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월 23일 확진자 현황 및 단신
  • 코로나19 관련 소식입니다.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는데, 오늘은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환자는 562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536명이며, 입원중인 확진자는 26명입니다. 연 이틀 신규 확진자가 없었던 제주에 562번째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3일) 오전 11시 10분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다른지역을 방문한 이력은 없지만 수도권을 방문했던 지인, 그리고 가족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신용카드와 제주안심코드 등을 통한 출입자 명부를 확인하고 현장 CCTV를 통해 세부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2021.02.23(화)  |  양상현
KCTV News7
01:59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방학에는 가능?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을 주정차하면 적발대상입니다. 하지만 방학 중에는 학교를 찾는 아이들이 비교적 적다는 이유로 단속을 유예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초등학교 주위로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도 학교를 찾은 어린이들은 차들 사이로 걸음을 이어갑니다. 주차된 차량을 피해 어린이들이 차도로 걸으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김지현, 박준서, 김두현 / 신제주초 3> "차 사이에서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차가 (사람을) 못 봐서 대형사고가 일어날 것 같아요."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주변에 떡하니 주차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곳곳에 CCTV도 설치돼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김경임 기자>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불법 주차한 차량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방학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단속이 유예되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에는 학교를 찾는 학생들이 비교적 적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방학에도 돌봄수업을 받거나 학교 주변 학원을 찾는 아이들이 꽤 많은 상황. 오히려 방학중이라 지킴이 등 교통 안전을 지도할 사람도 없어 아이들의 사고위험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근 주민> "엄마들이 그것(불법주정차)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실제로 여기 차 세울 때 애들이 놀잖아요. 사고날 뻔 한 적도 많고 방학 때는 또 도우미 할아버지가 안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좀 아찔아찔할 때가 많아요." 최근 민식이법까지 등장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행정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소극적인 대처에 아쉬움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2.23(화)  |  김경임
  • 한라산서 팔 골절된 50대 등산객 구조
  •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한라산 남벽 통제소 인근에서 등반중이던 50대 여성의 팔이 부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 2021.02.23(화)  |  김경임
  • 제주대 비대면 졸업식…학사ㆍ석박사 1천 819명 배출
  • 제주대학교 졸업식이 오늘(23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전기 학위과정을 통해 학사 1천 544명, 석사 225명, 박사 50명 등 모두 1천 8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졸업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신 졸업생이 요청하는 경우 학위복을 대여하고 졸업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포토 존'도 운영됐습니다.
  • 2021.02.23(화)  |  이정훈
KCTV News7
02:31
  • 조금 늦은 학사모…"일 - 학업 병행"
  •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대학 졸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부동산학이나 노인실버 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배울 수 있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률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위수여식이 열린 제주대학굡니다. 학사모를 던져 올리며 자축하는 졸업생들이 조금은 특별합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설된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 첫 졸업생들입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4년 동안 남모르게 학업에 전념해 졸업의 영광을 만끽하는 순간입니다. 졸업생 가운데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부터 부동산, 금융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장영삼 /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 졸업생> "(퇴직이) 1년 남았는데 정년 퇴임하고 일을 하기에 좋은 공부여서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살 이상 성인이나 고교 졸업 후 취업자들이 정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돕니다. 특히 학점은행제를 통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소연 /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부동산학과 졸업생> "본인이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싶으면 주말에 와서 공부할 수도 있고 시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학점제라서 원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고.." 실제 부동산학과의 경우 개설 첫 해 일반전형에서 3대 1의 입학 경쟁률을 보였지만 올해는 8대 1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적지 않은 졸업생들이 대학원에 입학하는 등 더 깊은 배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남진열 / 제주대 미래융합대학장> "평소에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미래융합대학에 와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생각을 만들어준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남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묵묵히 전문성을 키우고 틈틈히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의 학업 열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23(화)  |  이정훈
  • 제주지역 연이틀 코로나19 확진자 없어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 하루 95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이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확진자는 561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서울 중랑구와 용산구 확진자를 포함해 2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인원은 389명입니다.
  • 2021.02.23(화)  |  양상현
  • 제주 16개 읍면동 '인구소멸위험'…"대책 필요"
  • 제주지역 16개 읍면동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에 직면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연구원 고태호 연구위원는 읍면동 지역 인구 분석과 대응방안 연구를 통해 9개 읍면지역과 7개 동지역을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읍면지역에서는 한경과 구좌, 남원, 한림 등이며 동지역은 일도1동과 용담동, 삼도동, 건입동 등입니다. 고 위원은 권역 정착지원센터 설치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지원 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 2021.02.23(화)  |  양상현
  • 보육원생 폭행·협박한 10대 2명 검찰 송치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한 보육원생 4명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10대 두 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약 1년 동안 원생들을 수시로 폭행하는가 하면 금품을 빼앗고 심부름 등을 시킨 뒤 이를 거부하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원생들 간 폭행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해당 보육원 직원들에 대해서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 2021.02.23(화)  |  김경임
  • 수면제 먹여 강도짓 하려던 30대 '실형'
  • 인터넷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사장에게 수면제를 먹여 강도짓을 하려던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10월 여성 대표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해 돈을 훔치려 했지만 미수에 그치자 업무용 OTP카드를 훔쳐 3천만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36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인터넷 도박에 중독돼 범행을 저지르고 죄질도 좋지 않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1.02.23(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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