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7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해상의 풍랑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는 8월까지 추자도 인근 바다에서 유자망 어선의 참조기 조업이 금지됩니다.
제주시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추자도 연근해와 서해안에서 참조기 포획 금지기간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 기간에 근해자망 어업 가운데 유자망을 사용하는 경우 참조기를 포획할 수 없습니다.
금어기에 참조기를 포획하는 어선에 대해서는 1차 20일 영업 정지 또는 2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휴장했던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이 다시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는 서류심사와 음식 품평회를 통해 새로운 매대 운영자 32명을 선정하고 이번주부터 야시장을 재개장했습니다.
동문시장 야시장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12년 만에 미래교육 비전을 수립하는 가운데 내일(15) 오후,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립니다.
이번 미래교육 비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계획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교육정책과 관련 제도 개선 과제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은 한국교육행정학회가 맡아 7개월 동안 진행 하며 도민 여론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10월쯤 최종 보고서가 발간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나 내려오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7도로 평년보다 1에서 3도 낮겠습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CCTV가 없는 하천 등에 무단으로 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는 경우가 여전합니다.
사실상 단속도 쉽지 않아 곳곳에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갯거리오름 인근 도로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은 도로 옆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가 눈에 띕니다.
농업 폐기물과 건축자재를 비롯해 생활쓰레기도 마대자루에 아무렇게나 섞여있습니다.
심지어 가정용 냉장고와 매트리스까지 떡하니 버려져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버려지면서 쓰레기 위를 잡초들이 무성히 뒤덮었습니다.
<김경임 기자>
"대형폐기물은 물론 각종 쓰레기들이 버려져있는데요. 쓰레기가 오랜시간 방치되면서 악취가 나고 있습니다."
또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도랑 곳곳에 가전제품과 관광객이 버린 마스크나 물병 등 각종 쓰레기들이 잔뜩입니다.
주변 CCTV가 없고 인적이 드물다는 점을 이용해 누군가 몰래 버리고 간 겁니다.
주변에 이를 단속할 CCTV 등도 설치돼 있지 않아 버린 사람을 찾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주시 관계자>
"보면 대부분 (쓰레기를) 투기하는 지역이 말 그대로 외진 곳에 투기를 하세요. 그러니까 말 그대로 CCTV가 설치돼 있는 데도 아니고 진짜 일반인이 가기도 어려운 곳에 투기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단속이 어렵죠.)"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몰래 버려지는 쓰레기.
이로 인해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가 실제 방류될 경우 무엇보다 제주에 가장 먼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바다가 초비상인 가운데 제주도 차원에서의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일본 정부가 실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이에 따른 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체에도 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방류되는 각종 방사성물질은 지속적으로 사람의 체내 세포를 공격하거나 갑상선암과 골수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연구원이 해양 방류가 강행되기 전에 제주에서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우선 4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모니터링 지원과 수산물에 대한 감시 강화 또는 채취 금지, 선박 운항 통제 등의 지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제주 해양환경을 조사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제주해양환경관측센터 구축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일본의 방류뿐 아니라 중국 동쪽 연안에서 수십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되거나 건설 중이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좌민석 /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게 되면 제주도 차원에서는 단계별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고요. 이를 조사하고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는 제주해양환경관측센터와 같은 센터를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가 실제 방류될 경우 무엇보다 제주에 가장 먼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해양이 초비상인 가운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어업인들도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목포, 여수와 통영 지역 어민으로 구성된
전국근해자망연합회는 오늘(13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독일 킬대학 해양연구소는
일본정부가
후쿠시마에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200일 안에 제주도에 도달한다는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를 내놨다며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우리 정부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투기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전직 공무원 A씨가 언론사에 보낸 해명자료를 통해 해당 부지는 모친이 주변 지인의 권유로 매입했으며 증여 과정에 수천만 원의 증여세도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지 매입 시기에는 공로연수 전 파견 근무 중이었으며 공직생활 과정에 공원사업이나 도시계획 관련 업무 부서에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가 사실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