드 운영 업체와 협의해 관리에 대한 여러 가이드라인을 정했는데요. 먼저 횡단보도나 인도, 지하철역의 진출입로에는 세워둘 수 없는 규정을 마련했고요. 또 점자블록이나 소방시설 5m 이내에 구역에도 주차를 제한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조례로 지정해 개정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제주도는 전동킥보드를 관리할 부서 조차 지정하지 않고 있어서 상당히 뒤쳐진 상황이라서 빠른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2021.04.15(목)  |  문수희
KCTV News7
03:03
  • PICK
  • 제주의 이야기를 모아 소개해드리는 순서, 금요일에 만나는 pick입니다. 요즘 신혼부부들이 다시 제주로 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나갈 수 없기 때문인데요. 오름과 바다, 숲 그리고 여기가 어딘지 싶은 곳까지. 신혼부부들은 이렇게 제주 곳곳의 숨은 핫 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즐기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을 왔다가 제주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늘면서 제주 경제도 조금은 불안하지만 점차 회복세를 띄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제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제주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기본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고사리 채취하러 가시는 분들 길 잃음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난 1일 제주소방본부가 제주에만 있는 특별한 주의보, '길 잃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4월 들어 벌써 14건의 길 잃음 사고가 접수됐는데 제주 동부 읍면지역에만 12건이나 됐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주동부소방서는 수색작업에 거의 필수적으로 이렇게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주말 고사리 꺾으러 가시는 분 계시다면 만일을 대비해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 호각까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7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당시 제주로 오던 세월호는 3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였고 특히 어린 학생들의 피해도 컸습니다. 7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제주에서 지내고 있는 생존자들은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윤길옥 / 세월호 생존자> "이 사고 이후로 아직까지 병원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고 저는 매일 트라우마로 인해서 아직까지 정신과 처방 약을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장은복 / 세월호 생존자> "사실 살아가면서 위태위태합니다. 그런데 제가 바라는 것은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면 저희들도 열심히 살아나가는 방향을 잘 잡아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생존자 가족들의 마음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편치 않습니다. 트라우마 센터가 필요한 이유기도 합니다. <김형숙 / 세월호 생존자 가족> "사람들이 저희보고 세월호 7주기 때 뭐하냐고 묻는데 저희가 무엇을 할까요. (남편이) 16일까지 아무 생각 없이 푹 자고 싶데요. 누가 생존자들을 죄인으로 만들었습니까. 생존자들 죄인 아닙니다. 제가 남편과 편히 16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고요. 이분들의 고통을 이분들의 가족이 겪는 고통을 같이 공감하고 위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주 준비한 pick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1.04.15(목)  |  허은진
  •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추진 중단해야"
  • 제주도내 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곶자왈포럼은 오늘(15일) 성명을 내고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의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내일(16일) 환경영향평가 재심의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법정보호식물에 대한 보전과 곶자왈 경계에 부합한 보전 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등 사업자의 보완서는 부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사업지구는 제주고사리삼과 백서향 등 멸종위기종과 희귀식물의 군락지인 만큼 개발이 아닌 보전이 돼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1.04.15(목)  |  최형석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4월 1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4도 서귀포 17.6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산간에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4에서 5도 가량 오르겠고 낮기온도 17에서 20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동부앞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1.04.15(목)  |  김수연
  • 교육청, '미래교육비전' 용역 착수…실효성 논란(5시용)
  • 제주도교육청이 2009년 이후 12년 만에 미래교육 비전을 수립하는 가운데 오늘(15)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교육행정학회는 7개월 동안 제주형 교육 과제를 발굴하고 도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11월쯤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번 미래교육 비전은 2030년까지 10년 동안 적용할 중장기 계획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교육 정책과 세부 실행 방안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하지만 종전에 추진해온 미래교육 비전에 대한 성과 평가가 미흡하고 현 교육감의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실효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2021.04.1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8
  • "전 공무원 증여 토지, 지가 급등 이유 조사해야"
  •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전직 공무원이 토지를 증여받은 이후 공시지가가 급등했다며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통해 전직 공무원 A씨가 2017년 모친으로부터 건입동 토지를 증여받은 이듬해 공시지가가 75%나 올랐다며 어떤 근거로 이 같은 상승률을 보였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가 투기 의혹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서는 자진해서 수사를 받고 결백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 2021.04.15(목)  |  조승원
KCTV News7
00:43
  • 2공항 반대측 "원 지사, 가짜뉴스로 도민 갈등 조장"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1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가짜뉴스로 제2공항 강행을 선동하면서 도민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원 지사가 공항 혼잡과는 상관 없는 접촉사고를 끌어다 2공항 필요성을 강변하고 있고, 2만 5천명인 2공항 고용효과를 5만 개의 일자리로 부풀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공항에 대한 가짜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가 도민 혈세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제주도의회는 방관하고 있다며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도정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1.04.15(목)  |  조승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