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44
  • 제대병원 일반환자 첫 '확진'…병원 비상
  •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제 막 출산한 산모와 정형외과에 입원한 환자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전해주시죠. 네, 코로나19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제주대병원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모두 병원에 입원한 일반 환자인데요. 첫 확진자는 지난 18일 입원한 산모로 어제(20일) 출산 직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산모A 씨는 입원 당시 부터 확진자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출산 당시에도 의료진 전원이 보호장비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다른 확진자는 지난 16일 다리 부상으로 입원한 일반 환자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6일 제대병원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 직후 면회 금지 조치에도 병원 흡연실로 나와 면회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면회를 온 C씨가 확진자가 다수 나온 용담동 7080 관련 이력자로 확인되면서 C씨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C씨 역시 코로나 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점 병원에서 그것도 일반 환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병원 측은 정형외과 병동 의료진과 방문자 전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고 접촉이 이뤄진 환자는 코호트 격리 조치했습니다. 긴급 방역 조치는 이뤄졌지만 확진 환자의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만큼 병원내 n 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0.12.21(월)  |  김용원
  • 흐리고 추워…중산간 일부 '결빙' (9시)
  • 절기상 동지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1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12.21(월)  |  김경임
KCTV News7
02:42
  • "나 죄 어수다"…군사재판 4·3 수형인 첫 '무죄'
  • 4.3 사건 당시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7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일반재판에 이어 군사재판 수형인에 대해서도 무죄가 선고됐는데, 70여 년 만에 억울함에서 해방되는 감격의 순간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만세 ! 만세! 만세!" 제주지방법원 앞에 모인 어르신들이 만세 삼창을 외칩니다. 가슴에는 저마다 진실과 무죄를 상징하는 나리꽃이 달렸습니다. 4.3 사건 당시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했던 7명의 수형인들이 70여 년 만에 무죄를 선고 받은 겁니다. 지난해 10월 재심을 청구한 지 1년 2개월 만이며 군사재판으로는 첫 무죄선고입니다. <장병식 / 4.3 생존수형인> "무죄 판결 받은 것 아는 데 그것에 대해서 개인으로 봐서는 감사히 생각해야죠." 재판 도중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송석진 할아버지와 변연옥 할머니는 유족들이 자리를 대신 했습니다. <이소향 / 故 변연옥 수형인 딸> "평소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나는 죄가 없노라"고 하신 말씀의 결말을 오늘 보게 됐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2차 4.3 수형 생존인 재심 선고 공판을 열고 재심을 청구한 김묘생 할머니 등 7명에 대해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형인명부와 당시 상황, 피고인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공소장에 제기된 수형인들의 범죄 행위를 증명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수형인 측은 재심 재판을 진행하며 군사재판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1차 재심 선고와 같은 공소기각 판결을 요청했지만 이에 대해 재판부는 공소제기 과정에 위법적이라 해도 그 자체를 무효라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동안 수형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번 무죄 판결로 남은 여생을 평온하게 이어가길 바란다며 덧붙였습니다. <임재성 / 수형인 측 변호인> "이번 무죄 판결 역시, 물론 듣기에는 무죄 판결이 더 쉽게 다가오겠지만 실체적인 측면에 있어서 피고인들, 즉 생존 피해자 분들의 권리회복과 명예회복에는 (공소기각 판결과)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 판결 저희도 너무 환영하고요." 이번 재심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한 수형인과 유족들은 형사보상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철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12.21(월)  |  문수희
  • 눈·비 내리며 추워…내일, 흐리고 평년기온 회복
  • 휴일인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며 추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서 8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았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1100도로 등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낮까지 내린 눈이 결빙된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다소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12.20(일)  |  문수희
  • "공·항만 이용객, 탑승 전 검사 의무화 건의"
  • 제주도가 국내 공.항만에서 이용객이 탑승하기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조치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연말 연시 소규모 여행이 증가하면서 항공기와 선박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확진자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이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와 회의를 통해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도 제주도가 건의한 김포공항 내 선별진료소 설치에 대해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 2020.12.20(일)  |  조승원
  • 내일(21일)부터 제주 모든 학교 원격수업 실시
  • 내일(21일)부터 제주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단,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신청 학생에 한해 긴급 돌봄을 운영합니다. 기말고사가 예정된 학교에서는 학급당 25명을 넘는 경우 인원을 나눠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등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시험을 치릅니다. 모든 학교에 대한 등교 중단 조치는 오는 24일까지로 지역 감염 정도를 파악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2020.12.20(일)  |  이정훈
  • 道소방본부,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보 발령
  • 최근 눈이 내리는 날씨가 반복되면서 낙상사고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낙상사고는 모두 9천 여 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에 겨울철인 1,2월에 1천 6백여 건이 집중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고령인 경우 낙상 후유증이 크고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0.12.20(일)  |  문수희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12월 20일)
  • 오늘 제주 지역은 낮까지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북서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한라산 윗새오름이 영하 0.5도로 가장 추웠고 제주시 7.4도, 서귀포시는 9.5도로 평년기온을 2도에서 4도 가량 밑돌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5도 앞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오늘 보다 3도 가량 오른 10도에서 11도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중산간 도로에는 그동안 내린 눈으로 곳곳이 결빙될 수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물결이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가끔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0.12.20(일)  |  문수희
  • 제주 누적환자 219명으로 늘어…사우나발 41명
  •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219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한라사우나발은 4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도 오후 5시까지 12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라사우나발은 어제 하루 16명에 이어 오늘 6명이 추가돼 현재 41명에 이르고 있고 도내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녕성당발도 어제 오후부터 2명이 늘어 2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서 입원 치료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6명입니다.
  • 2020.12.19(토)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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