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새해를 맞이한 이맘때면 금연을 결심하고 보건소 클리닉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 또한 코로나19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흥미로운 결과가 또 있다고 합니다.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보건소 금연클리닉입니다.
클리닉 곳곳에 금연 포스터와 홍보물이 가득 붙어 있습니다.
클리닉에 등록하기 위해선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전문 상담사를 통해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보통 이맘때면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보건소를 찾지만 올해는 그 수가 확 줄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보건소를 통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수는 160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 410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 넘게 줄어든 겁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설치 등으로 보건소 방문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연성공률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보건소를 찾을 만큼 열정적인데다 그 어느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금연클리닉 등록자 수는 모두 2천 41명.
전년 대비 3분의 1가량 줄었지만 오히려 6개월 간 금연을 성공한 이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보건소도 드라이브 스루 등 코로나 시대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선리 / 제주보건소 금연상담사>
"선별 진료소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를 올해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오시는 날 등록카드를 작성하면서 흡연 이력, 금연 이력 잘 기록하신 다음부터는 전화로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사람들의 새해 다짐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지역에서 닷새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1일)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모두 699건이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오늘도 오전 11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일 확진자가 '0'명인 것은 지난 16일 이후 닷새만입니다.
이에따라 현재 누적확진자수는 561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격리중 확진자는 25명이며 자가격리인원은 398명입니다.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한 초등학교가 3군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전체 학급은 1천768학급으로 학생 수는 4만830명입니다.
이 가운데 가파초 마라분교장을 비롯해 한림초 비양분교와 추자초 신양분교장은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습니다.
또 전체 초등학교 120곳 중 23곳은 신입생이 10명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급당 학생수는 제주시의 경우 24.3명, 서귀포시는 19.8명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학기에도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이달 말까지 개방을 미루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신학기에도 학교체육시설을 현재와 같이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역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1년 이상 장기간 학교 체육시설 이용이 금지되면서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봄이 다가오며 해양레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2일)부터 오는 5월까지를 해양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음주운항과 과적과 과승, 선박안전검사 수검 여부 등을 단속합니다.
한편 제주해경은 지난 한해동안 해양안전저해사범 100여 건을 적발해 조치했습니다.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8살 여자 아이를 골목길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부착, 아동.청소년 기관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23도로 평년보다 7도 이상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지만 낮 기온은 12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기온은 17에서 21도로
평년보다 7도 이상 높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의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지만
낮 기온은 12도 안팎으로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주말인 오늘(21일) 제주는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시를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이 23.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았고,
2월 중에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 성산 20.3도,
서귀포 18.4도, 고산 16.3도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이 2.5m까지 다소 높게 일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그제(19일)부터 제주지방에는
모두 9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기도 했습니다.
내일(22일)도 제주는 오늘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이 17에서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