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4) 저녁 8시쯤
제주시 해안동 도로에서
43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에 타고있던 4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되지만
상견례 모임이 허용되고
6살 미만 아동은 사적모임 금지 규정인원에서 제외됩니다.
또 돌잔치 전문점 영업이 허용되고
유흥주점 영업시간 제한도 해제됩니다.
이와함께 실내 공공체육시설도 일반인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1도, 서귀포시 17.6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였다
보통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리겠고
낮 기온은 17에서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따뜻한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이같은 상황속에 1.5단계 현행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2주 더 연장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두동 해안도로.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날씨까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객들이 더 늘면서 주변 상권까지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진호 / 관광객>
"요즘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그래서 한 번 나와야겠다 해서 큰맘 먹고 제주도로 비행기 타고 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날씨도 너무 좋고 해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김진태 / 주변 상인>
"요즘 날씨도 좋고 코로나도 조금이나마 잠잠해져서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장사도 괜찮게 되는 편입니다."
이번 주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9천여 명.
최근 하루 평균 2만 5천명에서 3만명의 관광객이 입도하면서 지난해 대비 50에서 7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 제주지역의 현행 거리두기 1.5단계가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변이바이러스 전파 우려와, 봄철 여행 증가 등으로 여전히 감염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당분간 계속 유지됩니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감안해 일부 규정은 완화됩니다.
우선 가장 달라지는 점은 돌잔치, 상견례 모임이 허용된다는 점입니다.
음식점이나 호텔을 제외한 돌잔치 전문점은 영업이 재개됩니다.
6살 미만 아동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규정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또, 실내 공공체육시설도 다음주부터 일반인들의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도 해제되면서 밤 10시 이후에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출입명부작성과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이번 거리두기 지침은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적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1도, 서귀포시 17.6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7에서 10도, 낮 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제주부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가에 너울성 파도가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 수는 606명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606번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도민으로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제주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동선 정보가 공개된 일도동 피시방과 관련해서는 80여 명이 검사를 받아 대부분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아직까지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한편, 오늘 기준 제주지역 격리중 확진자는 35명, 자가격리자 수는 946명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중문이 17.1도로 가장 높았고
그 밖의 지역도 1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과 내일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7에서 8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