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공항과 관련해 여론조사 결과가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제주4.3 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공항 여론조사 결과는 해석의 여지는 있지만 결과 자체는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이나 교통, 공항 인프라 확충 등 제주가 직면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제주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는 누적 확진자 570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또 오늘 3명이 퇴원함에 따라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25명으로 줄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는 다음달 14일까지 2주 더 연장되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고질적인 성판악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가 단속과 함께 해소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라산 성판악 주변 5.16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주정차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지금까지 1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일부구간에 대해 단속구역을 지정하고, 지난 1월 1일부터 CCTV와 인력단속을 투입해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18.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16.3도, 서귀포가 15.9도, 성산이 14.9도, 고산이 17.7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3.1절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도 안팎, 낮 기온은 17에서 20도로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다가 목요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3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5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18.2도, 고산이 17.7도를 기록하는 등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제주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3.1절인 내일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제주시 이도2동 모 식당과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식당과 관련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모두 1천55명 진단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은 방역당국 역학조사 과정에서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계자와 다녀간 손님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라도의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7.8m,
제주공항은 24.5m를 넘어서는 등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제주기점 항공기 100여 편이 지연 운항하고
해상의 높은 물결로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16에서 17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2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지역에
초속 10에서 18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신호등이 부러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귀포시 하원동 교차로에서 신호등이 부러지고
한림읍 한수리에서는
가게 간판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과수원 방풍수가 꺾이는 등
도내 곳곳에서
20건이 넘는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각각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570번째 환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어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왔다가
해당 병원장례식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57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