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다소 쌀쌀…낮 최고 19도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9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아침기온이 10도 이하에 머무는 등 쌀살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4.13(화)  |  김경임
  • 관람용 기차 전도사고 낸 60대 기관사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도내 한 관광지에서 발생한 관람용 기차 전도사고와 관련해 기관사 64살 박 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어제(1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관광지에서 관람용 기차를 몰다 사고를 내 승객 3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4.13(화)  |  김경임
  • 농산물 창고서 모터 과열 추정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농산물 작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무 건조기 3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 건조기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4.13(화)  |  조승원
KCTV News7
02:43
  • "도시공원 민간특례 전직 공무원 투기 정황"
  •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을 둘러산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전직 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 정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는데, 해당 공무원들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건입동의 한 임야.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 부지에 속한 땅입니다. 이 가운데 약 1만 제곱미터 규모 필지에 전직 공무원과 관련된 투기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부동산 등기를 확인한 결과 일본에 거주하는 공동 소유자 6명의 부지가 지난 2017년 7월 동시에 거래됐습니다. 매입한 쪽은 건설업체 2곳과 개인 5명 등 모두 7명. 이 가운데 1명의 지분이 2019년 3월 아들 A씨 등 일가족 4명에게 증여됐습니다. 투기 의혹은 증여받은 A씨가 2018년 퇴직한 전직 공무원이라는 데서 불거졌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시민단체는 한날 한시에 일본인 소유 부지가 분할 거래된 점, 증여된 몇달 뒤 중부공원이 민간특례 사업 부지로 결정된 점 등이 의심스럽다고 지적합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2017년도에 갑자기 매입해서 분할 증여한 것은 증여세를 낮추기 위한 꼼수로 보일 수 있고 그렇게 본다면 고위 공무원 A씨가 증여자의 차명으로 구입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지난 2007년 중부공원 내 2천 5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다른 토지를 세 차례에 걸쳐 경매로 매입한 일도 투기라는 의혹이 나옵니다. 시민단체는 토지를 매입한 인물이 도시계획부서에서 오래 근무한 전직 공무원 B씨의 친인척이라며 B씨가 개발 정보를 취득해 차명으로 토지를 산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제주시부터 제주도까지 공무원 생활의 상당 부분을 그런 지위(도시계획)에 있었다면 이에 대한 사전 정보가 있지 않았을까…." 이에 대해 전직 공무원 A씨는 모친이 가족에게 주려고 구입한 땅을 증여한 것이라며 제기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공무원 B씨도 경매로 토지를 산 인물을 모르며 근무하던 부서에서는 민간특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사자들이 투기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는 가운데 시민단체는 관련 내용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4.13(화)  |  조승원
KCTV News7
01:57
  • 조천읍서 관람용 기차 전도…37명 중경상
  • 오늘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실외 관광지에서 관람용 기차 일부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기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승객 등 37명이 타고 있었는데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실외 관광지입니다. 관광지 안에서 운행되는 기차 곳곳이 찌그러진 채 널부러져있습니다. 과학수사 감식반이 장비를 갖춘 채 기차 안과 밖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김경임 기자> "30여 명이 타고 있던 관람용 기차 일부가 선로를 벗어나 언덕 아래로 떨어져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관광지 안에서 운영되던 기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기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3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승객 모두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기차 운전자는 커브 구간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고 경위가 파악되는대로 고객에 대한 보상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익진 / 00랜드 상무이사> "11년 동안 (기차를) 운행해 왔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전체적인 원인파악을 제대로 해서 정확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그거에 대한 대책까지 세워서 운행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미작동 여부 등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4.12(월)  |  김경임
KCTV News7
02:05
  •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재개…내일부터 교직원
  • 혈전 논란으로 접종이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의원 의료기관과 장애인시설, 교정시설에 있는 만 30살 이상 대상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지난 8일 추진하려다 보류했던 만 30살 이상 도내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도 내일(13일) 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정부가 혈전 부작용 논란으로 연기 또는 보류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접종으로 인한 예방 효과가 부작용 위험을 크게 웃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다만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살 미만은 백신 접종을 권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30세 미만은)백신 접종으로 유발할 수 있는 희귀 혈전증으로 인한 위험이 접종으로 인한 이득보다 크지 않다고 판단해.." 정부 방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병원 등 의료기관의 60살 미만 접종대상자도 접종이 재개됩니다. 또 장애인 시설과 교정 시설에 있는 만 30살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 1천 4백여 명도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접종은 도내 보건소에서 사전 예약제로 이뤄지고 있으며 조만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에서도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장애인 시설, 교정 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 종사자 중에 30세 이상 접종 동의자 총 2천 524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편 지난 8일 추진하려다 보류했던 도내 학교 특수 교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그리고 보조 인력 등 1천 82명에 대한 백신 접종은 내일(13일) 하루 30여 명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4.12(월)  |  김용원
KCTV News7
03:02
  • "확진자 발생 알리지 말라"…"오해드려 죄송"
  • 지난 10일,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상가조합 측의 안내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부로 알리지 말고 검사를 받은 후에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상가조합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의 대표 관광지이자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입니다. 올레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후 상가조합이 작성한 안내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내문에는 전수 검사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검사 후 자가격리가 필요하지만 시장특성상 격리는 하지 않기로 했으니 결과를 통보받기 전까지 집과 가게만 출입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그리고 확진가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외부로 알리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상가조합 측은 확진판정을 받은 상인의 개인 정보 유출 등을 우려해 외부로 알리지 말아달라고 한 것이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현상철 / 서귀포매일올레 상가조합 상무이사> "확진되신 분도 개인 신상이 있는데 우리가 굳이 외부로 누구, 어느 가게가 걸렸다 이렇게 하지 말아 달라 이런 차원에서 글(안내문)을 써서 보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각하시고 또 논란이 돼서 이번 기회에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검사 후 자가격리에 대해서는 시장을 폐장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고 선제적 검사는 자가격리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이같이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또한 방역 지침상 밀접 접촉자 외에는 자가격리가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서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격리 통지서가 발부되면서 격리하게 되고 나머지 접촉 여부는 없지만 그래도 감염의 전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사를 했을 경우에는 일제 검사를 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제성을 가지고 가지는 않습니다. 권고이고…." 시장 상인들은 오히려 이번 논란으로 생긴 시장에 대한 선입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조순덕 / 시장 상인>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빨리 대처를 해줘서 우리 모든 상인들이 검사받아서 모두 음성으로 나오고…." <김정심 / 시장 상인> "우리 시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서 물건 받으러도 못 가고 전 상인들이 다 음성을 받았거든요. 검사해서. 근데 수협에서도 못 오게 하고 사람들도 계속 전화 와서…." 제주도는 최근 매일올레시장 상인과 종사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히 이들 대부분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4.12(월)  |  허은진
KCTV News7
00:23
  • 해경 고산출장소 전기차 충전기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 쯤 한경면 고산리 해양경찰 출장소에 설치된 전기차충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이 소화기로 자체진화하면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충전기 단자함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충전기에 빗물이 유입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1.04.12(월)  |  문수희
KCTV News7
00:40
  • '도박 자금 마련' 인터넷서 상습 사기 2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상습적으로 인터넷을 개통해주겠다며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아 챙기고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각종 물건을 판다며 1천만원 이상의 사기행각을 일삼는가 하면 1억 3천만원 상당의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참여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오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단기간에 다수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고 이에 대한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4.12(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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