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0
  • 제주 교육재정 곶간 '빨간불'
  • 한때 부채없이 탄탄했던 제주 교육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앞으로 세수를 기대하기는 힘든데, 예산을 쓸 곳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도보완이 이뤄지지 않을경우 각종 교육 복지 등 구조조정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학생 1명당 30만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미쳐 쓰지 못한 교육예산을 학생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차원이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지난해 4월)> "일정 부분 불용예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학생들에게 환원하여 교육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로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 이 밖에도 전국 최초의 고교 무상교육 도입 등 이석문 교육감은 취임 일성으로 교육복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의 집행 예산 가운데 교육복지 분야 비중은 118% 늘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같은 교육재정 확장 기조가 유지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제주교육당국의 주 수입원인 국세 지방세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국세수입 증가율은 연평균 3.7%로 와 지난 10년 연평균 6.3%와 비교해 절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도로부터 받아오는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 역시 부동산 경기가 부진해 상당기간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세수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예산을 쓸 곳은 줄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산 집행 주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학생 수만 보더라도 전국적으로 학생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지만 제주지역의 경우 이주민 등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보다 학생수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신후식 / 제주도의회 정책입법담당관> "제주는 학생수가 유사도인 강원도나 충북, 충남에 비해서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감속폭이 작다는 것은 재정수요가 크다는 겁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특별법 개정이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생긴 제주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법정률이 15년째 1.57%로 묶이면서 이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 재정 확보에 빨간 불이 켜진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던 제주교육당국의 각종 교육복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2.17(수)  |  이정훈
KCTV News7
02:16
  • 매해 줄어드는 세계 유산 '제주 해녀'
  • 세계적 유산인 제주 해녀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0명 넘게 줄었고, 70대 이상의 해녀 수는 60%에 육박해 이미 초고령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신규 해녀 수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 수는 모두 3천613명. 최근 5년간 매해 80명 가량 줄어들다 지난해에는 무려 200명 넘게 줄었습니다. 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30살 미만은 4명으로 0.1%에 불과하고 70세 이상의 해녀는 60%에 육박해 이미 제주해녀는 초고령화 된 상태입니다. 고령화와 질병 등으로 인한 조업 포기와 사망 등으로 해녀 수가 줄어든데 비해 신규 해녀 수는 30명에 그쳤습니다. 해녀 보존을 위해 한수풀해녀학교와 법환해녀학교 등 2곳을 통해 신규 해녀를 양성하고 있지만 줄어드는 수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게다가 해녀학교를 통해 지금까지 870여 명이 졸업했지만 정식 해녀로 활동하고 있는 수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일이 고되고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신규 해녀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뿐 아니라 해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마을 어촌계에 가입해야 하는데 100만원 가량의 가입비에 대한 부담과 어촌계 별로 제각각인 가입 조건 등은 신규 해녀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우윤필 /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 "(신규 해녀에게) 초기 정착금을 지원하고 있고 어촌계 가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어촌계 가입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앞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서 사라져가는 제주 해녀가 보존될 수 있도록…" 그 가치를 인정 받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하지만 고령화와 함께 해녀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면서 제주 해녀를 지키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보존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2.17(수)  |  허은진
  • 차량 10대 훔쳐 달아난 고교생 7명 검거
  • 서귀포경찰서는 상습 절도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18살 A군 등 고교생 7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 9일부터 열흘동안 서귀포시 표선면과 성산읍 일대를 돌며 열쇠가 꽂혀 있는 차량과 오토바이 10대를 훔쳐 달아나고 안에 있던 귀중품을 유흥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1.02.17(수)  |  문수희
  • 오일장 살인사건 20대 남성 항소심 첫 공판
  • 지난해 8월 , 제주시 오일장 인근을 지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2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왕정옥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오전 29살 강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강 피고인은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하지만 언론에 보도된 것 처럼 인터넷 BJ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강 피고인에 대해 계획적인 살인을 범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피고측은 양형부당을 주장하며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 2021.02.17(수)  |  문수희
  • 경찰, 도난 사건 예방 치안 활동 강화
  • 최근 차량 털이 등 도난사건이 빈번해 짐에 따라 경찰이 치안 활동을 강화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절도 등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선정해 순찰 인력 등을 보강하는 탄력순찰제를 확대운영합니다. 이와함께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관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1.02.17(수)  |  문수희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2월 17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중산간과 동부 지역의 경우 눈이 쌓이며 결빙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4.9도, 제주시가 3도, 서귀포가 3.9도, 성산이 2.5도, 고산이 3.5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아 추웠습니다. 내일도 눈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눈은 내일 오후까지 제주 산지에는 5에서 15cm이상, 해안지역에는 1에서 5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1도, 낮 기온은 5에서 7도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3에서 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2.17(수)  |  김경임
  • 2공항 여론조사결과 내일 저녁 8시 발표…KCTV 특집뉴스 (5시)
  • 제주도민과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가 내일 저녁 8시에 발표됩니다. 특히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저녁 8시 특집 뉴스를 통해 이번 여론조사결과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을 포함한 도내 언론사 9곳이 조사기관 2곳에 의뢰해 각각 도민 2천명과 성산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비롯해 현 정부의 국정 수행 평가와 차기 대선 관련 설문 등이 포함됐습니다.
  • 2021.02.17(수)  |  양상현
KCTV News7
00:44
  • 막바지 추위 기승…대설·강풍·풍랑특보 (13시)
  •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많은 눈이 내리며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간과 북동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산간에는 5에서 20cm 이상, 중산간 지역에는 3에서 10cm, 해안가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4도 안팎에 머물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려 춥겠습니다.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2.17(수)  |  문수희
KCTV News7
00:25
  •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548명 유지
  • 제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1천 300여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누적확진자는 548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8명이 퇴원해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4명으로 줄었으며 자가격리 인원은 451명입니다.
  • 2021.02.17(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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